캠핑카/아리아 카페글
동파, 혹 돌머리를 아십니까?
landart
2022. 3. 18. 09:36
동파 우려로 물한번 쓰고 나면
퇴수 문제로 골머리 아픕니다.
하여 차량의 청수통만 사용하고 이걸로 직결하는 깔끔한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관 동파 우려로 에어건 까지 쏘아야 하니 그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릅니다.
쓰고 나면 물통 퇴수 밸브만 열어 버리고 이건 건져 버리면 되니....
좋은 방법 아이디어를 모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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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에어건을 달아서 스위치만 누르면 자동 퇴수 되도록 장치를 만들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수동 만큼 내구성 좋은건 없지만요. ^^
2018.11.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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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에어건을 불어도
각 밸브의 온수,냉수를 돌려 가며 불어야 해서....
2018.11.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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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출정하시면 ~^^
겨우내 무시동 틀어놓으시고
온수기도 틀어 놓으셔요ㅎㅎ
2018.11.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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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고수님의 충고
감사 합니다.
겨울 물쓰기 그렇게 편치는 않군요.
저는 일단 물을 전량 빼고 봄을 기다리기로 했으나
비싼 차, 온수가 아쉽더군요.
2018.1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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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제가..고수아니예요💖
작년겨울에는 ~ ㅎㅎ
이랫드랫어요 ㅋㅋ
2018.11.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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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펌프에 역방향 전환할 수 있는 스위칭 기능을 추가하면 별도의 에어건이 없어도 자체 펌프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보통 모터의 +, -의 방향을 바꿔주면 역회전으로 모터가 동작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 아리아에서 사용하고 있는 청수 펌프도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2019.10.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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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 해도 완벽할까요?
배관 호스의 구석구석 잔량까지 완벽 제거해야 해서요.
2019.10.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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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건도 잔수를 완벽하게 빼낼 수는 없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하려면 분해해서 건조 과정을 거쳐야 되겠지요.
겨울철에는 물사용을 되도록 안하는게 맞는거 같고 굳이 사용을 할려면 별도의 말통 두개랑 깔대기를 준비해서 사용해야 할 듯요...
2019.10.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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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작년 겨울 그렇게 지냈습니다.
3박 이상 물채우고
귀가시 에어건으로 잔수 불어내고...
요령이 붙다 보니
갈때마다 물을 채워 가게 됬어요.
기본 퇴수 후
에어건 물어 놓고
이밸브 저밸브
좌로 했다 우로했다...
그후
모든 밸브 열어 놓고요.
5분 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2019.10.28. 13:50
댓글 23URL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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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 정확히도 아시나요?
가까이 있어 천시 했는 데
이 시간 분위기 좋네요.
완전 독점, 내 세상입니다.
2018.11.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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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처음에는 무서웠는 데
점점 이런 데가 좋네요.
2018.11.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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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고요 그 자체입니다.
지금 이 시간...
2018.11.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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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매점 아주머니가 노크하고 방송하고 빼라고 ㅎ. 옆에 이만원 내고 데크자리 잡았었네요. 아주머니 조심하세요. 아침에 출근합니다
2018.11.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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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군요.
지금은 비시즌이라 그런 지
조용합니다.
관광객만 몇명 왔다리 갔다리...
글고, 그래도 명색이 햄평군민인 디... ㅋㅋㅋ
2018.11.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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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수영장 끝자리 가심 바다방향으로 좋아요 바닥도 좋고
2018.11.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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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시절 바이크타고 전국을 누볐습니다 ㅋ 울릉도 독도 빼구요 ㅎ
2018.11.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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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 많이 다니 시네요
향상 안전 캠 하세요 제주 오심 연락 주고요^^
2018.11.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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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함평 좋죠 아버지교향이 문장이라 일년에 두세번은 내려 갑니다 먹을거 많죠 ㅎㅎ
2018.11.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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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한때의 영화는 가고 조용합니다만
옛정과 풍경은 있습니다.
2018.11.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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