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핑 시원한 곳_그 곳, 함백산 쉽게 오르기, 지금, 코로나 걸리면
만항재 스케치


시원 하네요.
이불 덮고 잔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네요.


사랑해요!

코로나 여파로 관리는 아쉽지만
화원들도 있고요.




무튼, 시원해서 좋네요.
에어콘 생각이 없으니 배터리가 만땅의 나날
역시 여름엔 시원한 곳이 답이네요.
그냥 가려다 하루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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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 대관령보다 만항재가 피서는 제일인것 같군요.
써늘하군요.2021.07.27. 22:17함백산 쉽게 오르기
랜드아트캠핑달인2021.07.25. 11:29조회 470댓글 14URL 복사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산
단 30분에 오르기
뷰가 좋네요.
강추해주신 허조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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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결국 올라 가셨네요,
아침 일찍 갔으면 운해를 봤을 수도...
별마로천문대에서 일출 때 보니 태백쪽에는 운해가 좀 더 많이 깔렸던데 말입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쐬주도 한잔 하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그런 기회가 오기를 바라겠습니다2021.07.25.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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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쉬워요.
차로 근접...
감사합니다.2021.07.26. 05:28지금, 코로나 걸리면
랜드아트캠핑달인2021.07.28. 18:58조회 830댓글 23URL 복사순전히 내탓이오.
이사 가야 합니다.
계속 '수도권 다녀 온 사람은
검사 받으라' 는 문자가 옵니다.
정말 큰 결심으로 다녀 온 우리
괜히 신경이 쓰이고...
드뎌, 아내가 열감이 있다 합니다.
36.8도
....
다음날, 백신 예약도 되어 있고...
하여
검사를 받으러 갔지오.
다음날 오전에 결과가 나온다는 얘기에
오후로 어렵게 접종을 변경해 놓고
기다리는 시간
저도 열감이 옵니다.
머리도 띵해 오는 것 같습니다.
갖은 소설이 머리 속에 뱅뱅
수용소에 입소해야 하는 것 보다
"많이도 싸돌아 다니더니...
캠카 있다고..."
주위에서 할 것 같은 얘기들...
동네에서 살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 복잡한 생각을 하면서
밤을 보내고 아침...
왜그리 문자는 안 오는지..
양성은 당일 밤늦게라도 전화로 연락이 온다지만...
걱정에 걱정, 조바심
9시가 다되어
'~음성입니다. `
순간, 열감은 사라지고
머리도 쨍해 집니다.
접종도 하고
세상에 이보다 편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고약한 기다림이었지오.
캠카. 어디로 가시나요? (유튜브 캡춰)
이번 서울을 다녀 오면서
화장실, 식사 전부 캠카 덕을 보며
반가운 사람도 죄송하게 차한잔 같이 안했는 데...
어쪄겠습니까?
걸리면 우리 잘못이고
세세한 동선을 말해야 하고
그에 따라 수많은 사람이...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을 것입니다.
(유튜브 캡춰_포루투칼)
그런데, 캠카들이 너무 밀집되어 있고
주민들은 뭐라하고...
곧, 신고가 들어가고 단속이 시작될 예감
우리 함께 조심합시다.
좋은 날 오겠지오.
우리 자식 모두 수도권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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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보다 철저....
노지는 캠핑장 이상이 필요합니다.
두칸 이상 띠고...
합체 금지, 그룹 식사 금지, 결벽한 캠핑....
근데 거의 난민촌 , 판자집 이상이니 아찔 했어요.
어느 한군 데 터지면
전국 노지 다막힙니다.
벌써 주변 주민들의 웃음 거리가 되고 있어요.
"쯔쯔..."2021.07.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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