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청송] 주산지 (연작)

landart 2006. 4. 25. 22:53




그곳에는 태고의 신비가 있었습니다.
사람사람 마다 구사할 수 있는 모든 찬사를 받고도
아직도 뭇사람을 끌어 들이는 마력을 우리는 실감 했습니다.

2004년 5월 2일 이른 아침, 광전방이 거기에 섰습니다.
그 단아한 품위에 기는 좀 죽었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구구절절한 핑계는 죄입니다.
아무때나 누구나 아무렇게 찍어도 아름답습니다.

040502-11




040502-12


041104-11



041104-12



041104-14





041104-16

 

베스트 샷

http://landart.tistory.com/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