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창원

landart 2012. 9. 5. 14:52

큰놈이 혼인을 하고

반년이 되어 가도록 사돈과 뒷풀이를 못하였다.

하여 겸사겸사 김해 진영을 방문 하는 데...

간김에 마.진.창을 들려 보았다.

 

 

 

 

 

 

 

 

 

사돈께 점심을 거하게 대접 받고

댁에도 방문하여 차를 한잔 나누고...

 

사전 계획대로 1박을 하며 어렸을 때 살았던 진해를 포함하여 창원 마산을 여행할려 했으나....

날은 덥고 눈에 들어 오는 감동은 약하고....

 

그래도 고냥 돌아올 수는 없어 마산 아구찜을 청해 먹었는 데...

아~ 아쉽다. 정말 아쉽다.

다시 한번 허기질 때 먹어 봐야 할 까....

 

야간 운전으로 집에 오니 그런 낙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