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3일

여행정보 http://www.hanatour.com/asp/travelinfo/if-12000.asp?country_code=SK



버스로 동구의 알프스라는 타드라국립공원지대로 향하다 잠시 정차

마을이 무척 평화로왔고 우측 아래와와 같이 잘가꾸어진 축구장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여유와 멋을 살짝 들여다 보는 듯 했다.



아침 산책길에 - 호텔 주변의 호수





호텔 GRAND JASNA

주변이 대규모 스키장 시설이었다.










슬로바키아와 체코 국경

슬로바키아 (Slovakia)

요약

유럽 중부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슬로바키아공화국(Slovenská Republika).

설명

유럽 중부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슬로바키아공화국(Slovenská Republika). 면적 4만 8845㎢. 인구 543만 명(2003). 서쪽으로 체코, 북쪽으로 폴란드, 동쪽으로 우크라이나, 남쪽으로 헝가리, 남서쪽으로 오스트리아와 접해 있다. 자파도슬로벤스키·스트레도슬로벤스키·비호도슬로벤스키 등 3개 주와 행정상 독립된 수도지역인 브라티슬라바로 이루어져 있다.

슬로바키아의 자연
중부와 북부에 슬로벤스케루도호리에산맥·화이트카르파티아산맥·베스키드산맥 등이 뻗어 있는 산악지대로 북부로 갈수록 산세가 높아져 게를라호프스카산(2654m)에서 절정을 이룬다. 남서 및 남동지역에는 저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모라바강·도나우강이 남쪽 경계를 이루며 흐르고 바흐강·호론강·호르나트강·토리사강 등이 산악지대를 흐르고 있다. 기후는 체코보다 대륙성이며 수력·광물자원이 풍부하다.

슬로바키아의 역사
6세기 무렵 이곳에는 슬라브족의 슬로바키아인들이 정착하였으며 7세기에 사모왕국, 9~10세기에는 모라비아제국의 일부가 되었다가 모라비아가 붕괴된 뒤 11세기에 헝가리에 복속되었다. 16세기 이후 투르크의 헝가리 진출로 이곳으로 피난온 헝가리인의 압제를 받았다.

1918년 제1차세계대전의 결과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해체되고 보헤미아·모라비아와 합체하여 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을 세웠다. 1939년 침략국 독일의 보호 아래 슬로바키아는 독립하였으나 제2차세계대전 후 다시 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을 구성하는 공화국이 되었다. 그러나 1948년 공산당이 권력을 잡은 뒤 체코인들이 주도권을 쥔 엄격한 중앙집권체제를 맞게 되었다.

1960년 선포된 헌법에 따라 명목상이나마 체코와 동등한 권리를 갖게 되었으며, 1969년 슬로바키아사회주의공화국이 되어 연방의회에 체코사회주의공화국과 같은 수의 대의원을 보내게 되었다.

1989년 공산정권 몰락과 함께 연방으로부터 분리하려는 움직임이 높아져 1993년 1월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각각 독립하였다. 1999년 5월 실시된 투표에서 루돌프 슈스터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임기는 5년이다.

슬로바키아의 경제·사회
전체면적 중 2/5 이상이 삼림지역이며 경작지는 1/3에 불과하다. 저지대에서는 밀·보리·옥수수·사탕무 등이 재배되고 소와 돼지가 많이 사육되며, 산간지대에서는 감자·귀리·아마가 재배되고 주로 양을 사육한다. 바흐강 유역에서는 담배와 과일이 경작되며 능선지대에는 포도원이 많다.

산악지대에서는 철광석·구리·마그네사이트·아연 등이 채굴된다. 공업으로는 야금(冶金)·석유화학·목재가공·식품 등이 활발하다. 국민의 86%는 슬로바키아인이며 나머지는 헝가리인·체코인·우크라이나인·독일인·러시아인 등이다. 슬로바키아어가 공용어로 쓰이며,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와 프로테스탄트교가 우세하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슬로바키아와 한국과의 관계
남북한 동시수교국으로 1993년 수교하였다. 2003년 대한수입액은 1억 976만 달러, 대한수출액은 1782만 달러이다. 2003년 체류자수는 4명이다.

동유럽 자연의 보고, 타트리-포프라드

타트리 산맥(2663m)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이다. 총 면적의 3/4이 슬로바키아에, 나머지 1/4이 폴란드령에 속한다. 양측 타트라는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지형과 지질, 암석의 종류에 의거, 타트라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서부 타트라(TATRY ZACHODNIE), 하이 타트라(TATRY WYSOKIE), 비엘스키에 타트라(TATRY BIELSKIE)가 그것들인데 하이 타트라와 비엘스키에 타트라는 동부 타트라로 묶이기도 한다. 가장 높으면서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은 하이 타트라로, 최고봉은 해발 2655m에 달하는GERLACH이다.

194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타트라스 국립공원(TANAP)은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총면적 741㎦로, 서부와 하이 타트라의 슬로바키아 지역과 비엘스키에 타트라 전 지역을 포함한다. TANAP의 경계로는 북쪽으로 슬로바키아-폴란드 국경선, 동쪽으로 ZDIAR-TATRANSKA KOTLINA ROAD, 남쪽으로 산림구분선 그리고 서쪽으로 SUCHA DOLINA 계곡이다. 공원측의 삼엄한 보호로 인해 현재 이곳에는 수많은 희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때묻지 않은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폴란드 영역의 TATRZALSKI 국립공원(TPN)은 폴란드쪽의 하이와 서부 타트라를 포함하고 있다. 서부 타트라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해발 2176m의 STAROROBOCIALSKI WIERCH이다.







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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