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보면 일제시대 교도소에서 탈출하여 나주의 이진사집에서 피신 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집이 그집입니다. 함평인지는 광복후에 알았지오.
사람이 살 수 없을 만큼 폐허가 되어 있어도 관리인 부부가 살고 있더군요.
함께 사는 수십마리의 개와 염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부근에 이 정도의 집이 남아 있는 것만도 10여채 인 것을 보면 그 시절의 함평의 영화를 짐작해 볼 만 했습니다.
050512-11
보수 공사후
백범일지를 보면 일제시대 교도소에서 탈출하여 나주의 이진사집에서 피신 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집이 그집입니다. 함평인지는 광복후에 알았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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