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파크

맨해튼 최남단에 자리한 공원.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페리가 출발하여 언제 찾아도 활기넘치는 분위기입니다.

공원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자유의 여신상과 허드슨 강의 모습도 아름답지요.

곳곳에서 거리공연이 열리고 자유의 여신상으로 분장한 예술가 앞에는 기념촬영하려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브라이언트 파크

미드타운 한가운데 자리한 평화로운 공원으로 뉴욕 공립 도서관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이 샌드위치와 커피 들고 모여들어 더욱 활기넘치지요.

매년 여름시즌에는 야외 음악회가 열리고 겨울시즌에는 공원 한켠에 스케이트장이 조성됩니다.


메디슨 스퀘어 파크

뉴욕 맨해튼 5번가브로드웨이 교차 지점에 있는 규모 6.8 에이커도시 공원이다. 1814년 미국 4대 대통령이자 미국 헌법의 기초를 만든 제임스 매디슨(James Madison)의 이름을 따왔다.

1686년 처음으로 공공 자산으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1794년에는 해당 부지에 공동묘지가 세워졌으나, 1797년 워싱턴 스퀘어(Washington Square)로 이전되었다. 1811년까지는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되었다. 1825년부터 비행 청소년 보호시설이 세워졌으나 1839년 화재로 폐쇄되었다. 1847년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주위에 플랫아이언 빌딩 (Flatiron Building), 매트 라이프 타워(Met Life Tower), 뉴욕 라이프 빌딩(New York Life Building) 등 뉴욕 주요 건물들이 있다.




그래머시 파크 주면 주택

그래머시 파크 [Gramercy park]
미국 뉴욕 주() 뉴욕시 맨해튼렉싱턴 에비뉴(Lexington Ave.)와 이스트 21번 스트리트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 소규모의 사유 공원으로, 한적한 주택가 중심에 있다. 그래머시의 어원은 '작은 구부러진 늪'을 뜻하는 네덜란드어인 'Krom Moerasje'이었으나, 이것이 와전되어 현재의 그래머시(Gramercy)가 되었다.

1831년 사무엘 B. 러글스(Samuel B. Ruggles)는 당시 농장지대였던 부지를 사들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 중앙에는 인근 주거지역에 거주했던 19세기 미국 배우인 에드윈 부스(Edwin Booth)의 동상이 있다. 공원 남쪽에 있는 에드윈 부스의 생가는 현재 플레이어 클럽(Players Club)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원 북쪽에는 역사적인 그래머시 파크 호텔(Gramercy Park Hotel)이 있다. 공원과 인접한 주택의 주민, 플레이어 클럽(Players Club) 및 국립 예술 클럽(National Arts Club)의 회원, 그래머시 파크 호텔(Gramercy Park Hotel) 투숙객들만 공원 출입이 가능하나, 일년에 단 하루 일반인의 공원 입장이 허가된다.

인근에는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생가(Theodore Roosevelt Birthplace)와 유니언 스퀘어(Union Square)등이 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그리니치 빌리지 한가운데 위치한 광장 느낌의 공원입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취임 100주념을 기념하여 세워진 대리석 아치문이 눈에 띕니다.

대학가와 가까워 곳곳에서 책을 읽거나 토론중인 대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지요.

주말에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거리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더욱 활기넘칩니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크리스토퍼 파크



베스트 샷

http://landart.tistory.com/22

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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