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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꼬브랑 언덕길에 자동차도 속을 훤히 내벌리고 가쁜 숨을 헐떡이는 1,172m 고지 정령치
그곳에서 페어글라이더 이륙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바람도 없는 급경사을 미끄러 지듯 달려 내려가며 하늘로 발을 차 올리는 찰라입니다.
눈앞에서의 추락은 구경꾼을 전율케 했습니다.
계속된 시도 끝에 드디어 이륙....
창공에 날리는 글라이더에게 박수를 보내면서
" 저맛에 저짓을 하는 구나."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시간 내어 정령치에 서 보십시요
3한 시대의 역사의 흔적은 신비롭고
멀리 지리산의 경관은 한마디로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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