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Washington D.C.)

정식명칭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이며, 워싱턴 D.C.로 약칭된다.

포토맥강(江) 연안의 메릴랜드주(州)와 버지니아주(州) 사이에 있는 연방직할지이며, 어느 주에도 속해 있지 않다.

프랑스인 피에르 샤를 랑팡의 설계로 건설된 계획도시여서 백악관과 워싱턴 몰을 중심으로

도시 자체가 하나의 정원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시가지는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을 중심으로 넓은 도로들이 방사상으로 뻗어 있으며,

도로들은 바둑판 모양으로 교차되어 있다.

미국국회의사당(United States Capitol)

싱턴 내셔널몰(National Mall) 끝부분에 위치하며,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이다.
1793년 9월에 착공하여 1800년 11월에 완공되었다.
돔이 우뚝 솟은 네오클래식 양식의 웅장한 건물은 보는 이를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돔의 정상에는 청동으로 제작된 자유의 여신상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백악관과 함께 워싱턴 관광의 가장 중요한 곳이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건물의 북쪽은 상원, 남쪽은 하원이 사용하며 가운데 돔의 바로 밑은 원형의 홀로 되어 있다.
원형 홀의 동쪽으로 콜럼버스의 생애를 표현한 그의 청동문이 나 있다.
국회가 소집된 기간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방문을 제한하지 않으며 회의장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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