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패킹 디스트릭트 Meatpacking District

웨스트 빌리지의 한켠 크리스토퍼 스트리트에서 14번가까지를 일컫습니다.

본래 도살장과 축산 가공 공장이 모여있던 지역이었으나 재개발되어 현재는 맨해튼의 패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지요. 거리마다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디자이너 숍, 제프리를 비롯한 편집매장, 부티크 호텔, 인기 클럽 등이 영업 중입니다.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폐업한 나비스코 과자 공장에 에이미스 브레드, 엘레니스 쿠키, 사라베스 베이커리, 팻 위치 베이커리 등

유명 식료품점과 델리 등 30여 개 매장이 들어서있는 이색 스팟입니다.

허름한 창고 분위기지만 알찬 가게들이 모여있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감각있는 소품들도 눈길을 끌며, 아침식사를 하려는 사람들로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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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현대미술관 [─,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1929년 L.P.브리츠, J.D.록펠러 2세 부인, C.J.설리번 부인 등 5명의 수집가들의 노력으로 창립되어 개관하였다. 사유재단에 의해 운영되며, 1880년대 이후의 회화 ·조각 ·소묘 ·판화로부터 사진 ·건축 ·공업 및 상업 디자인 등 우수작품을 전시하는 외에 1층 전시장에서는 몇 종류의 특별기획전을 항상 개최한다. 또 영화 필름의 수집 상영, 출판활동 등으로부터 미술도서관(국제 미술연구센터)의 개설 ·정비, 미술관 순회전람회 개최, 작품의 대출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소장품은 2만 점이 넘는데, C.모네(1840∼1926)의 《수련()》, H.루소(1844∼1910)의 《잠자는 집시》, H.마티스(1869∼1954)의 《댄스》 이외에도 최근까지 생존했던 작가들의 작품도 있다. 특히 P.R.피카소가 대작 《게르니카》를 1982년까지 기탁한 것도 대중에 대한 근대미술의 계몽과 미술관 활동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1984년 인접지를 매수, 2배 이상의 전시공간을 확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매주 화요일,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만 휴관한다.




뉴욕공공도서관 [─, The New York Public Library]

1895년에 레녹스(Lenox)와 애스터(Astor)가 기증한 장서들과 틸덴 재단(Tilden Foundation)의 신탁금 200만 달러를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1901년에는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가 이동도서관 설치 기금으로 520만 달러를 기부함으로써 미국 최대의 도서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뉴욕시 42번가 5번로에 있는 도서관 중앙건물은 1911년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이 도서관은 인문사회과학도서관, 숌버그(Shomburg) 흑인문화연구센터, 행위예술도서관, 과학·산업·비즈니스도서관 등 4개의 연구센터와 브롱크스, 스테이튼아일랜드, 맨해튼에 있는 85군데의 분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5,200만 권 이상의 도서·사본·비디오·악보·CD롬·오디오카세트·그림·지도·점자책·필름·마이크로필름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매년 1,600만 명이 이 도서관을 이용한다.

특별 소장품 가운데는 15~20세기의 희귀본들과 사본들을 모아놓은 버그(Berg)의 영국문학· 미국문학 수집품이 있다. 관내에는 사본과 옛 기록 보관부서가 있는데 그 가운데는 멩켄의 서류와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의 친필 고별사도 있다.






메트로폴리탄미술관 [─, Metropolitan Museum of Art]

1866년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외교관 J.제이(1817∼1894)가 파리에서 한 연설을 발단으로 설립운동이 구체화되었으며, 뉴욕 시민의 노력으로 1870년 임대건물에서 소규모로 개관하였다가 1880년 센트럴 파크의 지금 위치로 옮겼다. 유럽의 대미술관과 비교할 때 역사는 짧지만 그 동안의 기증품 ·구입품, 탐험에 의한 발굴품 등 학문적으로 귀중한 소장품이 급속도로 늘었다. 1954년 대규모 개축으로 근대식 전시장을 완비하여 오늘날 그 규모나 내용면에서 세계 굴지의 종합미술관이 되었다.

수집품은 이집트 미술, 그리스 미술, 중세미술, 유럽의 회화, 미국의 회화, 기타 극동 및 고대 중 ·근동 미술, 그리고 조각 ·공예 ·판화 ·무기류 ·코스튬 ·가구 등 선사시대 이래의 인류역사의 산물인 세계 각국의 유물 총 200만 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회화에는 앨그레코, 렘브란트, 페르멜, 인상파와 그 이후의 작품에 명작이 많다. 또한 수많은 장서와 정기간행물, 사진 슬라이드를 보존하고 있다.

시내 북부지역에 있는 포트 트라이언 파크에는 중세 프랑스의 성당건축()을 옮겨 세운 분관() 클로이스터(1938년 7월 개관)가 중세미술을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과 관련하여 중국실 ·일본실 ·동남아실에 이어,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이 한국실 설치를 위한 경비와 전문가 양성 및 프로그램 기금을 지원함에 따라 1998년 6월 한국관을 개관했으며, 400여 점의 한국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구겐하임미술관 [─, The Solomon R. Guggenheim Museum]

미국 철강계의 거물이자 자선사업가인 솔로몬 구겐하임(Solomon R. Guggenheim)이 수집한 현대미술품들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원래는 1937년 비대상회화미술관(Museum of Non-objective Painting)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으나 1959년 구겐하임미술관으로 개칭하였으며, 설립 초기부터 구겐하임재단이 운영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943년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의 설계에 따라 착공하여 1959년 완성되었다. 큰 달팽이 모양의 외관과 탁 트여 통풍이 잘 되는 천장을 중심으로 한, 계단 없는 나선형 구조의 전시장이라는 독특한 설계로 인기를 모았고 준공되자마자 뉴욕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소장품은 현대미술의 장려와 진흥을 표방한 창립자의 의도에 따라 20세기의 비구상·추상계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피카소(Pablo R. Picasso)의 초기작품과 클레(Paul Klee), 샤갈(Marc Chagall), 마르크(Franz Marc) 등의 작품도 전시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180점이나 되는 칸딘스키(Vasily Kandinsky)의 컬렉션은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1976년, 현대미술품 수집가인 탄호이저(Justin K. Thannhauser) 내외가 소장하고 있던 후기인상파들의 작품을 대거 기증하면서 미술관의 소장 작품수는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미술관 활동면에서도 각종 교육프로그램 및 기획전을 개최하는 외에 구겐하임상() 국제미술전을 열고 있는 점 등은 현대미술의 발전·계몽을 목표로 하는 이 미술관의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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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센터 [Rockefeller Center]

록펠러재단이 자본을 대고 R.후드, W.해리슨 등 건축가에 의해서 1931~1939년에 뉴욕시 중심가에 건조되었다. 처음에는 지상 70층으로 옥상에 전망대가 있는 높이 259 m의 RCA빌딩을 중심으로 주위에 13개 동의 고층 빌딩이 세워졌으나 제2차세계대전 후에 2개 동이 더 늘어났다.

종전에는 고층만을 추구하던 뉴욕시의 마천루건축에 대해 건물의 높이나 형태에 변화를 주어서 보다 기능적이다. 또, 적당한 공간을 마련하여 통풍·채광 및 교통인구의 처리를 원활하게 하는 등, 한 지구의 건축군을 종합적으로 계획한 것으로서 고층 시가지환경개선을 지향한 획기적인 것으로 손꼽힌다. 특히 RCA빌딩의 엘리베이터 샤프트를 핵()으로 해서 기준척도를 이용한 평면계획 등은 오늘날의 사무소건축의 전형이 되고 있으며 상업자본주의의 무정부적이고 추악하였던 종래의 마천루시대를 끝내고, 1929년 세계공황을 계기로 미국 경제의 재편성을 건축의 측면에서 보여준 건물이다.

영화와 쇼로 세계 최대의 극장인 라디오시티 뮤직홀(Radio City Music Hall)도 이 곳에 자리잡고 있다. 중앙의 로아플라자는 옥외 가든식의 휴게장소로, 여름에는 옥외 레스토랑이 들어서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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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파크

맨해튼 최남단에 자리한 공원.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페리가 출발하여 언제 찾아도 활기넘치는 분위기입니다.

공원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자유의 여신상과 허드슨 강의 모습도 아름답지요.

곳곳에서 거리공연이 열리고 자유의 여신상으로 분장한 예술가 앞에는 기념촬영하려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브라이언트 파크

미드타운 한가운데 자리한 평화로운 공원으로 뉴욕 공립 도서관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이 샌드위치와 커피 들고 모여들어 더욱 활기넘치지요.

매년 여름시즌에는 야외 음악회가 열리고 겨울시즌에는 공원 한켠에 스케이트장이 조성됩니다.


메디슨 스퀘어 파크

뉴욕 맨해튼 5번가브로드웨이 교차 지점에 있는 규모 6.8 에이커도시 공원이다. 1814년 미국 4대 대통령이자 미국 헌법의 기초를 만든 제임스 매디슨(James Madison)의 이름을 따왔다.

1686년 처음으로 공공 자산으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1794년에는 해당 부지에 공동묘지가 세워졌으나, 1797년 워싱턴 스퀘어(Washington Square)로 이전되었다. 1811년까지는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되었다. 1825년부터 비행 청소년 보호시설이 세워졌으나 1839년 화재로 폐쇄되었다. 1847년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주위에 플랫아이언 빌딩 (Flatiron Building), 매트 라이프 타워(Met Life Tower), 뉴욕 라이프 빌딩(New York Life Building) 등 뉴욕 주요 건물들이 있다.




그래머시 파크 주면 주택

그래머시 파크 [Gramercy park]
미국 뉴욕 주() 뉴욕시 맨해튼렉싱턴 에비뉴(Lexington Ave.)와 이스트 21번 스트리트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 소규모의 사유 공원으로, 한적한 주택가 중심에 있다. 그래머시의 어원은 '작은 구부러진 늪'을 뜻하는 네덜란드어인 'Krom Moerasje'이었으나, 이것이 와전되어 현재의 그래머시(Gramercy)가 되었다.

1831년 사무엘 B. 러글스(Samuel B. Ruggles)는 당시 농장지대였던 부지를 사들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 중앙에는 인근 주거지역에 거주했던 19세기 미국 배우인 에드윈 부스(Edwin Booth)의 동상이 있다. 공원 남쪽에 있는 에드윈 부스의 생가는 현재 플레이어 클럽(Players Club)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원 북쪽에는 역사적인 그래머시 파크 호텔(Gramercy Park Hotel)이 있다. 공원과 인접한 주택의 주민, 플레이어 클럽(Players Club) 및 국립 예술 클럽(National Arts Club)의 회원, 그래머시 파크 호텔(Gramercy Park Hotel) 투숙객들만 공원 출입이 가능하나, 일년에 단 하루 일반인의 공원 입장이 허가된다.

인근에는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생가(Theodore Roosevelt Birthplace)와 유니언 스퀘어(Union Square)등이 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그리니치 빌리지 한가운데 위치한 광장 느낌의 공원입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취임 100주념을 기념하여 세워진 대리석 아치문이 눈에 띕니다.

대학가와 가까워 곳곳에서 책을 읽거나 토론중인 대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지요.

주말에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거리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더욱 활기넘칩니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크리스토퍼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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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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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방영에 방영되었던 카우보이

키타에 보이는 돈구멍에 돈 넣었습니다.

타임즈 스퀘어 Times Square

42~17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지점으로

1904년 뉴욕타임즈 본사가 이전해오면서 타임즈 스퀘어로 불리게되었습니다.

대형 전광판과 형형색색의 현란한 네온사인들로 가득해지는 밤에는 더욱 더 화려함을 자랑하지요.

매년 12월31일이면 수많은 뉴요커와 관광객들이 모여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를 맞는 곳입니다. 브로드웨이 공연 당일 할인 티켓을 판매하는 TKTS도 이곳에 있으며

맞은 편에는 우체국 업무를 겸하고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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