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조경_ landart/정기수의 사진 생활

2012년 4월 28일

원본은 파란 불러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paran.com/landartpa/46048810

"크릭" 파노라마

"크릭" 파노라마

"크릭" 파노라마

"크릭" 파노라마

읍내의 라뷔랑 아파트에서 바라 본 국향 축제 현장

동함평 IC나 영광,광주,함평 쪽 국도 쪽에서 진입하여 마주치는 함평 입구(영수교)

2012 함평 국향 축제

http://landart.tistory.com/795

20160221

(크릭해서 보세요)

영산강은 흐른다.

4대강 공사로 인하여 고수부지가 생채기 나 있지만.....

좌측 끝에는 기아 타이거스의 연습구장이 있다.

파노라마 사진 "크릭"

2012.10.1 추석 다음 날

광주 성묘을 상진이랑 마치고

집에 왔다가...

집사람이랑 운동 삼아 나섰는 데...

현장에 가보니 이제는 사포나루가 더 유명해 져서 여러분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나의 귀여운 장비들을 아무 부끄럼 없이 내놓고 나름 열심히 샷타질을 했다.

나름 한때는 갈 때까지 가 봤다는 자긍심으로..

베스트 샷

http://landart.tistory.com/1191

이래저래 빈둥 거리다 문득 나선 함평초교 뒷산길에서

2012.10.3 2차

2013.10.4 3차  D5200 + 105 Micro

분명 어두운 함평을 밝혀 주었음은 분명하다.

허나 한발자국만 비껴 기존 시가지의 모습을 보면...

속살을 보여 줄 수가 없다.

날마다 요란한 풍악 소리와
현란한 색에 흔들거려, 일터로 나가기 겁나고
허리 고브라져 집에 들면 온갖잡소리 요란하여 편히도 쉬것더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나비 엑스포'

혹
이번 잔치가 끝나면
이런 어려움을 함께 한 동업자 '함평사람'들에게도
'배당은 있겠지"

우리식군 쩐이 없어, 속은 들여 다 보지도 못했네.
하루 걸러 손님 오시면 입구까지 졸졸 따라 가고요
기냥...
멀리서 파인더만 들여 다 보고 있다네.
불쌍도 하지오.
기실은..
이꼴저꼴 보기 싫어 볼 수가 없네요..............

(함평군 홈피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

무슨일 이었을까?

"빠바빵~빵빵빵..."

요란한 폭죽소리가 나 얼른 창가로 나섰더니

무지개색의 연기가 날렸다.

얼른 카메라를 챙겨 들이대니 연기가 좀 퍼져 있었다.

급하게 찍느라 카메라도 흔들렸지만...무슨일 이었을까?

준비가 너무 서둘렀고

쑈라 하드라도 쌩쑈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함평의 동광 아파트에서 16년을 살고

어느날 문득 바람이 불어

새아파트로 이주를 했다.

눈을 들면 보이는 이경관 때문이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