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주스타의 엘리베이터
해그림 작
동 페두루 4세 동상과 분수
리스본 공항
딱 1달전 8월 9일날 인천공항에서 떠난 벼르던 스포모 여행
돌이켜 보니 아쉬움이 많다.
보다 적극적으로 시간을 썻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앞으로는 여행 패턴을 좀 달리해야 겠다.
좀 널널하게 주변을 살펴 보는 그런 여행을 해야 겠다.
노련한 가이드의 농간(?)에 휘둘리고도 뭐가 뭔 지 몰랐던 것이 아쉽다.
그도 나름의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빨리 해치워야 하는 행사 치르듯
다시는 못올 곳에 온 여행자들을 가지고 논 것이다.
스페인의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맛을 더 봐야 했고
모로코는 1도시 1포인트 찍기 보다는 좀 더 여기저기를 살폈어야 했다.
포루투칼은 파티마의 감동으로 좀 더 생각이 필요하다.
하루 한시간만 일찍 호텔에서 나갔거나늦게들어 왔다면 이문제는 좀 해결 됐을 것인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