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에 해당되는 글 9건
- 2016.02.23 화장터(마니까르니까 가트)
- 2016.02.20 사르나트
- 2016.02.17 뿌자 의식
- 2016.02.13 힌두교 사제
- 2016.01.20 인도로 가는 길 6/ 바라나시_가트 한번 더
- 2016.01.19 인도로 가는 길 5/바라나시_ 불교 4대 성지 사르나트(Sarnath)
바라나시 가트
[ Varanasi Ghat ]
-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州) 바라나시 갠지스 강변에 있는 돌계단.
원어명 | वाराणसी घा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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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서쪽 6km에 걸쳐 84개가 있다.
보통 힌두교도들이 목욕재개를 하는 장소로 사용되며 일부 가트는 시체를 태우는 화장터의 역할도 한다.
대부분 마라타왕국(1674-1818)이 통치하던 18세기 무렵에 건설되었다.
강변을 따라 줄지어 돌을 쌓고 계단을 정비해 완성되었다.
근처에는 당시 군주들이 가트와 함께 지었던 별궁이 있다.
힌두교도들은 갠지스강을 성스러운 어머니 강으로 숭배한다.
그 때문에 갠지스강물에 목욕재개하면 죄업이 씻겨나가며 죽은 뒤 이 강물에 유해를 흘려보내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
이에 따라 힌두교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가트로 내려와 경건하게 목욕을 한다.
아침저녁으로 아르티 푸자(Arti Puja) 예배의식이 거행되는 다샤스와메드 가트(Dashashwamedh Ghat)와 큰 화장터가 있는 마니카르니카 가트(Manikarnika Ghat)가 가장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라나시 가트 [Varanasi Ghat] (두산백과)
아시가트(Assi Ghat)
바라나시 남쪽 끝에 있는 아시가트는 '바라나시의 수호자'라는 별명이 있는 곳
신화집 Purna에 의하면 두르가 여신이 악마인 슘바니슘바(Shumbha Nishumbha)를 죽인 후 칼을 떨어 트린 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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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나트[ Sarnath ]
- 인도 북부 우타르푸라데시주(州)의 남동쪽에 있는 바라나시(市) 북쪽 사르나트에 있는 불교 유적.
석가(釋迦)가 35세에 성도(成道)한 후 최초로 설법을 개시한 곳이며,
이때 아야다교진여(阿若多僑陳如) 등 5명의 비구(比丘)를 제도(濟度)하였다고 한다.
탄생(誕生:룸비니) ·성도(成道:부다가야) ·입멸(入滅:쿠시나가라)의 땅과 더불어 불교(佛敎) 4대 성지의 하나로 일컬어지며,
다메크탑(塔)을 비롯한 많은 불교 유적과 사원(寺院) ·박물관 등이 여러 곳에 남아 있다.
박물관에는 아소카왕 석주두(石柱頭)를 비롯하여 많은 유품들이 소장되어 있는데,
특히 네 마리의 사자상(獅子像)으로 된 주두는 인도미술 최고의 걸작으로 마우리아기(期)에 속하는 가장 오래 된 유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르나트 [Sarnath] (두산백과)
물라간다꾸띠비하르
[ Mulgandha Kuti Vihar, Mulagandha Kuti Vihar ]
- 불교의 4대 성지중 하나인 사르나트(Sarnath)에 있는 현대적인 불교 사원.
사원은 국제 불교 기관들과 전 세계의 기부로,
보드가야(Bodh Gaya)의 마하보디 사원(Mahabodhi Temple)을 모방하여 인도의 전통양식으로 건축했다.
사원의 입구에는 일본이 기증한 거대한 종이 있고,
실내에는 실물크기로 설법하는 모습의 황금 부처상이 있으며 부처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또한 풍부한 불교 문학작품이 보관되어 있으며 일본미술가 코세츠노스(Kosetsu Nosu)가 그린 부다의 생애 프레스코화가 있다.
사원의 정원에 있는 보리수는 2,500년 전 부다가 깨달음을 얻은 장소인 보드가야 보리수 나무의 종자를 얻어다 키운 스리랑카의 아누라다뿌르(Anuradhpura)의 보리수 나무를 옮겨 심었다.
고대 물라간다 꾸티 사원은 사르나트의 벽돌유적에 둘러싸여 흔적만 남아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라간다꾸띠비하르 [Mulgandha Kuti Vihar, Mulagandha Kuti Vihar] (두산백과)
그 보리수 새끼에 새끼....
사르나트 사원 유지
불교 4대 성지의 하나인 사르나트(Sarnath, 녹야원(鹿野苑))는 붓다가 성도(成道)한 다음 처음으로 설법을 한 장소이다.
현재 이곳에는 건물이 없으나 굽타 시대에는 벽돌구조의 고층탑 건축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굴조사에 의하면 1변이 약 20m의 정방형 건물지가 있으며 이곳을 방문한 현장은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에 그 건물 높이가 200여 척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퍼시 브라운(Percy Brown)이 만든 7세기경 사르나트 불교사원 복원도에는 보드가야 고층탑과 같은 건물 형태가 대담하게 묘사되어 있다.1)
다멕 스투파(Dhamekh Stupa)
부다가 다섯 도반들에게 처음으로 설법한 자리에 세워진 기념탑
아소카 왕에의해 최초로 건립
건립 당시의 이름은 다르막사 스투파로 "진리를 보는 탑'이라는 의미
다멕 스투파라는 이름은 다르막사라는 산스크리트어가 후대에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지름 28.5m, 기단을 포함한 높이가 무려 33.53m, 크게 2단으로 구성
하단 11.2m까지는 돌을 쌓고. 그위로 벽돌을 쌓았다.
하단은 마우리아 왕조, 상단은 굽타 양식으로 여러 세기에 걸쳐 증축된 것으로 보인다.
아소카왕석주
[ ─王石柱 ]
- 아소카왕(재위:BC 272∼BC 232)이 인도 북부지방의 불교 성지(聖地)에 세운 기념 석주(石柱).
원어명 | Aśoka's Colum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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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기(基)가 발견되었으며 그 중 10기에는 왕의 조칙(詔勅)이 새겨져 있다.
모두 사암(砂岩)을 둥근 기둥 모양으로 잘라내 표면을 다듬은 것으로, 높이가 10m를 넘는 것도 있다.
주두(柱頭)에는 사자·소 등을 조각하였고, 그 밑에는 조수초화(鳥獸草花)의 문양이 부조되어 있다.
특히 사르나트(Sārnāth)에서 출토된 사자 주두가 걸작품이며,
4마리 사자의 반신상(半身像)을 조합하고 그 밑에는 법륜(法輪)과 코끼리·황소·말·사자의 사수(四獸)가 새겨져 있다.
이것은 독립 인도의 상징으로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소카왕석주 [─王石柱]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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