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 Khabarovsk ]

요약
러시아 극동부 하바롭스크 지방의 행정중심도시.
원어명 Хабаровск
위치 러시아 극동부 하바롭스크 지방
경위도 동경135° 04' 북위48° 29'
면적(㎢) 372
시간대 UTC+10
홈페이지 http://khabarovsk.kht.ru/
인구(명)

576,745(2006년)

 

하바롭스크 지방의 행정·산업·교통의 중심지이자 극동지방 최대의 도시이다. 우수리강()과의 합류점에 가까운 헤이룽강() 중류 우안()에 있는 요충지로서 시베리아 철도가 지나며, 헤이룽강 수운의 중심을 이루는 하항()이 있다. 17세기 중엽 러시아 탐험가 E.P.하바로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현대적인 도시는 1858년에 군사전초기지로 건설되었다. 1905년 시베리아 철도의 부설과 함께 급속히 발전하였다.

케이블·터빈·디젤기관·기계·정유·조선·목재가공·식품 등의 제조업이 성하며, 석탄·철광석·망간·주석·금·올리브덴·텅스텐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다. 알래스카·일본·한국·중국 등과 정기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극동과 연안주의 역사, 풍속, 자연에 관한 자료 및 매머드 상아, 고대 원주민의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향토박물관(1896)과 적군의 극동전사에 대한 상세한 자료 및 일본·중국·소련군의 전투자료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이 있다. 의과대학·교육대학 및 많은 고등연구소가 있다.

수도 모스크바로부터는 시베리아 철도를 경유하여 약 8,500km 거리에 있으며 7시간의 시차가 있다. 시의 중심부분(구시가)는 우수리강아무르강과 합류하는 부분의 우안()에 있으며, 시내의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노면전차,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가지에서 아무르강을 건너는 다리는 없지만, 북서교외에 하바롭스크교()가 있다.

주요 도로에는 시베리아 횡단도로, 철도로는 시베리아 횡단철도(하바롭스크Ⅰ역), 하바롭스크~콤소몰스크-나-아무레 지선이 있다. 아무르강우수리강의 수운도 이용할 수 있다. 시가지의 북동교외에는 러시아 극동연방관리구의 주요공항인 하바롭스크 공항(Аэропорт Хабаровск)이 있다.

1858년 아무르강을 동진해온 러시아제국의 감시소가 아무르강우수리강의 합류점에 건설되었다. 하바로프는 하무르강 탐험할 당시, 현재의 하바롭스크 부근에 아찬스크라는 요새를 구축해 식민지화를 꾀했으나, 청나라 군대 등의 공격으로 인해 포기했다. 1860년 북경조약으로 인해, 이 마을의 중심부가 되는 아무르강 우안()의 지역은 정식으로 청()으로부터 러시아로 할양되었다. 1895년에 현재의 하바롭스크라는 지명이 되었다.

그 후로는 러시아의 극동진출의 거점이 되었고, 1916년에는 아무르강을 건너는 철도(아무르강 철교, 현재의 하바롭스크교())가 완성되어 시베리아 철도의 국내선이 완성되었다(그 전까지는 동청철교에 의한 중국 영토내에 가까운 길이었다). 1917년에 러시아혁명이 일어난 후 극동지역은 반혁명군이 제압하고, 1918년에는 시베리아출병에 의한 일본군이 하바롭스크를 점령했다. 1920년에 이르러 일본군은 철퇴하고 극동공화국이 성립하였다. 1922년, 일본군이 시베리아출병을 종료하자 하바롭스크는 소비에트정권의 지배하에 놓였다.

소비에트 정권도 러시아제국처럼 하바롭스크를 극동개발의 거점으로서 중시했고, 기계공업과 금속업 등의 중공업과 시베리아의 풍부한 삼림자원을 이용한 목재업 등의 공업건설을 추진했다. 또한 극동에서는 적은 외국인개방도시로 지정되어 시베리아 철도를 이용하는 여행객이나 화물의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80년대 페레스트로이카(перестро́йка)에 의해 블라디보스토크 등이 개방되었지만 하바롭스크는 경제나 행정의 중심지로 남았다.

2000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전역을 7개 지구로 나누어 연방관리구 제도를 도입하였고 극동연방관리구의 본부가 설치되었다. 이로써 명실상부한 러시아 극동부의 수도로 자리잡았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하바롭스크는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동쪽의 시베리아 철도부터 서쪽의 아무르강을 걸치는 구시가, 교외, 근거리지대에 관광지가 많다. 이 중심가에는 하바롭스크를 대표하는 번화가인 무라브요바-아무르스코보 거리(Улица Муравьёва-Амурского), 하바롭스크역에서 아무르강을 내려볼 수 있는 절벽이 있는 공원까지의 거리인 아무르스키 대로, 디나모공원, 국립극동박물관, 극동미술관이 있다. 그 외에도 아무르강 수족관, 아무르강 철도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도시를 대표하는 교회 건축으로는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가장 큰 성당인 하바롭스크 성모영면 대성당(радо-Хабаровский Успенский собор)과 아무르강이 보이는 언덕에 지어진 그리스도 현성용() 성당 (Спасо-Преображенский собор)이 있다.

기후는 한란의 차가 큰 대륙성기후이다. 한여름의 기온은 섭씨 18~32도, 한겨울의 기온은 -18~-32도이다. 겨울에는 -30도를 밑도는 일이 드물지 않으며, 때로는 -40도가까이 내려간다. 여름에는 연일 30도를 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바롭스크 [Khabarovsk] (두산백과)

 

 

 

 

 

레닌 동상

 

하바롭스크에 불어 닥친 수십년만의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 

내일을 기약할 수 없어 우천 불구 출사 강행

 

 

 

 

중앙 시장의 한식 반찬으로 미루어 한인들이 많이 사는 듯

주인도 우리말을 잘하는 이쁜 젊은 처자

 

 

 

 

 

 

 

 

 

 

 

 

 

 

 

 

 

 

 

 

 

 

 

 

 

 

 

 

 

 

아무르 강변

 

 

 

 

 

 

 

 

 

성모승천 성당

 

 

 

 

 

 

 

 

 

 

 

 

 

 

 

 

 

 

 

꼼소물스크 광장

 

 

 

 

 

 

 

 

 

 

 

 

 

 

 

 

 

 

 

 

 

 

 

 

 

 

 

 

 

 

 

 

 

 

 

 

 

 

 

 

 

 

 

평양 능라도 식당

요리가 담백하면서 맛이 있었고

그들의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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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을 많이 봤다.

나도 차분히 그런 시간을 갖고 싶다.

 

 

 

 

 

 

 

 

 

 

 

 

 

 

 

 

 

 

 

 

 

 

 

 

 

 

 

 

 

 

 

 

둘째날 꼭두 새벽에 부지런 좀 떨었다.

 

 

 

 

이번 여행 사진 중 맘에 드는 몇장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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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 바위

징기스칸의 무덤 우리민족의 시원이라는 설(說)이 있는 곳 미국의 세도나 와 함께 세계적으로 영적인 에너지(氣)가 제일 쎈 곳이라 합니다. 후지르 마을 가까이에 있다. 몽골의 성산, 부르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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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매표소

 

 

 

차도 운전도 예술이다.

도저히 차가 다닐 수 없을 것 같은 길을 간다.

 

 

 

 

 

 

 

배는 복대다 ㅋㅋ

 

 

 

 

 

 

 

 

 

 

 

 

 

 

 

 

 

 

 

 

 

 

 

 

 

 

 

 

 

 

 

 

 

 

 

 

 

 

 

 

 

 

 

 

 

 

알혼섬 최북단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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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 마자 짐을 풀고 동네 한바퀴

 

 

 

 

 

 

 

바다와 같은 바이칼 수변

 

 

 

 

 

 

 

 

 

 

 

 

 

 

 

 

 

 

 

 

 

 

불한 바위

 

 

 

 

 

 

 

 

 

 

 

 

 

 

 

 

 

 

 

 

 

 

 

 

 

 

 

 

 

 

 

 

 

 

 

 

 

 

 

 

 

두번째날 오후 빛으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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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에서 버스로 바이칼호 알혼섬으로 차창에서

 

 

 

 

 

 

 

 

 

 

 

 

 

 

 

 

 

 

 

 

 

 

 

 

 

 

 

 

 

 

 

 

 

 

 

 

 

 

 

 

 

 

 

 

 

 

 

 

 

바이칼 호수

[ Lake Baikal ]

요약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깊은 호수다. 2,600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는 생물종다양성의 보고로 199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바이칼호 선착장

바이칼호 선착장러시아 이르쿠츠크.

국가 러시아(Russian Federation)
지정일 1996년
분류 자연
테마분류 자연유산
소재지 러시아 이르쿠츠크와 브랴티야 자치공화국 사이
좌표 N53 10 25 E107 39 45

바이칼 호수는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 이르쿠츠크(Irkutsk)와 브랴티야(Buryatia) 자치공화국 사이에 위치해 있다. 2500만 년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호수이며, 수심 1,742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또한 저수량이 2만 2000㎦로 담수호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전세계 얼지 않는 담수량의 20%, 러시아 전체 담수량의 9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면적은 3만 1500㎢, 남북 길이 636km, 최장 너비 79km, 최단 너비 27km이며, 둘레는 2200km에 이른다. 수심이 깊을 뿐 아니라 물도 맑아서 물밑 가시거리가 최고 40.5m이다. 약 330여 개의 강이 이곳으로 흘러 드는데, 밖으로 나가는 수로는 앙가라(Angara)강 하나뿐이다. 호수 안에는 총 22개의 섬이 있는데, 가장 큰 것은 길이 72km인 알혼(Olkhon) 섬이다. 알혼 섬은 호수 내에 위치한 섬으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이다. 바이칼이라는 명칭은 몽골어로 ‘자연’을 뜻하는 바이갈(Baigal, 러시아어로는 Байгал)에서 연유하였다.

바이칼 호수 본문 이미지 1 키렌가강레나강바이칼호안가라강셀렝가강

바이칼 호수는 오랜 역사와 고립된 위치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풍부하고 이채로운 담수 동물상을 보여준다. 식물이 1080여 종, 동물은 1550여 종에 이른다. 이 가운데 80퍼센트 이상은 이곳에만 있는 고유종으로, 이곳의 유일한 포유류인 바이칼바다표범이 가장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담비, 수달, 시베리아 족제비, 고라니, 흰꼬리수리, 새매부엉이 등 다양한 희귀동식물을 볼 수 있다. 이처럼 풍부한 동식물상과 독특한 위치로 진화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도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이칼 호수 [Lake Baikal] (두산백과)

 

 

 

 

 

 

 

 

 

알혼섬으로 들어 가는 카훼리 타는 항구

 

 

 

 

 

 

 

 

 

 

 

 

 

 

 

 

 

 

 

 

 

 

 

 

 

 

 

 

 

알혼섬 항구

 

 

 

 

 

 

 

 

 

 

 

 

 

 

 

 

 

 

 

숙소로 가는 버스에서

 

 

 

 

 

 

 

 

 

숙소

반가웠다.

주인이 정성이 물씬 풍겨 나오는 전경

 

 

 

 

다시 이르쿠츠크로

 

 

 

 

 

 

 

 

 

 

 

 

 

 

 

 

 

 

 

러시아에서는 백자작나무를 봐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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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꽃

 

러시아 여자는 이쁘다.

날씬한 여자와 뚱뚱한 두종류다.

공통점은 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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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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