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진 몇장없네요.
DSLR 사진은...
여행
해외여행이라도 갈라치면
배낭에
중형 카메라를 포함하여
카메라 2대이상
수백mm 대포에서 어안 렌즈까지 바리바리
언제부터인가 달랑 카메라 한대에 렌즈한개
이제는 기냥 스마트폰으로 갈 까...
취미는 바뀌고 열정은 식고
머,남자들 다 그렇습니다.
코시즌이 끝나고
오래 별러 왔던 영국일주
오래전에는 성원이 안돼 실행이 안되던 1개국 집중여행
이제는 먼일인 지
여러 여행사에서 여러 일정이 꽉꽉 차네요.
유나이티드 킹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 아일랜드
5개국이라 해야할 지
2개국이라 해야할 지....
10여일에 둘러 보니 점찍는 기분이었지만
워낙 정확하고 해박한 가이드를 만나(가이드복)
전체 스케치는 한기분입니다.
분명, 패키지의 효율성 하나는 끝내줘요.
(같은 코스, 일정 = 자유 여행이면 한달,개인 공부도 많이 해야...)
이제
영국 얘기하라면 얼마간은 할 수 있고
TV에 영국이 나오면 좀 더 실감이 나는....
+ 아일랜드는 슬픈 역사 '대니 보이'의 나라
수백년의 영국 식민지에서 말끔이 벗어나
영국3배의 국민 소득 12만 달러의 나라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기념 사진만 몇장 찍고 왔네요.
ㅋ 기네스 본사에서 그 시커먼 맥주는 참 만났습니다.
성의 있게 컵에 거품을 제거해 가며 한가득 따라주는 성의
그들의 잘난 역사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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