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함평

게으른 사진입니다.

하도 더워서 족발 시켜 먹고 노는 데..

밖을 쳐다 보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비가 잠시 갠 후 무지개가 떳습니다.

"이아!" 하고 습관적으로 카메라는 들었지만 몇년이나 된 듯한 감입니다.

뭘을 하면 아조 빠지는 바람에 요즈음은 카메라에게 미안 합니다.

100806

100527

날이 13년 만에 최고 맑다는 데...

6.2 지방 선거에

더러운 북풍이 덮치고...

인간사. 참으로 어렵다.

0912

아침에 일어나 뒷창가를 보니...

우리 아파트 앞뜰이 시원 하네요.

대기가 맑아 진 것인 지...

모처럼 기분이 다 좋습니다.

080710

너무 춥지 않은 겨울의 뒤끝이라

봄의 느낌은 약하지만

구름은 좋고 어딘가 분명 봄은 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080418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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