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20주년 기념으로 사온 꽃 중에서 |
060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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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7-11
조대 장미 축제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농약을 한다고 입장 불가라네요.
하여 밖으로만 뱅뱅 돌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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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18년 전의 고교 제자에게서, 큰 저택에 어울릴 만한 커다란 꽃바구니를 받았습니다. 그 감격의 정도가 지나쳐서 옆에서 보는 본인은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혼인 후, 경제적인 기준으로 처신했던 본인의 생각으로는 한묶음의 꽃 이상은 이해할 수 없는 '오버' 였거든요. 인생에선, 가끔은 파격이 필요합니다. 추. 그 기록을 남기고자 한컷했습니다. 60mm micro |
0405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