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라이딩 설계서를 가지고 갔었다.

허나, 언제나 처럼 계획대로 되지 않는 다..

가다 세고, 길을 헤매고...

그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쪼매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주차장이 행복하다.

함평에서 차로 점프하여 여기를 거점으로 한바퀴...

 

 

 

 

남창 계곡 인근의 장성호를 지나

 

 

 

 

백양사,  사진에 빠져 살 때 저걸 찍는 다고 꽤나 요란을 떨었다.

 

 

 

백양사 암자나 가는 줄 알고

산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오르니 수목장 지역이다.

 

 

 

고개를 가볍게 넘으니 내장사로 가는 길이 연결된다.

백양사 입장료 내고 대운전도 못봤다.

 

 

 

전북 산림 박물관

 

 

 

추령 장승

 

 

 

고개 마루에서 내려 본 내장사 상가 지역

 

 

 

내장사에서 나와 내장 저수지 변의 조각 공원

 

 

 

 

정음 입암에서 장성을 넘는 갈재에서 입암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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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열심히 영산강 자전거 길을 가는 데

이런 현장과 함께 한 라이더분이 안절부절

여쭈니

119에 신고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고...


 


 

 

하여 둘이 힘을 모아

길가 풀숲으로 옮겨 놓고 기다리니

119 도착

 

저런 요란한 망으로 몸살

제가

"그냥 안아 옮겨라. 우린 그랬다."

"야생 동물이라 어떤 병균이 있을 줄 모르고

 반항도 상상할 수 없어 그런다."

 

그말도 수긍은 갔지만

우리가 안아 옮길 때 그 얌점함은 뭐지~~~?

 


 


 

 

우리는 요란을 떨어 이난리를 쳤지만

아직 우리 나라는 뒷처리 수준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더구나 휴일이라

어디다 마땅히 인수할 때도 난감한 듯...

 

나는 도움자 였지만

저 라이더분은 정말 착했습니다.

머리를 땅에다 자꾸 박는다고 손으로 받히고

풀밭으로 안아 옮기자 하고...

가지고 있던 수통의 물을 먹이고...

119 빨리 안온다고 애타 하시고...

 

특별한 경험을 한 하루 였습니다.

 

아마 저 고라니는 우측 절벽에서 추락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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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댐 으슥한 호반 (임도변)

 

 

 

 

 

 

남창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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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하구둑

 

 

성당 포구

 

 

백제보

 

 

공주보

 

공주 공산성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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