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조경_ landart/정기수의 사진 생활

임진각 ....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누군가의 애절한 한마디를 보며 자란 우리 세대는
비록 도라산역이지만 수만의 국군 포로가 걸어서 돌아 온 '자유의 다리'를 스치는 철마를 보는 느낌은 뭔가 찡했습니다.
생전 처음 방문한 안보교육장이지만 아들놈과 함께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였고 선지자들의 능력을 실감 하였습니다.
아직도 막아선 '자유의 다리' 철책에 매달린 많은 이들의 한을 보면서
못다한 우리들의 숙제를 알았습니다.

통일
그것은 우리가 풀어야 할 영원한 숙제였습니다. (SLR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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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의 용천사의 뒷산이자
전남 영광 불갑사의 뒷산인 불갑산.

추석무렵의 상사화(꽃무릇)가 천지를 이루는 곳.
멀리 무등산이 보이고, 발아래 고만고만한 고개 넘어 서해의 일몰이 아름다운 곳.

그 정상 '연실봉'에서 서해를 바라보며 1월 26일 오후 4시 30분 쯤에 촬영 했습니다.
노을 촬영이 목적이었지만 급변하는 날씨에 서둘러 하산했습니다. (SLR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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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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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 무등산의 거의 정상부근인 서석대입니다.

햇빛은 기다려 오전 10시 50분쯤 측광정도는 확보하고 촬영 했지만
그래도 역광에 가까운 빛의 처리가 부담 되었고
바람에 날리는 조각눈들로 렌즈 교환도 불편했습니다.

증심사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니 참고하십시오.
본인의 생각으로는 11시 20~30분 쯤이 서석대 촬영에 최고 타임이리라 사료됩니다.
물론 겨울철 지금쯤일 때 입니다.
눈꽃 촬영도 서석대 부근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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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http://landart.tistory.com/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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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 태마 공원

DSLR D100 구입 후 맘먹고 찍은 사진

가끔, 나아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어려운 자리라 망설이고 서성 거리다 접근 했습니다.
시작은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SLR 클럽 작품갤러리 데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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