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1등은 세계 1등이라나... 정말 유명해, 손님 바글바글, 줄서서.. 내돈 주고 음식을 주시면 감사,감사....ㅎㅎㅎ 정말 양이 많았다. 고놈(?)들 덩치가 크니 양도 많더라.... 벽에 걸린 유명 연에인 스타, 대통령을 포함하는 정치인, 스포츠 스타....

 


거리 공연이지만 수준이 있었다.


센트럴 파크 끝 할렘 입구


쥴리아드 음대



지하철 벽화


타코다 아파트

존 레논의 아파트

지금도 일본인 미망이 산다.

가격은 우리 개념이 아닌 수백억~~


아파트 입구에서 암살되었다.










귀국 존F케네디 공항

숙소에서 공항까지는 한인택시가 5만원에 데려다 줬다.

그는 조국이 싫어 이주해서 사는 전직 한국군 장교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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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Harlem]

맨해튼구() 북부에 있으며, 할렘강()과 센트럴파크 사이에 있다. 1658년에 뉴네덜란드의 네덜란드인 총독이었던 페테르 스토이베산트가 네덜란드하를럼을 기념하여 니우하를렘이라는 정착지를 세웠다.

독립혁명 당시 롱아일랜드로부터 퇴각하던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은 이곳에서 그의 군대를 재정비하고 1776년 9월 16일 현재의 할렘 서쪽인 할렘하이츠에서 적의 진군을 지연시키기 위한 전투를 치렀다.

18세기에는 농업과 목축 지대였으나 19세기에 들어와 여름 별장들이 많이 건설되면서 주거 중심지로 변모했다. 1880년대에 건축 붐을 타고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으나, 1893년의 경제공황 이후 여러 해 동안 임대되지 않자 건물주들은 흑인들에게까지 건물을 임대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레넉스가() 쪽에 흑인들이 많이 입주했다. 제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이곳은 흑인들의 주거 및 상업 지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1920년대에 이곳은 '할렘 문예부흥'이라는 창조적인 문학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시인 카운티 컬런, 제임스 W. 존슨, 앨린 L. 로크, 클로드 매카이 등이 신사실주의 성향의 대표적인 인물들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는 남부의 흑인이나 푸에르토리코인()이 많이 살게 되어 슬럼화가 심해졌다. 오늘날은 100만이 넘는 흑인이 살고 있으며, 할렘은 빈민가대명사처럼 되었다. 할렘 동부에는 주로 푸에르토리코인이 살고 있고, 그 밖에 이탈리아계()도 많이 거주한다.

일부에서는 시가지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나 생활환경은 아직도 열악한 편이어서 1960년대에는 많은 범죄와 폭동이 발생하였다. 1980년대 이후 지역사회단체와 시당국이 사회적 불균형을 개선하여 공공주택·의료시설 등이 보강되었다.


아폴로 극장 [Apollo Theater]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Manhattan) 할렘가에 있는 공연장이다.
1800년대 중반 남북전쟁에 참전했던 에드워드 페레로 장군이 처음 설립하였다.
초기 설립목적은 댄스 홀이었으나, 1872년 극장으로 바뀌었다.
뉴욕시의 첫 침례 교회를 설립했던 건축가 조지 키스터(George Keister)가
1914년 새롭게 개보수하여 개장하였다.

1914년 개장 당시 극장의 이름은
허티그 앤드 시몬스벌레스크 시어터(Hurtig and Seamon’s New Burlesque Theatre)였으며,
흑인들의 출입은 금지되었었다.
1934년 랄프 쿠퍼 Sr.(Ralph Cooper, Sr.)는 신인 발굴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나이트 아워(Amateur Nite Hour)를
극장에서 직접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듀크 엘링턴(Edward Kennedy Ellington), 냇 킹 콜(Nat King Cole) 트리오,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제임스 브라운(James Joseph Brown Jr.) 등이 아마추어 나이트를 통해 발굴되었다.
이후, 극장은 “스타들이 태어나고 전설이 만들어지는 곳(Where Stars are Born and Legends are Made™)”으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비영리 단체인 아폴로 극장 재단(Apollo Theater Foundation Inc.)이 운영하며, 매년 약 130만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할렘에 막 들어서서 음료수를 사러 들어 간 가계

다소쫀 우리를 주인은 반기며 폼도 잡아 주고....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자전거 갈비 _ 거리에서

재개발이 한창이었다.

그러면....

점점 흑인들은 더 깊은 곳으로, 더 뒤로....



그랜트장군국립기념지 [General Grant National Memorial]

미국 뉴욕주() 뉴욕 리버사이드 공원(Riverside Park)에 있다. 1897년 4월 27일 지정되었다.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장군이었고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던 율리시스 심슨 그랜트(Ulysses Simpson Grant)와 영부인 줄리아 덴트 그랜트(ulia Dent Grant)의 대규모 묘가 있는 곳이다.




리버사이드 교회 [Riverside Church]

미국 뉴욕주() 뉴욕시 어퍼 웨스트 사이드(upper west side)의 리버사이드 드라이브(Riverside Drive)와 클레어몬트 에비뉴(Claremont Avenue)사이에 있다. 1922년 파크 에비뉴 침례 교회(Park Avenue Baptist Church)와 근대주의자인 해리 에머슨 포스딕 (Harry Emerson Fosdick) 목사가 교회 설립을 계획하였고, 존 데이비슨 록펠러 주니어(John Davison Rockefeller, Jr.)의 경제적 지원을 바탕으로 1930년 완공되었다.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교회이며, 세계적으로는 26번째로 높다. 앨런, 펠톤, 콜린즈 건축회사가 설계하였고 고딕양식샤르트르 대성당(Chartres Cathedral)을 모델로 삼았다.

뉴욕의 주요 관광지이자 정치적 토론의 장소로도 유명하다. 마틴 루터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와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피델 카스트로(Fidel Alejandro Castro Ruz) 등 주요 정치인들이 이곳에서 연설했다.




뉴욕루크 루스벨트 병원

외과를 지망 하는 아들

더구나 가톨릭 세례명이 루카인 아들

뉴욕 맨하탄의 루카 병원의 외과 전공의와 한컷



컬럼비아대학교 [─大學校, Columbia University]

미국 북동부 뉴욕주(州) 뉴욕시(市)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구분 사립
개교일 1754년
교훈 In lumine Tuo videbimus lumen(그대의 빛으로 우리가 빛을 보리라)
면적 1.23㎢
전임교원수 3,566명(2008)
학생수 대학 7,169명, 대학원 1만 7065명(2008)
홈페이지

www.columbia.edu

영국 식민지 시대인 1754년 뉴욕 지방 유지들이 영국 왕 조지 2세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 '킹스칼리지'로 출발하여 독립 후인 1784년에 ‘컬럼비아칼리지’로 이름을 바꾸었다. 1896년 근대적인 종합대학으로 개편하면서 ‘컬럼비아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고, 1912년 학교명이 비슷한 다른 대학과 혼동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정식 명칭을 ‘뉴욕시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in the City of New York)’로 바꾸었다.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다른 대학보다 앞서 광산학부·도서관학부·사회사업학부 등을 개설하여 새로운 학문분야를 개척하였으며, 1902년 여자대학인 바나드칼리지(Barnard College)와 연계하여 여학생 교육을 실시하다가 1983년부터 컬럼비아칼리지에서도 여학생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2010년 기준 학부 과정은 컬럼비아칼리지, 공학·응용과학부(The Fu Foundation of School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 일반대학(The School of General Studies)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대학은 편입생이나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이다. 대학원 및 전문 과정으로는 법학대학원, 의과대학, 간호대학, 사회사업대학, 치과·구강외과대학, 공중보건대학, 국제·행정대학, 예술대학, 공학·응용과학대학, 건축·계획·보존대학원, 언론대학원, 경영대학원 등의 17개 대학원이 있다. 또 인근에 위치한 4개 학교(유대신학교, 교원대학, 연합신학교, 바나드칼리지)와도 연계하여 대학원 및 전문 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분야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캠퍼스는 맨해튼 북서부지역에 있으며 두 곳의 캠퍼스로 나누어진다. 주 캠퍼스는 모닝사이드 하이츠(Morningside Heights) 캠퍼스로 로메모리얼도서관(Low Memorial)을 비롯한 여러 도서관, 기숙사 등 대부분의 건물이 있고, 이곳에서 8km 떨어진 워싱턴 하이츠(Washington Heights) 캠퍼스에 의학·치의학·공공보건대학원 등으로 이루어진 메디컬센터가 있다.

부설시설로 버틀러도서관, 애버리건축·현대미술도서관을 비롯한 22개 도서관, 미술관, 플라네타리움,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지질연구센터, 네비스 하이에너지 미립자물리연구센터, 지구관측소 등이 있고 요르단의 암만과 중국의 베이징에 글로벌센터를 두었다.

졸업생 또는 교수로 노벨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사람은 로버트 먼델(1999, 경제학), 윌리엄 놀스(2001, 화학), 린다 벅(2004, 생리의학), 마틴 챌피(2008, 화학), 버락 오바마(2009, 평화) 등이다. 또한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버락 오바마, 유명 투자가 워런 버핏, 미국독립선언을 기초한 로버트 리빙스턴, 작가 J.D.샐린저, 소설가이자 화학자인 아이작 아시모프 등 저명인사들을 배출하였다.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Cathedral Church of St. John the Divine]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북쪽 지역의 암스테르담 에비뉴(Amsterdam Avenue)에 있는 대성당이다. 현재 건설중으로 완공될 경우, 미국 내에서 가장 큰 대성당이된다. 정원을 포함한 총 규모는 약 50,000㎡이며, 내부 규모 11,200㎡, 높이 183.2m로 8천명 가량이 동시에 미사를 볼 수 있다.

1888년 설계되어 1892년 건설이 시작되었지만 2회의 세계대전에 의해 건설이 중단되었다. 본래 비잔틴(Byzantine)-로마네스크(Romanesque)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나, 1909년 고딕양식으로 변경 설계되었다. 또한 2001년 화재로 인해 폐쇄되었으며, 2008년 11월 다시 개방되었다. 2050년 완공 예정이다.

입구인 청동문은 발베디엔(Barbedienne)이 설계하였으며, 구약, 신약성서의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성당의 서쪽 정면에 있는 장미창(Rose Window)은 직경 40피트, 1만개의 유리조각이 사용되었으며, 찰스 J. 코닉(Charles J Connick)이 디자인하였다. 실내에는 7개의 각기 다른 민족을 나타내는 7개의 예배당이 있으며, 높이 55피트, 직경 6피트의 화강암 기둥 8개로 둘러 쌓인 제단이 중앙에 위치한다.

미사 외에도 음악 공연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매년 성 프란시스(Saint Francis of Assisi) 축일에는 기념 음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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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서클 Columbus Circle

센트럴 파크 남서쪽과 브로드웨이의 교차로. 어퍼 웨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기점이기도 하지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동상 아래에는 콜럼버스가 이끌던 니나호, 핀타호, 산타마리아호의 뱃머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타임 워너 센터를 비롯하여 고급 빌라와 건물들이 로터리 주변에 들어서 맨해튼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타임 워너 센터 Time Warner Center

2000년 착공해 2004년에 완공된 높이 229m, 55층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기존 뉴욕 콜로세움(New York Coliseum)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쌍둥이 빌딩으로 맨해튼 미드타운의 콜럼버스 서클(Columbus Circle)에 있다.

국제적인 설계회사인 SOM(Skidmore, Owings and Merrill)이 설계하였다.

타임워너의 세계본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Mandarin Oriental Hotel), CNN 스튜디오,

뉴욕 최대 고급 슈퍼마켓인 홀 푸즈 마켓(Whole Foods Market) 등이 있다.

건물 5층에는 재즈 전용극장인 재즈 앳 링컨 센터(Jazz at Lincoln Center)가 있다.

1억 28백만 달러를 들여 설계된 세계 최초의 재즈 전용 극장으로, 약 2,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쇼핑몰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어 쇼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인근에 센트럴 파크(Central Park)가 있어, 건물 내에서 볼 수 있는 외부 전경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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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 Wall Street]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로, 1792년 창립된 세계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주식(증권)거래소를 비롯하여, 대증권회사 ·대은행이 집중되어 있어, 세계 자본주의 경제의 총본산이라 할 수 있다.

월가라는 이름의 기원은 뉴욕을 뉴암스테르담이라고 불렀던 1653년 이곳에 이민해온 네덜란드인이 인디언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성벽(wall)에서 유래한다. 1783년 독립 이후, 공채()와 은행주()를 중심으로 증권거래가 보급되고 1792년 거래규약, 이듬해에는 거래소 건물이 세워졌다. 또한 운하주() ·보험주의 거래도 마련되었다. 1830년대에는 미국 자본주의의 발달과 깊은 관계가 있었던 철도건설과 결부되어 철도주의 거래가 성행되고, 모건과 로브의 활발한 사업과 함께 월가의 이름이 높아졌다. 1866년 대서양 해저전선이 부설되면서 런던과의 관계가 긴밀해졌고, 또 월가에서의 증권발행 및 거래액도 그 후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시장조직도 확대되었다.

처음 24명의 중계인이 거래규약에 서명했을 때에 비하여, 현재 뉴욕 주식거래소의 회원은 약 1,500명에 이르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외국 증권시장으로서의 월가의 역할은 매우 돋보였다. 1920년대에는 ‘신시대’라고 일컫는 번영의 시기를 맞이했다가, 세계공황으로 침체시대로 바뀌고, 1934년을 밑바닥으로 하여 뉴딜 시기로 접어들었다. 이와 같은 시기를 거치면서 월가는 19세기 런던의 롬버드가()를 대신하는 국제적 ·국내적 금융 중심지로서, 오늘날 이곳 주가()의 동향은 전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트리니티 교회

페더럴 홀 내셔널 메모리얼


뉴욕증권거래소 [─, New York Stock Exchange]

미국 및 세계 최대 규모의 증권거래소이다. 1792년 증권매매에 종사하는 24명의 브로커가 월가에 모여서 연방정부채() 매매 위탁수수료율을 협의한 것이 시발점이 되어 1817년에 정식으로 뉴욕 증권거래위원회로 발족하였고 1863년 현재의 이름으로 승인받았다.

1812년의 미·영전쟁과 1861년 남북전쟁 이후 상업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증권시장도 확대되었지만 투기가 지나쳐 1929년에는 금융공황을 겪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세계 대공황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증권과 은행을 분리하고, 연방정부의 조사를 받으며, 증권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1960년대의 미국경제 성장을 배경으로 주식 붐을 일으키고, 1975년 수수료 자유화로 증권계의 재편성을 거쳐 세계 증권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기업이 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거액의 기업자금을 조달한다.

회원제 법인으로 운영되며 법인이 이 증권시장에 상장되려면 세금공제 이전의 총수입이 250만 달러 이상, 발행주식 총수 100만주 이상이어야 하며, 일반주주에게 투표권을 주고 정기적으로 재정보고서를 발간해야 한다.

회원은 수탁매매를 하는 커미션 브로커, 특정주식을 거래하는 스페셜리스트, 입회장 내에서 자기계산에 의한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레지스터드 트레이더 등으로 구성된다. 커미션 브로커가 가장 중심적인 활동을 하며, 전국에 지점을 두고 각지의 고객으로부터 매매주문을 받아서 이것을 거래소에서 처리한다.

뉴욕시장에 상장된 회사 수는 1997년 현재 2,907개사이며, 상장주식시가총액은 약 12조 달러에 달하는데 그 거래액은 전 미국 증권거래액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911의 영향으로 일반인은 증권거래소 입장은 물론이고 부근의 접근도 장애물을 막힌다.



볼링 그린 [Bowling Green]

뉴욕의 가장 오래된 시민공원이다. 브로드웨이, 월스트리트 인근에 있다. 과거 연병장, 만남의 장소, 가축시장 등으로 사용되었으나, 1733년 처음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770년 영국왕 조지 3세의 금동상이 세워졌으나, 1776년 뉴욕에서의 독립선언서 낭독 이후 시민들에 의해 철거되었다.

20세기 초 IRT뉴욕 지하철 공사로 폐쇄되었으나, 1939년 4월 6일 재개관되었다. 그 후 1976-77년 보수공사를 진행, 18세기의 모습을 많은 부분 재현하였다. 1989년 아르투로 디모디카(Arturo DiModica) '황소상(Charging Bull)’이 공원 북쪽 끝에 설치되었다. 황소상은 과거 미국 월스트리트가의 번영을 표현한다.


이걸 만지면 부자가 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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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연사박물관 [,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1869년에 설립하였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서쪽 77-81번가에 걸쳐 있으며, 총 면적 9만㎡를 넘는 세계 굴지의 박물관이다.

자연 서식지와 동식물의 생태를 보여주는 입체 모형실물 모형 제작과 현지 탐사 장면의 전시 분야를 개척하였다.

세계 각지에 탐험가들을 파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식물학, 지질학, 인류학, 천문학, 어류학, 무척추동물학, 포유류학, 곤충학, 파충류학, 조류학, 고생물학, 조류학 등 분야가 광범위하다.

소장품은 약 1600만 점이며, 화석마·공룡 등 화석동물과 남태평양민속학 자료가 유명하다.

또 세계 최대의 운석 아니하이트가 있고, 세계 최대 박물관인 헤이든-플라네타리움이 일부를 이룬다.

지름 23m에 이르는 스카이 시어터도 있다.

바하마 제도, 플로리다주, 애리조나주, 뉴욕에 상설 연구소가 있고 자연사 관련 서적 40만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 교육활동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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