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퀘테레

 

5개 마을은 제노바에서 라 스페치아(La Spezia)로 향하는 중간에 있는 마을로

몬테로소 알 마레(Monterosso al Mare)와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이다.

20세기에 이탈리아의 지역 중 외국의 관광객에 의해서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곳으로 발견되었고

해안과 5개 마을, 주변의 언덕은 친퀘테레(Cinque Terre) 국립 공원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18Km에 이르는 가파른 바위 해안을 따라 계단식의 언덕과 농장,

과수원이 있는 리비에라(Riviera) 해안에 위치하는 5개의 작은 마을을 연결한 관광노선을 의미한다.

바다 위 언덕에 있는 오래된 도보용 도로와 노새 길은 올리브 나무 숲과 포도 농장, 과수원, 밤나무 숲을 따라 지난다.

도보용 도로 중에서 리오메기오레(Riomaggiore)와 메네롤라(Manarola) 사이의 도로는 아름다운 경치와 걷기 쉬운 곳으로

‘연인의 길’이라는 의미를 지닌 ‘비아 델아모르(Via DellAmore: Lovers Walk)’라고 한다.

각 마을은 라 스페치아(La Spezia)에서 제노바로 향하는 기차로 연결되어 있고

몇 분의 거리에 있으며 리오메기오레(Riomaggiore)와 몬테로소(Monterosso) 사이의 철로는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

철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친퀘테레 카드(Cinque Terre Card) 시스템이 있다.

마을 도로가 좁아 자동차를 이용하기 어렵고, 해안을 따라 각 마을을 운행하는 선박이 운항된다.

올리브 오일과 와인을 생산하고 포카치아(Focaccia)라는 지역 특산 빵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친퀘테레 [Cinque Terre] (두산백과)

 

 

 

 

 

 

 

 

 

 

 

 

 

 

 

 

 

 

 

 

 

 

 

 

 

 

 

 

리오마제래 마을

 

이탈리아 북부의 리구리아 주() 라스페치아(La Spezia)지방에 속하는 마을이다.

대서양에 면해있는 가파른 절벽 해안가 협곡에 위치하고 있다.

라스페치아에서 서쪽 대서양 절벽 협곡을 따라 북쪽으로 작은 어촌 마을들이 이어져 있는데

이들 어촌 마을 중 유명한 곳 다섯곳의 마을을 친퀘테레(Cineque Terre)라고 부른다.

리오마조레는 이들 다섯개의 마을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첫 번째 마을이다.

13세기초부터 이곳에 마을이 있었다는 역사적인 기록이 전해지며 오래된 고성유적이 남아있다.

협곡의 비탈을 개간하여 포도를 재배하고 건조한 해풍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와인이 유명하다.

집들은 해안가 절벽 바위 위에 지어져 있고 연한 붉은색과 노란색, 분홍색 등 파스텔풍의 색채로 칠해져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라스페치아에서 철로가 연결되며 라오마조레 역(train station)이 있다.

해안선을 따라 절벽에는 비탈진 길이 나 있는데

'사랑의 샛길'이라고 불리는 '델 아모레(dell'Amore)'는 친퀘테레 중 리오마조레와 마나롤라(Manarola)를 연결하고 있다. 

해안에는 방파제가 있고 관광유람선이 정박하며 370번 도로가 산길을 따라 정기 버스가 라스페치아로 연결된다. 

마을의 중심지인 콜롬보(Colombo) 거리에는 많은 음식점, 술집, 기념품 상점과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하지만 거리가 좁은 골목길이기 때문에 자동차 진입이 불가능하고 마을 입구에 작은 주차장이 있지만 성수기에는 주차가 불가능하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절벽을 내려가면 가갈밭 해변이 있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붐빈다. 

이탈리아 출신의 화가이자 마키아이올리파에 속해있었던 텔레마코 시뇨리니(Telemaco Signorini)가

리오마조레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오마조레 (두산백과)

 

 

 

 

 

 

 

 

 

 

 

 

 

 

 

 

 

 

 

 

 

 

 

 

 

 

 

 

 

 

 

 

 

 

 

 

 

 

 

 

 

 

 

 

 

 

 

 

 

 

 

 

 

 

 

 

 

 

 

 

 

 

 

 

 

 

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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