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빼세요. +

 
2021.03.03. 11:19조회 1,103

귀차니즘에 그냥 끌고 다니다가

새삼 공기압을 조정 했네요.

여유로 1를 더해

전륜 51

후륜 61

5만 더 넣어도

승차감 아주 저질

잔진동에 부드럽지 못하고

2~3cm 턱에도

"턱! 턱!"

가구 부서지는 충격이 옵니다.

ㅋ 아조 부드럽네요.

하부 보강 별짓(?) 을 다해도

결국 공기압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벨라 560

전륜 알미늄휠 광폭 한* 215/70R15C

후륜 알미늄휠 10P 금* 145R13C

판스링 1장, 코일 스프링, 헬퍼 스프링

추.

바닥 난방 다이얼 조정

100% 끝까지 돌렸다가

적정 레밸로 조정

이상하게 바로 적정으로 하는 거 보다 좋았어요.

조개잡이

보이시나요.

춘장대입니다.

 

댓글

  •  
새로고침
  • 휠이 멋진네요

    2021.03.03. 11:27
     
  • 아트님! 휠 조으네요 어디서 얼마예요

    2021.03.03. 11:53
     
  • 제*ㅇㅇ 30여만원
    택비, 장착비등이 있어 + 몇만원
    80mm 휠스페이스 겸

    2021.03.03. 11:56
     
  •  
  • 캠카를 많이 다루는 곳에서
    50,60를 얘기합니다.
    중량짐을 싣는 화물차와는 달라야 해요.
    다들 많이 넣어
    저도 55,65로 했다가
    원상복귀 했어요.

    2021.03.03. 17:24
     
  • 랜드아트앗 저는 63 67넣었는데ㅠㅠ 도로를 통통 튕기면서 다녔네요. 5씩만 빼야겠어요.ㅠ

    2021.03.03. 21:36
     
  • 공기 압력에 정석은 없습니다
    많이넣고 다니시는 분들은 공기압을 빼보시고
    적게넣고 다니시는 분들은 많이도 넣어보시구요
    그렇게 하다보면 나에 맟는 공기압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정비소에 들러서 나에알맟는 공기 압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공기압력체크는 tpms스가 있으시면 보시면서 확인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으신분들은 2~3개월 정도에 공기압력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공기압력은 승차감에 밀접한 영향력을 행사 합니다

    2021.03.04. 10:51
     
  • 저도 귀사의 도움을 받었네요.
    tpms 때문에 여러분이 구찌가 부러져 펑크 아닌 펑크가 납니다.

    휠스페이스로 타이어 간격이 넓어 돌,흙덩어리,나무도막등이 들어가 걸려 그러는 거 같습니다.
    문제 있어요.
    만약 앞타이어에 그런 일이 발생하면
    SOS 없는 캠핑카 답답합니다.

    내장 tpms로 바꾸던 지, 구찌를 개선하던 지
    긴급 대책이 있어야 겠습니다.
    저도 두번이나 그런일이 있어
    뒤안쪽 알미늄 숏구찌로 바꾸고 TPMS 제거 했습니다.
    귀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1.03.04. 11:01
     
  • 전문가 냄새가...?

    2021.03.04. 17:17
     
  • 굿~
    춘장대에서 노랑조개 많이잡아 해감한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저도 공기압 좀 내려야 할듯~
    앞 62 뒤65로 다니는데...
    좀 튀는듯 합니다.

    2021.03.05. 00:31
     
  • 차가 크니 일단 앞만 5정도 내려 보셔요.

    2021.03.05. 08:49
     
  • 랜드아트산번 실행해 보겠습니다.

    2021.03.05. 09:44
     
  • 저도 담에 좀 내려봐야겠네요

    2021.03.14. 16:23
     
  •  
     
     

    내가 해놓고 뿌듯한 DIY (1)

    2021.03.05. 09:10조회 878
    댓글 9URL 복사

    참여러가지 손댓지오.

    수십가지 넘어요.

    많이 달래고 수정해 가며 정든 캠핑카.

    여러 새차들이 나오지만

    내차로 만드는 과정이 겁이나...

    이대로 쭈욱~ 20년 (억지죠? ㅎㅎ)

    제 DIY를 적용한 560 스페셜이 나오면 모르지만..

    그 중에서 맘에 드는 한가지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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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러가지 손댓지오. 많이 달래고 수정해 가며 정든 캠핑카. 여러 (1)

    실시간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움직임 감지 녹화

    실제 주차시 추돌사고도 녹화됐어요.

    화질은 아쉽지만 캐빈 실내도 도리도리

    배터리, 전기 안부도 살피고...

    주인은 해찰해도 됩니다.

    기특한 돌파리

    참 여러가지가 가미됐지만

    제스타일

    '안정적이고 고장안난다..'

    댓글

     
    • 금손 인정합니다.
      손때가 묻은캠카~
      20년도 더~더~
      오늘도 행복한 하루~

      2021.03.05. 10:16
       
    •  
    •  
       
    • 차안에 와이파이가 잇어야하죠?

      2021.03.05. 20:49
       
    • 그렇습니다.
      스마트폰 데이타 나눠쓰기입니다.

      2021.03.05. 20:52
       
    •  

 

 

 

 

 

 

 

 

옛길 네비게이션

 
2021.03.06. 21:47조회 449

그런 거 있나요?

한계령 옛길

구 1번 국도.....

네비에 길들여진 우리는

안내 표시판으로는 길을 놓치고

지도로도 쉽지 않습니다.

문득, 잘못 들어 구도로를 가노라면 감동입니다.

옛정취와 자연 스러움..

거기다 한가하기 까지 합니다.

울창한 가로수는 보너스....

나름 많이 찾아 보았지만 그런 거 없습니다.

그길을 따라 가보고 싶습니다.

하여 이번에 동해안 따라 오르는 길을 옛도로를 찾아 그려 보았습니다.

원래는 자전거,등산 루트를 그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실시간으로 따라 갈 수 있습니다.

 
 

T* 과 함께 켜 놓고 가며 주행해 보고 싶습니다.

정말 동해안에 뽀짝 붙어서.....구도로로

우리가 아는 7번 국도는 신도로가 대부분입니다.

새삼 옛길을 보니 쉽지 않은 도로네요.

심한 곡선에 큰고저차....

재미 나까요?

 

댓글

 
  • 이런 여행도 좋네요
    더 정감 있을듯....
    합니다

    2021.03.06. 23:20
     
  • 그것을 노립니다.

    2021.03.07. 08:04
     
  • 굿~
    멋찌네요.
    지난 가을에 한바퀴 돌고왔는데 미시령 옛길은 코로나여파로 막아놓아서 미시령터널로 통과했네요.
    늘~행복한 캠생활되세욤.^^

    2021.03.06. 23:59
     
  • 코로나로 길도 막는 군요.
    가는 곳마다 옛길 주행 해보고 싶습니다.

    2021.03.07. 08:05
     
  • 목적지까지 도착시간 운전의불펀함을 감수한다면 , 아나로그,갬성 자체이지요
    전, 가끔 네비를안심주행으로켜고, 칠만오천대일지도보며, 갑니다
    옆에서 아내가 왜이리 멀게느껴지지 할때까지,
    함, 가봅니다
    추억을, 되살리며,,,


    지도에 표기된, 이면도로, 우마차로, ㅋ~

    2021.03.07. 02:06
     
  • 저도 그걸 노려 빠른 길 검색으로 가면
    임도, 농로를 거치게 하더군요.
    차에 장해물이 스치는...

    2021.03.07. 08:08
     
  • 지도에 표시된 도로번호로 주행하셔야 동해안 바짝 붙어 다닐수 있을 겁니다.~
    7번 국도에서 더 해안으로 들어가는 길은 000번대 도로입니다.

    미리 맵으로 확인해두시고 가야 하는 살짝 불편함이 있기는 합니다만 네비게이션에서는 경유지로 등록해 두시고
    다니시면 그나마 편합니다.

    꽃의 북상과 함게 남해에서 동해 끝까지 아름답습니다.

    2021.03.07. 10:09
     
  • 이 프로그램은 미리서 길을 확인하여 옛길을 따라 그려 놓고
    네비처럼 실시간으로 따라 갑니다.

    워낙 편리한 네비 보다는 다소 불편하지만 이정표 보고 가는 거 보다는 많이 편리합니다.

    2021.03.07. 11:38
     
  • 이런 방법이 있군요
    담에 저도 한번....

    먼길 나설 모양이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021.03.07. 20:04
     
  • 그간 생각만 하고 있었던 여행입니다.

    2021.03.08. 10:48

 

 

 

 

 

 

 

왕후를 찾아서

 
2021.03.11. 17:21조회 445

비운의 왕후

궁에서 쫒겨 3년여를 보낸 곳

8.1km 트레킹길이 좋네요.

김천입니다.

 

 

댓글

 
  •  
  • 거긴 아직 겨울인가요? 얼음이 그대로 있네요~

    2021.03.11. 19:25
     
  • 그러게요.
    계곡 한곳이 그러네요.

    2021.03.11. 19:26
     
  • 저도 이번 여행에 김천 주변(고령,성주)까지 다녀왔었어요.

    2021.03.11. 20:34
     
  • 동해 가는 길에
    잠시 들렸습니다.

    2021.03.11. 20:36
     
     
     
     
     
     
     

    국립 김천 치유의 숲

     
    2021.03.12. 11:50조회 304
    댓글 10URL 복사

    봄이 보이네요.

    자작나무 있어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창가의 추억

    김천 증산면

    모든 화장실은 잠겨 있고...

    (주차장 화장실 포함)

    화장실 인심 많이 아쉽습니다.

    맛집은 못가는 여행

    DIY 급식

    이동

    영덕입니다.

     
     
    •  
    • 랜드아트네 무슨 말씀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회원분들이 여행지 올려주실 때마다 부럽고 속상하고 그렇군요. ㅋ
      좋게 생각해보겠습니다.

      2021.03.13. 21:02
       
    • 위로 올라 가시나 보네요

      지난번 단풍처럼 벛꽃을 끌고 올라가셔도 좋을텐데 ㅎㅎ

      부럽네요
      안전한 여행되세요~~

      2021.03.14. 16:20
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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