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집트'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7.02.19 이집트_알렉산드리아 1
  2. 2007.02.16 이집트_룩소신전 2
  3. 2007.02.14 이집트_핫셉슈트 장제전과 멥논 거상
  4. 2007.02.13 이집트_왕가의 계곡
  5. 2007.02.10 이집트_카르낙 신전
  6. 2007.02.09 이집트_해지는 나일강





카타콤

1∼2 세기경에 만들어진 이집트 최대의 지하분묘. 로마 양식으로 지하 3층까지 있다.

나선형 계단을 내려가면 공물대가 놓인 방, 예배당, 석관이 놓인 방 등 천장이 낮은 석조의 방들이 차례로 나타난다.

이집트에서는 유일한 로마 시대의 부유한 가족 무덤으로서 암반을 깍아 만든 수직 무덤인데 내부는 삼층으로 되어있고

실내 장치는 고대 이집트의 종교 문화의 영향으로 인한 혼돈된 특이한 무덤 장치가

당시의 종교관을 짐작케 하는 이채로운 유산이다.

이 지하무덤은 1∼2세기의 크리스트교 박해 당시의 지하 예배당 기지였던 장소이기도 하다.





폼페이 기둥

지금의 알렉산드리아에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물이 적은데, 이 폼페이의 기둥은 그 적은 유물 중 하나이다.

고린도식 기둥머리를 가진 돌기둥으로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재위 284~305)의 상을 얹기 위해 세워진 것이므로,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기둥이라고도 부른다. 높이 30m, 지름은 상부 2.3m, 기부 2.7m나 되는 큰 기둥이다.











카이트베이 요새

칼라아 카이트 바이

이 요새는 원래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불리던 파로스의 등대가 있던 자리에

15세기 맘루크 왕조의 술탄 카이트 베이에 의해 세워졌다.

높이가 120m나 되고 56km 전방에서도 그 빛이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14세기 대지진으로 붕괴되고 말았다.









지중해











몬타자 비치 기슭의 조금 높은 구릉 위에.. Montaza Palace

알렉산드리아 북동쪽 17km, 몬타자 비치 기슭의 조금 높은 구릉위에 있다. 원래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1892년에 세워졌다.

지금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는데, 정원에는 수백 그루의 야자나무가 있고,

스포츠 시설이며 레스토랑, 매점 따위도 갖추어져 있다.

150ha의 부지 안에 있는 팔레스틴 호텔은 별장 하나를 개조한 것으로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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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 신전은 아몬 신전의 부속 신전으로 세워져서 크기는 작다.

카르나크 신전과는 스핑크스를 사이에 두고 참배의 길로 이어져 있다.

1탑문 왼쪽에 균형이 깨진 오벨리스크가 하나만 외롭게 서 있다.

오른쪽의 빈자리는 파리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있던 곳이다. 나폴레옹이 전리품으로 챙겨갔기 때문이다.

제1탑문 앞 람세스 2세의 좌상과 입상을 지나면 람세스 2세의 중앙정권과 열주 회랑이 나오고

아멘호테프 3세의 정원이 나온다.

여기서 이슬람 군이 침입해 세운 아부알 하자즈 모스크 때문에 갑자기 건축양식이 전혀 다른 풍경을 만나게 된다

고대에는 아멘 일가가 성스러운 배로 카르나크 신전에서 룩소 신전으로 옮겨가는 오페트 축제가

해마다 나일강 증수기(增水期)에 벌어졌다..












룩소 신전은 매년 아몬 라 신과 그의 아내 무트 신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신전은 아멘호텝 3세와 람세스 2세때 부터 축조 되기 시작하였다.

신전의 입구는 람세스 2세가 세운 거대한 탑문과 2개의 커다란 람세스 2세 왕의 좌상이 장식하고 있다.

이 신전은 지진으로 인해 한때 흙 속에 파묻혔었다.

흙아래 신전이 있었는 줄 몰랐던 이슬람교도들은

신전이 파묻힌 위에 이슬람교회인 모스크를 짓고 신앙생활을 하였었다.

룩소 신전 입구 좌측 위에 이슬람교회의 모습이 보인다.





















테베의 신 아몬을 위한 OPET 축제를 위한 카르낙 신전의 부속 신전을 아멘호텝3세와 람세스2세가 주도적으로 증축하고

나일강과 평행을 이루며 카르낙 신전의 남쪽으로 3.6km 떨어져 있다.


카르낙 신전과 룩소 신전을 이어주는 스핑크스 대로가 있고, 길 양편에 있는 스핑크스는 BC370년경 넥타네보1세가 세웠다.

탑문 앞에 서 있던 람세스2세에 오벨리스크 중 하나는 지금 파리 콩코드 광장에 서 있다.
탑문 앞에 람세스2세 좌상, 25m 높이의 오벨리스크, 입상, 아름다운 람세스2세의 두상이 있다.
제1 탑문 벽화에는 힛타이트족과 전쟁하는 그림의 조각이 있고, 같은 그림이 아부심블 람세스2세의 암굴 신전 내부에도 있다.

탑문을 지나 오픈 코트로 들어가면 넓은 광장이 있고,

두 개의 기둥으로 통로가 만들어 지면서 기둥 사이에 람세스2세의 입상이 서 있다.

일부는 완벽한 조각상으로 일부는 머리가 잘려져 석상의 아래에 전시되어 있다.
정면에서는 아주 미려하게 조각된 람세스2세의 좌상이 양편에 있다.
정면을 바라보면서 람세스2세 좌상의 뒷면을 보면 기록의 여신인 세샤트의 아름다운 조각을 부조로 볼 수 있다.
파피루스 형상의 열주 기둥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가면 제2 오픈코트가 나오고,

주변에 로투스(LOTUS) 모양의 기둥이 서 있다.

기둥 홀을 지나 안으로 가면 고린도 양식의 화강암 기둥 2개가 있다.

그 곳은 초기 크리스쳔의 교회로 사용한 장소이다. 파라오닉 그림 위에 회칠을 하여 크리스쳔 그림을 그리고,

벽면을 잘라서 반 타원형의 벽면에 초기 크리스쳔의 사도 4분의 그림을 그렸다.

마지막 지성소로 들어가면 알렉산드리아 대왕이 아멘호텝 2세가 만든 지성소 안에 이중의 지성소를 만들었고,

알렉산더 대왕의 왕의 이름표를 확인할 수 있다. 룩소 신전에 세겨진 알랙산더왕의 이름은 “알레크산드리우스”이다.
룩소 신전은 고대 신전이지만, 추후 초기 크리스쳔이 일부 장소를 교회로 사용하였고,

제1광장에는 이슬람 회교사원인 아부 압바스가 세워져 있다.

룩소신전은 일몰 후에 방문하면 조명에 빛나는 아주 아름다운 신전을 볼 수 있다.

이집트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신전을 볼 수 있다.

출처 : Tong - 이재용 & 여행님의 유니소니언2007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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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최초의 여왕 합세슈트는 남편인 투트모세(토토메스) 2세가 죽은 후

아직 어린 투트모세(토토메스) 3세의 섭정으로 되었으나, 후에 스스로 파라오가 되었다.

통상에 힘을 기울였고 향료를 구하기 위해 푼트(현재의 소말리아)와 무역하였다는 내용은

장제전의 벽화로 잘 알 수 있다.

이 제전의 특이한 점은 아랫층에서 보면 윗층이 안보인다는 점이다.

이곳은 룩소지방에서 가장 명당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전안에 보면 합세슈트여왕의 동상으로 된 기둥이 있는데

그 모습을 보노라면 턱수염이 있고 가슴은 없는 남자의 모습이다.

남자의 모습으로 위엄을 더하려고 그렇게 하였다고 한다. 3층에는 지성소가 있는데

이곳은 왕과 제사장만 들어가는 곳이다.

















룩소르 서쪽 네크로폴리스의 입구에 서 있는 한 쌍의 거대한 석상.

상 이집트와 하 이집트를 통치한 아멘호테프 3세를 나타낸 것이다.

멤논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지진 때문에 상처가 나서 아침 햇살을 받으면 이상한 소리를 내는 북쪽의 석상을 본 그리스인들이,

트로이 전쟁 때 멸망한 에티오피아 왕 멤논이 어머니인 새벽의 여신 오로라에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기 때문이었다.

석상은 로마시대에 수복되어 지금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현제 이집트인이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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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의 계곡’이라고도 한다.

당시 국왕들은 매장품의 도굴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람들 눈에 뜨이기 쉬운 피라미드 등을 피해

의식()이나 제례를 위한 제전(殿)과는 별도로 능만을 인적이 드문 계곡 바위틈이나 벼랑에 만들었다.

이곳에는 투트모세 1세부터 람세스 11세에 이르는 제18, 19, 20왕조의 거의 모든 왕들이 묻혀 있다.

최대규모인 세티 1세의 능은 길이 100m이며 널길[羡]과 널방[]이 15개 있다.

그러나 1922년에 발굴된 제18왕조 투탕카멘 왕릉을 제외하고 모두 도굴당해 유물은 물론

왕의 미라조차 남아 있는 것이 없다.

그러나 1995년 카이로에 있는 아메리카대학의 미국인 교수 켄트 위크스(Kent Weeks)에 의해서

람세스 2세의 가족묘로 추정되는 거대한 묘를 발견하고 ‘5호고분’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고분은 1820년 영국의 아마추어 고고학자 제임스 버튼(James Burton)이 발굴하다 실패한 것을

1910년 영국인 하워드 카터(Howerd Carter)가 다시 시도하였다가 실패한 것으로,

10여 년의 발굴작업 끝에 위크스가 발견한 것이다.

첫째 복도를 지나 둘째 복도에 들어서면 16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가로, 세로 15m의 커다란 중앙홀이 나타나고,

이곳을 지나면 T자 모양으로 배열된 48개의 방과 연결된 통로가 나타난다.

이 통로의 교차점 부근에 내세를 관장하는 오시리스 부조상()이 서 있다.

T자 모양의 입구 왼쪽 첫째 벽에는 람세스 2세의 부조상이, 둘째 벽에는 이시스여신상이 부조되었다.

이 무덤이 이처럼 많은 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2명의 아들을 포함하여

100명이 넘는 자손을 가진 람세스 2세의 가족묘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직 발굴이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자세한 것은 후일로 미룰 수밖에 없다.

한편 왕비 ·왕자 ·왕녀들의 무덤은 이곳에서 남쪽으로 1.5km 지점인 ‘왕비의 계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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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오른쪽의 카르낙 신전은 웅장하기 짝이 없다.

어마어마한 134개 열주의 숲이 하늘을 찌르며 버티고 있는 이 신전은 이집트에서도 규모가 제일 큰 신전이다.

또 테베의 4개 신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아몬 신을 위해 세워진 신전이므로 '아몬 신전'이라고도 이른다.

신전 입구에는 제1·제2 탑문이 있다.

제2 탑문 앞에는 람세스 2세의 거상이 있고,

대열주실을 지나면 투트모세 1세와 합셋수트 여왕의 오벨리스크가 각각 오른쪽에 보인다.

맨 끝은 투트모세 3세가의 장제전(葬祭殿)이다.

134개의 열주는 높이 23m와 15m두 종류가 치솟아 있다.

밤에는 조명과 음악으로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빛과 소리의 나이트쇼'가 공연된다.




여기 스핑크스는 양의 얼굴에 사자 몸이다.

룩소르 신전은 사람얼굴이었지?

양은 아몬 신을 상징하며 파라오의 수호신이란다



 



 





람세스 2세 석상.

오른쪽 안면과 가슴쪽을 마구 찍어 놓았다.

다리 사이에 있는 왕비의 미니 조상은 거의 온전하다.














하늘을 찌를듯 한 오벨리스크.

왼쪽은 투트모세 1세, 오른쪽은 핫셉수트 여왕것이다.

핫셉수트는 투트모세 1세의 딸이다.

부녀의 오벨리스크가 쌍립을 이루며 우뚝 서 있는 것이 장관이였다.











신성한 연못 주변에 있는 스카라베(scarabs)

우리말로 하면 쇠똥구리?

동물의 배설물을 떼어 땅속으로 밀고가 그 안에 새끼를 낳는 쇠똥구리의

생활방식에서 인간의 탄생과 새로운 생명, 부활을 연상한다고 한다.

일곱바퀴를 돌면 행운을 준다는 설에 동서양인 누구나 도는 것을 보면...











멀리보이는오벨리스크는 핫셉슈트 여왕의 오벨리스크

앞에 보이는 상은 람세스 2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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