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자귀나무입니다.
낮에는 벌어졌다가 저녁에는 오무라지는 잎으로 인하여 사랑나무라 민간에 전해져
부부금슬이 좋아진다고 정원에 심어지는 나무입니다.
사실 전통조경에 있어 정원에 심어지는 나무는 별로 없습니다.
더구나 양반가는 더 하지오.
원색의 꽃을 피우는 나무도 안돼고, 벗고 있는 형상의 배롱나무 같은 것은 젊잖지 않다고 안돼고...
그러고 보면 자귀나무는 양반나무입니다.
영광 법성포
60mm micro
040708-11
학명 자귀나무입니다.
낮에는 벌어졌다가 저녁에는 오무라지는 잎으로 인하여 사랑나무라 민간에 전해져
부부금슬이 좋아진다고 정원에 심어지는 나무입니다.
사실 전통조경에 있어 정원에 심어지는 나무는 별로 없습니다.
더구나 양반가는 더 하지오.
원색의 꽃을 피우는 나무도 안돼고, 벗고 있는 형상의 배롱나무 같은 것은 젊잖지 않다고 안돼고...
그러고 보면 자귀나무는 양반나무입니다.
영광 법성포
60mm micro
040708-11
백련의 단맛은 어느정도 일까요.
전남 무안 회산 백련지
60mm micro
040708-10
혼인 20주년 기념으로 사온 꽃 중에서 |
060222-11
060216-11
조대 장미 축제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농약을 한다고 입장 불가라네요.
하여 밖으로만 뱅뱅 돌다가 왔습니다
050524-11
집사람이 18년 전의 고교 제자에게서, 큰 저택에 어울릴 만한 커다란 꽃바구니를 받았습니다. 그 감격의 정도가 지나쳐서 옆에서 보는 본인은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혼인 후, 경제적인 기준으로 처신했던 본인의 생각으로는 한묶음의 꽃 이상은 이해할 수 없는 '오버' 였거든요. 인생에선, 가끔은 파격이 필요합니다. 추. 그 기록을 남기고자 한컷했습니다. 60mm micro |
0405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