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왕국의 대서양 연안에 있는 항만 도시.
위치 모로코의 대서양 연안
경위도 서경7°35′ 북위33°32′
면적 324㎢
시간대 UTC 0
홈페이지 http://www.casablanca.ma/
인구 3,177,281 명(2006년 기준)
인구밀도 9,806 명/㎢(2006년 기준)

카사블랑카는 ‘하얀 집’이라는 뜻으로 아랍어로는 다르엘베이다(Dar el-Beida)라고 한다.

카사블랑카는 베르베르인의 어항으로 1468년 파괴된 고대 도시 안파의 자리에 포르투갈인에 의해 건설되어,

1757년 모로코 술탄에게 점령되었다.

18세기 후반에 무역항으로서 재건되어 19세기에 유럽과 미국의 무역업자가 정착하였고,

1906년에는 무역액이 탕헤르를 앞질러 모로코 제1의 항구가 되었다.

1907년 프랑스가 점령, 1912년 이후 료티 원수()의 통치하에서 근대적인 항만과 도시가 건설되었다.

아프리카 북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모로코 공업 생산의 90%가 이 도시와 주변에 집중되어 있고,

수도 라바트로 통하는 도로연변의 동부와 북동부는 공업지대를 이룬다.

모로코 수출입 무역의 3/4이 통과하고 국제공항이 있으며 철도·도로망의 중심지이다.

항만 근처에 ‘구()메디나’라는 옛 아랍 시가가 있으며, 부분적으로 남아 있는 성벽, 미로와 같은 좁은 골목,

흰 벽의 가옥들이 바깥쪽을 둘러싸듯이 건설된 근대적인 시가(프랑스의 도시계획에 의해 건설)와

대조적인 경관을 이룬다.

‘구메디나’에는 유대인이 살며 이슬람교도인 서민들은 새 시가지의 바깥쪽에 산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1월 연합군의 정상회의(카사블랑카회담)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하산2세 사원

아~ 카사블랑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곳

패키지의 특성으로 환상을 확인 할 수 없었고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허나, 아마 그때는 오지 않을 것이다.











그 이름도 거창한 호텔 카사블랑카

눅눅한 냄새에 노란(?) 시트

바닥을 활보하는 벌레벌레

세수도 불편 했지만 나름 맛은 있엇다.

'여행 > 모로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로코_페스  (0) 2010.09.03
모로코_라바트  (0) 2010.09.01
Posted by land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