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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9.01 모로코_라바트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고도().
원어명 Fés
위치 모로코
경위도 서경5°0′ 북위34°2′
시간대 UTC 0
인구 983,226 명(2006년 기준)
.

수도 라바트의 동쪽 160km, 리스 산계()의 남쪽 기슭에 있다.

801년 이드리스왕조의 제2대 이드리스 2세가 수도로 삼고, 마그레브에서의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 후 1276년에 마리니드왕조가 새로운 페스를 건설하였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 강가의 옛 도시가 페스알발리, 왼쪽의 새로운 도시가 페스알제디드이다.

대서양 연안의 카사블랑카나 라바트에서 지중해 연안의 알제로 통하는 대상로의 요지로서

독자적인 상공업이 발달되고 있다.

857년에 창립한 이슬람신학대학과 아랍문예 중심의 알 카라윈대학도 있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왕궁


 


 

 


 

메디나


 


 

 


 

 


 

 


 

 


 

냄새 한번 좋더라


 


 

 


 

 


 

 


 

 


 

 


 

 


 


베스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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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왕국의 대서양 연안에 있는 항만 도시.
위치 모로코의 대서양 연안
경위도 서경7°35′ 북위33°32′
면적 324㎢
시간대 UTC 0
홈페이지 http://www.casablanca.ma/
인구 3,177,281 명(2006년 기준)
인구밀도 9,806 명/㎢(2006년 기준)

카사블랑카는 ‘하얀 집’이라는 뜻으로 아랍어로는 다르엘베이다(Dar el-Beida)라고 한다.

카사블랑카는 베르베르인의 어항으로 1468년 파괴된 고대 도시 안파의 자리에 포르투갈인에 의해 건설되어,

1757년 모로코 술탄에게 점령되었다.

18세기 후반에 무역항으로서 재건되어 19세기에 유럽과 미국의 무역업자가 정착하였고,

1906년에는 무역액이 탕헤르를 앞질러 모로코 제1의 항구가 되었다.

1907년 프랑스가 점령, 1912년 이후 료티 원수()의 통치하에서 근대적인 항만과 도시가 건설되었다.

아프리카 북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모로코 공업 생산의 90%가 이 도시와 주변에 집중되어 있고,

수도 라바트로 통하는 도로연변의 동부와 북동부는 공업지대를 이룬다.

모로코 수출입 무역의 3/4이 통과하고 국제공항이 있으며 철도·도로망의 중심지이다.

항만 근처에 ‘구()메디나’라는 옛 아랍 시가가 있으며, 부분적으로 남아 있는 성벽, 미로와 같은 좁은 골목,

흰 벽의 가옥들이 바깥쪽을 둘러싸듯이 건설된 근대적인 시가(프랑스의 도시계획에 의해 건설)와

대조적인 경관을 이룬다.

‘구메디나’에는 유대인이 살며 이슬람교도인 서민들은 새 시가지의 바깥쪽에 산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1월 연합군의 정상회의(카사블랑카회담)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하산2세 사원

아~ 카사블랑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곳

패키지의 특성으로 환상을 확인 할 수 없었고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허나, 아마 그때는 오지 않을 것이다.











그 이름도 거창한 호텔 카사블랑카

눅눅한 냄새에 노란(?) 시트

바닥을 활보하는 벌레벌레

세수도 불편 했지만 나름 맛은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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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왕국의 수도.
위치 모로코
경위도 서경6°50′ 북위34°02′
면적 1088.8㎢
시간대 UTC 0
홈페이지 http://www.rabat.ma/
인구 1,787,307명(2009년 기준)
인구밀도 1,642명/㎢(2009년 기준)

정식 명칭은 라바트엘파티프(Rabat el-Fatif)이다. 대서양에 면한 카사블랑카 다음가는 대도시이다.
카사블랑카의 북동쪽, 대서양 연안의 부레그레그강() 하구 좌안에 있으며,
북아프리카에서 인구 10만 명 이상의 도시 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 있다.

고대
로마의 식민도시로 건설되었으나,
현재의 시가는 10∼11세기에 이슬람교도인 베르베르인이 이단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건설한 것이 기원이다.
성벽에 의해 성 안과 성 밖으로 나누어지는데, 성내에는 마디나(이슬람 시장 거리)와 밀라(유대인 거리)가 있고,
12세기 이래의 카스바데우다이아문()과 하산 사원의 첨탑 등이 남아 있다.
신시가에는 왕궁·정부청사·외국공관·유럽인 거리·라바트대학 등
유럽풍과 아랍풍의 건조물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답고 조용한 도시이다.

부레그레그강의 대안에 있는 살레는
카르타고,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은 고도()로 관광 명소이며,
모로코 독립운동 때에는 그 중심지였다.
17세기에는 해적의 근거지가 된 적도 있었으나,
1912년에 프랑스모로코 보호령 정청을 둔 후에는 정치의 중심이 되었다.
그후 모로코 왕국으로서 독립했을 때에는 카사블랑카와 함께 자치도시가 되었다.
농업이 활발하여 채소와 과일을 수출하며, 근대적인 직물공업이 성하여 융단·모포 등이 생산된다.
그밖에 벽돌과 석면이 생산되고, 어류가공업도 자리잡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이고, 유대인·유럽인도 거주한다. 철도·도로교통의 요지이며, 국제공항도 있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탕헤르

유럽 스페인 타리파에서 지브롤터 해협을 40여분의 쾌속선으로 건너 아프리카 모로코 탕헤르에 왔다.

좋은 세상이라는 느낌과 함께 세상 참 불공평 하구나 하는 생각이 함께 들게 하는 아프리카.

동시대의 인류로서 삶의 질이 너무도 다르니...

하기에 지멋에 산다고 하니 그들이더 행복할 수도 있다.




호텔


라바트




하산탑





무함마드 5세묘








10달러 짜리 가죽 허리끈

눈도 주지 말라는 가이드의 주지도 있었지만

졸졸 따르며 조르는 사람의 물건을 슬쩍 보니 가죽 허리끈, 10달러 란다.

하여, 안되면 말고 라는 심전으로 2달러 했더니 7달러, 3달러 했더니 5달러..4달러로 낙찰

이제 각시 한테 돈을 타야 하는 데 안된단다.

여러 동행도 많은 데 어른의 말을 뭉개니 이거 참 무색도 하고 고약 하더라...

허나, 내가 누군다. 몇마디 내 지르니 돈은 나오고 물건을 고르고 골라 받았다.

가죽은 아프리카 맛이 나서 좋았지만 버클이 그랬고, 냄새 한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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