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에 왔네요.

랜드아트
캠핑달인 
2020.02.21. 05:55조회 530

도망가자 난리지만
코로나를 헤치고...
사진 열심히 할때
사진가들의 성지, 주산지






주왕산의 백미라는 절골 계곡
단풍이 곁들여 지면 더 좋겠지만
태고의 신비를 보여 주네요.






끝으로 많이 가는 주왕산
차박은 안된다는 주차장 관리인의 짠소리
서둘러 들어 갔다 왔네요.








해는 기울고
길은 멀어
청송읍의 천변 고수부지 추차장







오늘도 멀리 가자 하지만
김천 오봉지에 가고 싶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새싹돋는 3월에 주왕산 가보겠습니다.

    2020.02.21. 06:05
     
  • 가을에 가면 더욱 좋습니다.

    2020.02.21. 16:42
     
  • 주산지의 왕버들 고목도
    나 홀로 벨라도...
    아트님의 전속 모델님도 왠지 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2020.02.21. 06:45
     
  • 감사합니다.
    개발 되기 전의 원시적인 모습의 기억이 더욱 좋았습니다.

    2020.02.21. 16:43
     
  • 랜드아트그렇습니다.
    자연 그대로가 훨신 아름답다는
    것을 지자체 장들이 알아야 할텐데요

    주산지는 20여년전에 캄캄한
    새벽 꼬불꼬불 산길을 걸어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주차장을 보니
    또 손댓구나 싶었습니다.

    2020.02.21. 21:24
     
  • 랜드아트참~
    화순에 세량지는
    어찌됐는지요?
    한때 개발 반대서명도 했었는데
    그뒤로 소식을 못들었습니다.
    세량지도 벚꽃피는 이른새벽
    물안개가 정말
    환상인데 말이죠~^^

    2020.02.21. 21:23
     
  • 북산 청노루ㅎ 잘아시네요.
    밤새 가서 주변에서
    눈을 잠시 붙이고
    새벽 물안개 촬영 한다고...

    ㅋ 그렇게 돈많이 벌었지오.

    2020.02.21. 21:05
     
  • 북산 청노루ㅎ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사실 유명 관광지
    열정적인 사진가들이 다 만들어 놓은 거 같습니다.

    2020.02.21. 21:07
     
  • 사진이 예술입니다
    잘보고 있슴니다

    2020.02.21. 07:27
     
  •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2020.02.21. 16:44
     
  • 좋은작품사진 잘 감상합니다

    2020.02.21. 13:47
     
  • 감사합니다.

    2020.02.21. 16:44
     
  • 맑은 공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2020.02.21. 14:44
     
  • 마스크 안쓰고 심호흡 했습니다.

    2020.02.21. 16:45
     
  • 코로나 벗어나는 지역으로 가심이
    어떨런지요!
    강원도 노지로!
    김천은 대구와 가까워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2020.02.21. 17:21
     
  • 그러고 싶습니다만
    귀가길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020.02.21. 17:25
     
  • 시진이 예술 입니다

    2020.02.21. 17:27

 

 

 

 

 

 

 

전기 필요한 만큼만...

랜드아트
캠핑달인 
2020.02.22. 07:38조회 1,160

4계절 두번은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넘긴
합법적으로 확인된 장비와 공법으로만 해도 됩니다.

자기 필요 스타일을 넘어 서면
1년 내내 넘치는 배터리도 힘들어 할것 같아요.

여름 에어콘 때나
특별한 전기량이 필요한 며칠
캠장이나 합법적 장소이면 아이들링

이번 일주일 넘는 여행
하루 1~2 시간 이동으로
150A 정도의 전기 소모량을 채우고
날마다 만땅

알터 손대지 않고
병렬 주행 충전기
태양광 105*4
인산철 240*2 입니다.

순간순간 더~더~
욕심이 일지만
쓰잘데기 없을 거 같습니다.

안정, 안전을 최우선의 기준으로
캠핑카 전기 시스템 구축합시다.
잘못 만들면 거대한 폭탄이 됩니다.






김천 오봉지

귀가길입니다.
코로나는 점점 신경 쓰이게 하는군요.



무주 부남면 금강변


ㅋ 각 나오지오.


댓글

새로고침
  • 주행충전기 병렬하구 저도 만족감이 있네요. 1박하면 보통 40프로 남는데 1시간 거리가면 90프로 언저리 충전되고 다시 1박하구여ㅎㅎ전기는 여름에는 캠장 간다구 생각하면 만질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노지가 좋아서 여름용 솔루션으로 언더발전기 생각중이에요^^

    2020.02.22. 08:28
     
  • 그렇지오.
    감잡으셨네요.
    문제는 2,3 연박시...
    나름의 요령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언더 발전기도 매력적이긴 한 데..

    2020.02.22. 10:53
     
  • 글에 공감 됩니다

    다 갖추고 싶은 마음이야...
    이미 썼는데... 3백 더 써도 뭐.. 또 2백 더 써도 워.. 이미 많~이 써놔서요. 다갖추기엔 몸무게 걱정이 됩니다 저는^^
    조~금 불편하면 조금 아껴지니 이방법으로^^

    2020.02.22. 11:10
     
  • 맞습니다.
    만약에, 어쩔 지 몰라서..
    허둥댑니다.
    자기 차에 맞추어 사는 행복

    2020.02.22. 11:12
     
  • 캠핑 다니면서 요세는 보면 캠카 배터리 전기 이야기가 주메뉴 인듯합니다. 그냥 남들하면 그거에 우르르 ㅡㅡ 그냥 즐겁게 캠핑하면될거를... 구지 머리써가며 시간 써가며.. ㅎㅎㅎ

    2020.02.22. 13:24
     
  • 그렇기는 하지오.
    사람들이 문명의 이기에 너무 젖어서... ㅋㅋㅋ

    2020.02.22. 14:34
     
  • 노지에서 주무시면 무섭지않나요?
    휴개소에서 주로 자는데
    언젠가 강가 노지에서 자는데 물소리가 귀신소리 같아서
    무서웠는데요 ㅋ

    2020.02.22. 14:15
     
  • 저도, 시야에 민가라도 있어야 합니다.

    2020.02.22. 14:35
     
  • 그것 극복하면, 일부러 노지만 찾게되요. ㅎ

    2020.02.22. 15:34
     
  • 노지의 감성과
    무섭다고느끼면 마음을 내려놓으면 무섭다는생각은 저멀리가버리더군요
    저는 혼자서 봉삼이4륜에 루탑으로 강원도깊은산골을 선호했거든요
    이제는 벨라와만나면 아쉬움만남겠지만요
    죤여행되시길 바랍니다

    2020.02.22. 14:33
     
  •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멋지신 모습이셨네요.

    2020.02.22. 14:36
     
  • 세종살면서 가본다하며 못가봤네요

    멋져요

    2020.02.22. 16:53
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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