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올라가지 마세요.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보러 가는 길
첫번째 주차장까지만..
여기도 560
2단에 O/D 누르고 간신히 올라 왔어요.
길은 좁고 경사는...
주차하고 얼마 안되는 거리이지만
등산로로 걸어서 올라 가기도 쉽지 않아요.
그렇게 올라가면
천연기념물 제88호 곱향나무
턱~하고 보이는 쌍향수
800년 전에 두 대사가
중국에서 귀국하며 썻던 지팡이를...
꽂아 뒀다나 어쨌다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흔히 느끼는 감동이라는 것....
그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돌아 오는 자동차길
짐작에 거의 45도
걸어서 내려 오기도 쉽지 않습니다.
행여 누구 오시걸랑
제말씀 제발, 명심 하시와요.
첫번째 주차장 까지만...
우리차 4WD SUV
절대 아닙니다.
그것도 통큰 사람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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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하면 윤선도 유적지와 대흥사, 땅끝이 얼른 생각나고요.
애들 있으면 공룡 화석지,
먹거리 많지만 대흥사 인근 장수 통닭...
제가 정답을 드릴 수는 없어요.
참 미황사 달마고도 둘레길 트레킹도 있네요.2020.09.17.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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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카가 빠트릴 수 밖에 없는...
오토바이는 다닐 수 없는...
자전거 길의 비경에 취합니다.
나는 그분을 싫어 하지만
새로운 문화를 활성화시킨 것은 분명합니다.
더구나 MTB에 임도까지 보태어져
전기 자전거로 감히 올라가지 못하는 곳까지
올라도 갑니다.
ㅋ 너무 자전거에 빠져
다리가 아프네요.
그래서...
오후에 구경 사진은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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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너무 많아서...
첼로에 보시면 용도에 따라 많이 있어요.
무게 23~25kg 정도라..
걸치기 힘들지만 요령껏 됩니다.
전기 자전거는 1개가 적정할 듯요.
(성인용 큰 자전거 기준)2020.09.23.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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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어차피 다들 유명 부품 모아 조립입니다.
국산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싸요.
돈을 벌어야 국산화율이 올라가지오.
전기 자전거는 자동차 처럼 우리 것이 경쟁력을 가졌으면 합니다.2020.09.23.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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