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22 ] 노고단

 

 
2020.10.22. 06:41조회 585

성삼재 주차장에서

노고단 등산로 입구

노고단 대피소에서 08:40

노고단에서 09:00

아이고~~~ 추와라.

내려가서 마감할께요.

낙엽

가을의 끝

그런 스산함.

추.

천은사

 

댓글

 
  • 우선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가을이 가슴속으로 들어오는 풍경 감사드리며 조만간 뒤따라 가보고 싶습니다.

    2020.10.22. 09:35
     
  • 국어교과서에 나왔던 이런 시 구절이 번뜩 떠오릅니다.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어쩌구 저쩌구 했었던거 같은데..
    포탄에 초토화된 도룬시의 가을하늘이 생각난다. 그랬던거 같구요.

    흐쁘려져 나뒹구는 늦가을 낙엽들이 슬퍼집니다.
    아트님.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된거 같아요. ㅠㅠ
    슬퍼지면 고향생각, 집생각, 가족생각에
    귀소본능이 꿈틀거릴 테니까요.

    2020.10.22. 11:21
     
  • 십이선녀탕, 복숭아탕 단풍 사진을 보면서는 그냥 좋기만 했었는데
    이번 노고단 단풍에서는 쓸쓸함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딱 이맘때가 멜랑꼬리해지고 기분 요상해지지요.
    혼자 떠나고 싶은 그런 계절입니다.

    2020.10.22. 11:28
     
  •  
     
     
  • 아 가을 느낌이 제 마음속에서 약간 쓸쓸한 감정을 꺼내주네요 사진 너무 멋집니다~

    2020.10.22. 13:38
     
  •  
  •  
     
  • 회장님~♡
    사진이 예술입니다
    컨닝하러 지리산가보려구요
    항상~감사드립니다

    2020.10.26. 22:58
     
     
     
     
     
     

    2020 가을 여행 두번째 end

     
    2020.11.05. 16:45조회 555
    댓글 10URL 복사

    그간 날마다

    부담 스러운 너무 많은 사진

    죄송 합니다.

    그게 그거 같지오?

    사진인의 쥐꼬리 만한 열정으로

    헤아려 주시기를....꿈꾸어 봅니다.

    모악산 금산사 오늘입니다.

    귀가 했다가....

    추.

    사랑나무 후보정

     

댓글

 
  •  
     
  •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근데 왠지 쓸쓸한 기분이...
    내 맘이겠죠....??

    2020.11.05. 18:07
     
  • 아니요.
    경치가 좋으면 마구마구 솟구쳐 오르는게 당연한 사진인의 자세입니다.

    2020.11.05. 18:35
     
  • 은행이 멋지네요 (^(oo)^)

    2020.11.05. 19:10
     
  •  
     
     
  • 가을을 듬뿍 느끼고 갑니다~^^

    2020.11.06. 06:26
     
  • 와~~가을이 느껴지네요

    2020.11.06. 08:53
     
  • 멋진사집입니다.

    2020.11.06. 12:00
     
  • 멋지네요

    2020.11.07. 12:42
     
  • 사진이 예술입니다.

    2020.11.10. 23:35
     
     
     
     
     
     
     

    남는 전기 어디에 쓰시나요?

     
    2020.11.09. 22:55조회 1,122
    댓글 20URL 복사

    1.

    좀 돌아 댕기기는 하지만

    항상 만땅인 배터리...

    배탈날까 걱정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냄새와 소음의 무시동 히터를 대신하는

    전기 난방이 좋는 대안인 데

    그 정도는 못되고...

    여러분은 요?

    2.

    전기 자전거 충전엔 좋네요.

    부담 없어요.

    3.

    캠카 이거저거 황당한 고장 얘기를 보면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캠카는 조금 불편해도 좋으니

    견딜 수 없는 고장이 안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4.

    전기 넉넉하면 좋지만...

    요령껏, 견딜 수 있을 정도

    그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장없이... 옆에 있어 주면...

    5.

    가을이 가고 있네요.

    추.

    사진은 나주 금성산입니다.

    가까이 계신분들 강추

    임도 40 km 단풍 라이딩.

     

    댓글

    새로고침
    • 그렇네요~ 가을이 지나고 있습니다.

      좋은 경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09. 23:05
       
    • 그래서 가을은 아름다우면서 쓸쓸합니다.

      2020.11.10. 07:49
       
    • 저도긍금한내용임댜..
      다들어케하는지?
      전 아직 뽀족한생각해본적없고 그냥 냉겨 둡니다 ㅋ

      2020.11.09. 23:29
       
    • 한여름 지나면 전기 주체못하시는 분들 계실 거 같습니다.

      2020.11.10. 07:51
       
    • 옆차 충전해 줘요~~
      글구...
      에어컨 드라이기 제빙기
      에어플라이어...
      전기 장판 막 쓰면 하루 200~300a 훅 써요...
      집에 갈땐 10%만 남기고 다 씁니다~~

      2020.11.10. 00:45
       
    • 그러시군요.
      저는 집에 오면 90%
      계속되는 태양광...

      2020.11.10. 07:52
       
    • 저는 무시동히터. 에바스보일러 이런거설치안하고 올전기 냉난방온수가 목표입니다.ㅎㅎ 관리질색 고장질색
      인산1000에 태양1200 고알터 설치면 충분할듯
      dc탄소매트.인버터벽걸이냉난방기.이동식물통+돼지꼬리히터+dc샤워기??

      2020.11.10. 08:11
       
    • 저도 난방이 된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무시동 히터
      냄새, 소음, 고장...

      고장 안나는 장갑차 같은 캠핑카 갖고 싶어요.

      2020.11.10. 07:55
       
    • 랜드아트난방할거많지요. 컨벡션히터.탄소매트.적외선히터 등등 무소음에 고장없고 안건조하고 교체쉽고~
      부동액,모터,온도조절,냄새 등등 전그냥다 귀찮아요

      2020.11.10. 08:07
       
    • 직구희망열량이 무시동 히터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2020.11.10. 07:58
       
    • 랜드아트효율은 당연히안좋죠.그래도 교체쉽고 고장없고 무소음진동.무관리.무고장.무비용.무냄새.건강에좋고등등 장점보고하는거죠
      좀불편하긴해도 보일러설치비 대신 전기에몰빵할계획입니다

      2020.11.10. 08:01
       
    • 직구희망좋을 거 같습니다.
      꿈의 캠핑카...

      철저한 보온, 단열과 함께.

      동파 안되는 수전도 꿈꿔요.

      2020.11.10. 08:05
       
    • 랜드아트벙커창.주방창.헤키창.맥스팬. 제거하면 단열은충분할거같아요.
      출입문창문제거안되나요?ㅋㅋ
      저는 침실삼면창으로 뷰는 충분하다고생각해요

      2020.11.10. 08:10
       
    • 직구희망헤키창 없으면
      어둡고 답답해요.

      구조상 문제만 없다면 가능한 크게...

      2020.11.10. 08:16
       
    • 랜드아트좀그렇긴하겟죠?다 장단점이

      2020.11.10. 08:19
       
    • 저는 이동을 크게 하진 않아서 전기가 많이 남지는 않아요.
      평일엔 주차장에 박아두고 냉장고만 2단 가동해 놓는데요, 하루에 20A 정도 소모해서 5일정도 주차하니 100A정도 먹네요.
      (여름철엔 쓴만큼 태양광이 충전을 해줬는데 요즘은 태양광 효율이 좋지 않은 날씨 탓인지 오히려 소모고 되고 있습니다.)
      근거리 1~2시간거리로 이동하면 70~140A 정도 충전, 1박 기준 100~ 150A 정도 소모.
      인산철 배터리는 스웰링 방지를 위해 사용후, 80%이상 충전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2020.11.10. 11:23
       
    • 그러시군요.
      저는 주차시 충전이 조금은 되는 편이고 비슷하네요.

      2020.11.10. 12:34
       
    • 멋진경치에 힐링되었어요~

      2020.11.11. 00:01
       
    • 남는 전기를 왜 써야 되는건지 모르지만 ㅎㅎㅎ

      가을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

      2020.11.20. 08:59
       
    • 효용가치,가성비,적절성등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
      여름 한철 잠깐 쓸려고 많은 돈을 들였으면
      다른 철에도 써보자 그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굳이.....

      2020.11.22. 08:29

 

 

 

 

 

다들, 어디로 가시나이까?

 
2020.11.10. 12:45조회 551

1.

요즈음 비시즌에 가까워서 인 지,

새 차들이 많이 나와서 인 지...

중고차가 많이 보이네요.

2.

접으실 거 같지는 않고...

다들

어디로 가시나이까?

요즈음

어떤 차가 좋답니까?

3.

저는

오래 쓰고 싶습니다.

어르고 달래며...

그래도

초기 맴버들

정성을 많이 들인 차들이...

주인이 바뀌니...

추.

사진은 너릿재 오늘입니다.

단풍이 한창입니다.

만년산도 좋네요.

 

댓글

 
  • 한창 우리나라의 캠카의 혁신을 아리아에서 이루었지요.
    그러나 판매에만 급급해서 일까요?
    지금 초창기 맴버님들 중고로 내놓네요.
    아타까운심정입니다.
    아마~
    추측하면 타사로 갈아타시겠지요?

    2020.11.10. 17:35
     
  • ㅎ 저는 아직 갈아 탈만한 매력적인 것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에러 안나는 고속 충방전의 전기 시스템, 동파 염려 없는 수전 시스템, RV 정도의 주행 성능,,,,,
    멋진 장갑차 정도의 포스...

    나와 있는 차도 아직 완성이 덜 되었는 데
    계속되는 새차...
    나중에 그 많은 종류의 차들
    수리나 제대로 될런 지...

    캠카의 그랜져, 소나타를 기대해 봅니다.

    2020.11.10. 17:44
     
  • 제가 캠핑카 전시회갈때마다 늘 아쉬운 부분이에요 기존유저들을 위한 아이템이 나와줘야할때에요

    아리아에만 있는 아리아캠핑카를 오래도록 타고싶은 그런 아이템이 필요해요 지금 없다면 추가로 달아서라도 말이죠 (^(oo)^)

    2020.11.10. 18:03
     
  • 예를 들어 무엇인가요?

    2020.11.10. 18:18
     
  • 제가 달았던 외부tv.를 예로들수있겠네요https://m.blog.naver.com/qkfrksqotm/222050778981


    다른 아이템은 고민중입니다
    전시회 할때마다 꼭 들러봐요 좋은거 생각남 건의해볼라구요

    2020.11.10. 18:22
     
  • ㅎ 정말 맞네요.
    그러면 감동이겠어요.

    2020.11.10. 18:24
     
  • 랜드아트사실 바램은 아리아에서 짠~하고 나오면 좋겠어요 (^(oo)^)

    2020.11.10. 18:25
     
  • 빨간배스79기존의 불량이 개선되어 새차에 적용된다면
    기출고된 차도 불러 업그레이드...

    말도 안되는 얘기이지오. ㅎㅎㅎ

    2020.11.10. 18:28
     
  • 랜드아트돈이들어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oo)^)

    2020.11.10. 18:29
     
  • 기출고된 차도 업글되는게 말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돈이들어도 해주면 좋겠다 무지 공감합니다.
    630r 외부수납 문이 너무 적어서 자부담 하고서라도 늘릴려고 수차례 의뢰를 하였으나 불가능 하다고만 합니다. 이 세상에는 돈 준다고 해도 안 되는게 있구나!! 를 이번 킨텍스 가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신차개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기존차량 불편함을 해소 하는것 또한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이탈을 방지하는 최선이 아닐까요?

    2020.11.10. 21:40
     
  • 기존의 차도 아무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럭셔리 귀족풍을 추구하다 보니 산으로 가고 있어요.

    계속해서 적절하게 다듬어 주는 쎈스
    아리아가 도와주면 좋지오.

    2020.11.11. 07:00
     
     
     
     
     

    땡끄를 몰고 오셔도 됩니다.

     
    2020.11.13. 11:35조회 1,437
    댓글 9URL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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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그럼 비행기 시동 걸겠습니다^

      2020.11.13. 13:58
       
    • 옆에 세워둔 탱크로 갈아 타시고 가세요~

      2020.11.13. 14:34
       
    • 탱크 몰고 가는 순간 차단 ᆢ

      2020.11.13. 15:37
       
    • 군생활의 악몽이 생각나요. 장성. 전 아직도 그쪽보고 오줌 안눕니다. ㅋㅋ
      그래도 추억삼아 한번은 가봐야겟네요.

      2020.11.13. 22:31
       
    •  
    •  
    • 상무대 교육 받을때 교육보다 눈치운 기억이 더 많았던..^^
      차량을 팔고나니 가고싶어도 갈수가 없어 더 가보고싶네요^^;

      2020.11.14. 12:19
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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