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상 2번 이상의 겨울을 지난 차량은
보일러 부동액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농도도 안맞아
동파도 염려 되고
배관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난방이 시원찮고...
근데 말입니다.
"DIY는 하지 마십죠."
잔머리를 굴려도 도구가 시원찮아
10번은 환수를 해야 제대로 맑은 물을 볼 수 있고
배관이 왠지 막힌 거 같다면..
갖은 꽁수로 그 또한 해야 하고..
뜨겁게 난방해 놓고 순환 모타 이빠이
서운한 데는 호스도 주물러 주고.
펌핑해서 물빼고..
또 순환 모터 몇시간...혈전(?) 제거
반복에 반복, 10번 이상
투명 용기에 퇴수를 받아 면밀히 쳐다 보고..
색도 없고 찌꺼기 쪼가리도 없고...
순환 모터도 뻥 뚫리고..
1박2일
대강 된것은 같아
이제는 부동액을 넣으려 합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냉동실에 넣어 빙점 확인
냉동실 영하18도에서 10시간 전혀~
아리아 좋다는 거
지역마다 A/S 센타
잘못되었으면 헛일
다음엔 그리 가겠습니다.
거기가면 1~2시간에
완벽하게 하지 않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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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있어요?
겨울에 동파 방지 하기기위해 청수속 물을 뺄때
워터펌프 사용하나요?
또 물이 어느정도 다 빠져도(잔물) 워터펌프 작동해야하나요? 펌프는 물이 없는상태서 사용안하는걸로 아는데2021.09.02. 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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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장마에 꼼짝 못하다가
모처럼 차에 들어 섰는 데...
전기가 차단되어 있네요.
겪어 보지 못한 일이라 당황...
언제 나갈 지 몰라
냉장고도 상시 가동인 데...
모든 부하를 차단하고
배터리 케이스에 써있는 데로 '리셋'
바로 살아나서 출발
주행충전과 태양광으로....
아~ 저같은 간단한 시스템도...
저야 전화 한통화와 버튼 하나로 해결 됐지만
많은 경우는
A/S 센타 들어가서 뚜껑을 열어도 될똥말똥
골치아프지오.
이런 거 하나 고장나도 당황, 당뢍...
머리가 아파 오지오.
간단하고 고장안나는 것이 최고!
"캠카 모든 시스템의 70%는 내가할 수 있어야..."
+ 호응해 주는 아리아
조용한 잠자리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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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마다 리셋하는 방법이 있어요.
자기의 배터리 리셋 방법을 평소에 숙지하고 있으면 상황이 닥쳤을 때 도움이 됩니다.
제것은 배터리에
글로 써 붙어 있어 좋았습니다.2021.09.03. 19:37
인산철이 죽으면(다운,방전)
1. 응급 조치로 리셋을 시켜 살리고
가능한 빨리 한전을 물린다.
_ 아니면 시동이라도 건다.
_ 방치하면 뚜껑을 열고 쎌별로 충전을 해야할 수도 있다.
2. 계속 충전하여 적산계 기준 14.4 ~14.6이 보이면 리셋키를 눌러 0점을 맞춘다.
여기까지 오르지 않으면 배터리 비정상(발란스가 깨졌다.)
3. 충전을 멈추고 30분~1시간 후 무부하 기준 13.6V 정도로 내려 온다.
4. 여러시간(5~10) 후부터 13.0~13.4V 정도로 전압이 쭈우욱~ 안정된다.
5. 배터리 총량의 80~90%의 전기를 13.4~12.0V에서 소모한다.
이런 스토리가 아니면 배터리 고장입니다.
12V에 가까우면 SOS 충전
다운에 겁먹을 거는 없어 보입니다.
보호 회로가 작동되므로 가급적 빨리 충전만 제대로 해주면.....
몇달에 한번 정도의 한전 풀충전은 필요해 보입니다.
평소 장기 주차시에도 13V 정도의 전압은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에 배터리가 다운되고
상황마다 전화해 가며 배터리 ABC 부터 정리 했습니다.
"인산철 10년 써서 본전을 뽑자!"
추.
아리아 캠카에도 쓰고 있는 광주 정* 인산철 기술 책임자와
상황 마다 궁금증이 생길 때 마다 6번 통화 했습니다.
귀찮은 초보의 긴통화에도 친절히 답해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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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배터리 다운은 처음이라 당황했어요.
그래서 충전하면서 계속 통화 했어요.
"이래야 한다, 이러면 고장이다...."
다행이 저는 정상이어서 기록으로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2021.09.07.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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