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08-15

사람들은 취미도 참 다양하다.

별의별 재미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

소싸움도 그중에 하나가 아닐까.

문외한이사 그진맛을 어찌 아리오만 당사자들의 진지함이란 눈물겹다.

- 하얀옷을 입은이는 우주(소주인)이다.







주인을 위한 충성일까

지 좋아서 그러는 것일까.

참으로 치열도 하다.




도망

싸우다 몸을 돌려 뒷을 보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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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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