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08-15
사람들은 취미도 참 다양하다.
별의별 재미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
소싸움도 그중에 하나가 아닐까.
문외한이사 그진맛을 어찌 아리오만 당사자들의 진지함이란 눈물겹다.
- 하얀옷을 입은이는 우주(소주인)이다.
주인을 위한 충성일까
지 좋아서 그러는 것일까.
참으로 치열도 하다.
도망
싸우다 몸을 돌려 뒷을 보이면, 끝~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촌놈 서울구경 둘째날 (0) | 2006.10.25 |
---|---|
[서울] 촌놈 서울구경 첫날 (2) | 2006.10.22 |
보름달 (0) | 2006.08.09 |
구름 좋은 날, 한낮의 쌩쑈 (0) | 2006.07.31 |
불꽃 놀이 (0) | 2006.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