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8.11~12 독일 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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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시청]

19세기 말의 네오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어진 이 시청사는 독일 내에서도 가장 웅장하며
뮌헨의 시청사 보다도 높이가 더욱 높기로 소문이 나 있다. 영국의 버킹검 궁보다도 화려하고 웅대하다.
그리고,내부에느 모두 647개의 방이 있는 데,이는 영국의 버킹검 궁전보다도 6개가 많은 숫자이다.
이곳에는 시의 랜드 마크로 약 112m의 첨탑이 솟아 있다.
과거에는 한자 동맹 도시의 청사로 쓰였으며,오늘날 현재에는 함부르크 주정부와 의회가 들어서 있고
,회의 장소와 리셉션의 공간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의 지하식당(Ratsweinkeller)은 맛좋은 와인으로 독일 내에서도 유명하고 이 시청사의 투어는 매 시간 마다 영어로 안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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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카엘 교회]

함부르크의 상징적인 교회로서,이곳 시민들은 '미헬'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소박한 시민의 이름에서 친숙한 브루클린의 아름다운 교회인 이 곳은 18세기에 건축되어진 독일 바로크식 건물이며,
엷은 청록색의 탑의 높이는 약 132m나 된다. 항구에서 유난히 잘 보이는 이 교회는 82m쯤에 전망대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이 탑의 전망대에 올라 가면,함부르크 도심의 알스터 호수,엘베강,함부르크 항구 등이 한눈에 조망되어 진다.
또는 전망대까지 450개의 계단이 있어서 걸어 올라갈 수도 있는데,보통 다리들이 떨리고 무서워서 잘 시도들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모험심이 다소 있다면 해 볼만도 할 것이다.
내부의 아름다운 실내 인테리어 장식과 지하실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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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참 큰역이었다.
유럽 전역을 건너 세계로 통할 수 있는 역이 부러웠다.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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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공항]

세계로 통하는 공항
30초에 한대의 비행기가 이착륙한다는 공항
셰계 경제의 불황과 통일 휴유증으로 힘들다지만
아직도 독일은 저력이 있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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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무엇일까?]

몽고 상공 쯤이 아니었을까.
고도를 생각하면 산맥쯤은 되어 보였는 데...
주변의 광활한 사막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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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막의 시험 녹화]

우리나라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막 녹화 사업.
그 시범포라는 의견을 주변 사람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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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긴 여행 후, 인천 공항에 들어서는 KAL
나를 무시귀환 시켜 준 비행기 날개에 겹쳐 진 '인천'이라는 영문은 감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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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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