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북유럽_핀란드외 4'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6.07.18 독일을 거쳐 고국으로
  2. 2006.07.18 동화의 나라 덴마크
  3. 2006.07.04 노르웨이에서 덴마크로
  4. 2006.07.04 열차를 타고 산으로...
  5. 2006.07.04 구비구비 노르웨이의 길을 따라 호텔로
  6. 2006.06.24 아! 푸른 빙하여~

2005.8.11~12 독일 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인천으로


5705



5730

[함부르크 시청]

19세기 말의 네오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어진 이 시청사는 독일 내에서도 가장 웅장하며
뮌헨의 시청사 보다도 높이가 더욱 높기로 소문이 나 있다. 영국의 버킹검 궁보다도 화려하고 웅대하다.
그리고,내부에느 모두 647개의 방이 있는 데,이는 영국의 버킹검 궁전보다도 6개가 많은 숫자이다.
이곳에는 시의 랜드 마크로 약 112m의 첨탑이 솟아 있다.
과거에는 한자 동맹 도시의 청사로 쓰였으며,오늘날 현재에는 함부르크 주정부와 의회가 들어서 있고
,회의 장소와 리셉션의 공간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의 지하식당(Ratsweinkeller)은 맛좋은 와인으로 독일 내에서도 유명하고 이 시청사의 투어는 매 시간 마다 영어로 안내가 가능하다.

 



5733

[성 미카엘 교회]

함부르크의 상징적인 교회로서,이곳 시민들은 '미헬'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소박한 시민의 이름에서 친숙한 브루클린의 아름다운 교회인 이 곳은 18세기에 건축되어진 독일 바로크식 건물이며,
엷은 청록색의 탑의 높이는 약 132m나 된다. 항구에서 유난히 잘 보이는 이 교회는 82m쯤에 전망대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이 탑의 전망대에 올라 가면,함부르크 도심의 알스터 호수,엘베강,함부르크 항구 등이 한눈에 조망되어 진다.
또는 전망대까지 450개의 계단이 있어서 걸어 올라갈 수도 있는데,보통 다리들이 떨리고 무서워서 잘 시도들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모험심이 다소 있다면 해 볼만도 할 것이다.
내부의 아름다운 실내 인테리어 장식과 지하실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진다.



5736



5824



5826



5913



5919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참 큰역이었다.
유럽 전역을 건너 세계로 통할 수 있는 역이 부러웠다.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들끓었다.

 

 



5928



5954



5959

[프랑크푸르트 공항]

세계로 통하는 공항
30초에 한대의 비행기가 이착륙한다는 공항
셰계 경제의 불황과 통일 휴유증으로 힘들다지만
아직도 독일은 저력이 있는 나라이다.



5984

[저것이 무엇일까?]

몽고 상공 쯤이 아니었을까.
고도를 생각하면 산맥쯤은 되어 보였는 데...
주변의 광활한 사막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5985

[중국 사막의 시험 녹화]

우리나라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막 녹화 사업.
그 시범포라는 의견을 주변 사람이 주었다.



5986



5994



6000

[인천상륙작전]

긴 여행 후, 인천 공항에 들어서는 KAL
나를 무시귀환 시켜 준 비행기 날개에 겹쳐 진 '인천'이라는 영문은 감격이었다.

'여행 > 북유럽_핀란드외 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화의 나라 덴마크  (0) 2006.07.18
노르웨이에서 덴마크로  (0) 2006.07.04
열차를 타고 산으로...  (0) 2006.07.04
구비구비 노르웨이의 길을 따라 호텔로  (0) 2006.07.04
아! 푸른 빙하여~  (0) 2006.06.24
Posted by landart
,

2005.8.10덴마크 코펜하겐


5596

[작은 인어상]

코펜하겐의 상징, 작은 인어상(Den Lille Havfrue)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작은 인어상은 안델센의 동화 인어공주에서 동기를 얻어 1913년에 만들어졌다.
인어상은 덴마크의 유명 발레리나를 모델로 하여 에드바르드 에릭센(Edvard Eriksen )에 의해 만들어졌다.
약 80㎝의 작은 동상이나 코펜하겐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관광 명소이다.
몇 차례에 걸쳐 훼손되는 수난을 겪었으나 계속 복원되어졌으며,
카스텔레트 성채터에서 해안을 따라 약 300m정도 떨어진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유명한 동상이긴 하지만 브뤼셀의 오줌싸게 동상, 독일의 로렐라이와 함께 유럽의 3대 썰렁명소의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5603



5614

[게피온 분수대]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덴마크의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피온 분수대(Gefionspringvandet)
아말리엔보 궁전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게피온의 분수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이 황소 4마리를 몰고 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분수는 1908년에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덴마크의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게피온 분수대는 1908년 칼스버그 재단이 코펜하겐 시에 기증한 것으로, 덴마크 예술가 안데스 분드가르드(Anders Bundgard)가 디자인했다.
게피온 분수대는 처음 시청사 광장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계획을 바꿔 항구가 바라다 보이는 시타델(Citadel)부근에 세워졌다.
이후 1999년부터 분수의 보수가 이뤄지고 있다.

4마리의 황소를 몰고 있는 여신의 조각상은 이곳 덴마크 동부의 섬, 수도 코펜하겐이 위치한 질랜드(Zealand) 섬의 탄생 신화에서 나온 것이다.
질랜드 탄생신화에 따르면 스웨덴 왕은 밤에 이 지역을 경작할 수 있도록 여신, 게피온(Gefion)에게 약속을 하였다고 한다.
여신은 그녀의 네 아들을 황소로 변하게 한 뒤, 땅을 파서 스웨덴과 덴마크 핀섬(Fyn)사이를 흐르는 바다에 던져 질랜드 섬을 만들었다.
그래서, 질랜드의 모양과 크기가 스웨덴의 베네렌(Vanern)호수 모양과 비슷한 모습을 띠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5617

[아멜리엔보그성 - 왕궁]

현재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 아마리엔보 궁전(Amalienborg Slot)
8각형의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4채의 로코코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아마리엔보 궁전은
1794년이래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로 현재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그 가족이 살고 있다.
궁전의 내부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여왕이 근무하고 있는 건물에는 덴마크의 깃발을 꽂아 놓아 외부에 표시를 한다.
광장에서는 매일 정오에 위병교대식이 행해지고 있어 시간을 맞출 수 있다면 멋진 위병의 행진과 교대식을 볼 수 있다.
궁전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바로크 풍의 프레데릭스 교회는 1894년에 완성된 것으로
토요일 오전 11시에만 개방하는 중앙돔에 올라가면 아마리엔보 궁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5620



5625



5628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 거리(니하운 Nyhavn) ]
코펜하겐에는 덴마크를 빛낸 세계적 명성의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거리로 불리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니하운(Nyhavn)이다.
운하를 앞에 두고 서 있는 예쁜 색깔의 오래된 집들과 건물들이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는 모습이 볼만하다.
니하운을 따라 들어서 있는 많은 레스토랑과 노천 카페에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로 언제나 붐빈다.
특히 볕이 좋은 날에는 노천에 나와 맥주나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더욱 많아진다. 샌프란시스코의 피셔맨스 워프에 비견할 만하다.

20번지에서 1835년 최초의 동화집을 완성했으며, 67번지에서는 1845년부터 1864년까지 거주하였다.
현재 이 거리의 69번지는 안데르센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안데르센과 관련된 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니하운 운하는 1673년에 조성된 것으로 각종 요트와 범선의 정박지로 이용되고 있다.
운하를 따라 걸으며 안데르센의 자취가 남아 있는 여러 건물들을 찿아볼 수 있다.

 



5642



5645



5647



5655



5658



5660



5672



5675



5694

안데르센 동화집에 나오는 집이라 합니다.

'여행 > 북유럽_핀란드외 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을 거쳐 고국으로  (0) 2006.07.18
노르웨이에서 덴마크로  (0) 2006.07.04
열차를 타고 산으로...  (0) 2006.07.04
구비구비 노르웨이의 길을 따라 호텔로  (0) 2006.07.04
아! 푸른 빙하여~  (0) 2006.06.24
Posted by landart
,

2005. 8. 9~10
DFDS 유람선으로 오슬로에서 덴마크 스톡홀롬으로(배에서 1박)


도로가 휴게소에서 만난 캥핑카 가족

5485



5486



5508



5510




5512



5520



5524



5536



[유람선에서 본 코펜하겐]
5537



5539



5552




5575

'여행 > 북유럽_핀란드외 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을 거쳐 고국으로  (0) 2006.07.18
동화의 나라 덴마크  (0) 2006.07.18
열차를 타고 산으로...  (0) 2006.07.04
구비구비 노르웨이의 길을 따라 호텔로  (0) 2006.07.04
아! 푸른 빙하여~  (0) 2006.06.24
Posted by landart
,

2005.8.9
풀룸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5344



[플롬역]
플롬역에서 미르달역까지
산악지대를 지나는 철로로 20킬로미터 궤도 안에 터널이 20개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철도 중의 하나’라고 한다. 도중에는 높이 164미터의 료안네훗센 푹포를 지나가게 된다.
1923년에 시작되어 1940년에 완성되었다.

5346



5348



[스페인 관광객]
명랑한 아가씨들이었다.
말이 통하지도 않으면서 서로 장난을 치며 즐거운 여행을 했다.

5362



[쵸스폭포]
5364



5393


[미르달역]
5397



5400



5405



5417


5418



5437



5443



5448


5472



5475




[떼제베]
산에서 내려 올때는 기차를 갈아 타고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5478

베스트 샷

http://landart.tistory.com/1147

 

Posted by landart
,

2005.8.8
푸른 빙하 구경후 샤이(SKEI) 경유하여 스탈하임으로 이동
호텔 STALHEIM(CNFMD) TEL:47 5652 0122



우드빅(Utvik)의 노르드피오르드(Nordfjord)

5203


5204


[송네 피오르드 - 유람선에서]

5225



[세계 최장 24.5km 터널]

5228


[호텔 후정에서 본 경관]

5240



5297


5303



5311




5314

 

베스트 샷

http://landart.tistory.com/524

 

'여행 > 북유럽_핀란드외 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르웨이에서 덴마크로  (0) 2006.07.04
열차를 타고 산으로...  (0) 2006.07.04
아! 푸른 빙하여~  (0) 2006.06.24
게이랑에르피오르드 유람선에서  (0) 2006.06.16
비경 `게이랑에르피오르드`  (0) 2006.06.16
Posted by landart
,


5093



5107



5109

버스로 오를 데 까지 오른 다음
4륜 구동 오픈카를 15분 정도 타고 오르는 데,

경사가 너무 심하여 불안하고 폭포지역을 통과할 땐 비닐을 뒤집어 써야 했습니다


5110

중간에서 만나는 폭포입니다. 우리가 어디서 흔히 보는 폭포와 스케일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수량과 굉음 그리고 낙차....



5113

오르다가 만나는 초막입니다.
요란하지 않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5119

첫눈에 들어 온 푸른 빙하
저기에서 허둥대다 넘어져 정말 큰일 나는 줄 알았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올 정도 였어요.
한컷 한다는 욕심에 바위 언덕을 뛰어 오르다 대책없이 미크러 졌어요.


5126


5141

장비만 좋으면 통금선까지 올라 볼 수도 있어요.
저들은 가족인 듯 싶었는 데 준비가 대단 하더군요.
그래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5154

푸른 빙하 우측에 있는 폭포의 낙차나 수량이 엄청납니다.
경험자가 얘기하기를, 백두산 장백폭포는 민족 영산의 의미를 제외하면 어린아이 오줌줄기 정도나 된다 하더군요.
빙하의 단면도 약간 보이지오.


5155



5156


5158


5159


5177


5183


5191




5198e27

 

베스트 샷

http://landart.tistory.com/1148

 

Posted by land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