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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자 라인에서 바라본 발틱해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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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자라인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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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자라인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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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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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
24톤의 강철을 이용해 1967년 에일라 힐투넨에 의해 만들어진 파이프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시벨리우스의 두상이 인상적이다.
여류 조각가 에이라 힐토넨의 1967년도 작품이다.
시벨리우스는 평생을 조국 핀란드에 대한 사랑과 용감한 사람들의 생애를 주제로 작곡하였으며, 교향시 는 그의 대표작이다.

시가지 북서쪽 요트항에 면해 있는데, 모든 투어가 이곳을 내용에 넣을 정도로 명소화되어 있다.
헬싱키 시민의 쉼터로 작은 호수와 나무들, 근처에 있는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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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원로원 광장]

각종 국가의 종교행사가 열리는 원로원 광장
알렉산테린 거리의 동쪽 끝 대성당 앞에 있는 광장이다.
약 40만개에 달하는 화강암이 깔려있는 정사각형의 광장으로 중앙에는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동상이 서있다.
광장정면에는 핀란드 루터파의 총본산인 대성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밝은 녹색을 띠고 있는 산화된 구리돔과 흰색 주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이다.
1830년에 착공되어 22년만인 1852년에 완공되었으며, 각종 국가의 종교행사와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가 이곳에서 열린다.

광장을 둘러싸고 대통령 관저와 헬싱키 대학,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있는데, 모드 1820~ 40년대에 세워진 핀란드 건축의 전형들이다.
대성당 앞에는 가게들이 있으며, 여름에는 카페테리아가 옥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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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암석교회 내부]


암석으로 된 독특한 디자인의 암석교회 (Temppeliaukion Kirkko)
템펠리아우키오(Temppeliaukion Kirkko) 교회로 1969년 티오모와 투오모 수오마라이넨 형제의 설계로 바위산 위에 세워져 있다.
기존의 교회의 모습을 완전히 깨뜨린 최첨단의 교회로, 교회내부는 천연 암석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암석 사이로 물이 흐르고, 파이프 오르간이 이색적이다. 자연의 음향효과를 충분히 고려해 디자인되어 음악회장으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주말에는 결혼식이 자주있어 핀란드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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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암석교회 외관]

국립 박물관 서쪽 옆의 바위산 위에 세워진 교회로 바위 교회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듯이 바위 속에 숨어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지나치기 쉽다.
아무튼 약간 높은 언덕에 암반이 보인다면 그곳이 템펠리아우키오 교회이므로 바위 주위를 돌면서 입구를 찾아보도록 한다.
될 수 있는 한 바위를 자연스런 형태로 보존하면서 이 교회를 세우려고 설계를 응모한 끝에
티모와 투오모 수오말라이넨 형제의 작품이 선택되어 1969년에 완성된 만큼 건축 디자인이 돋보인다.
마치 지금까지의 교회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바꾸어 놓은 UFO와 같은 외관을 하고 있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현대건축물이다.
둥근 방사선 형의 지붕에 벽면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도 매우 심플하다.
천정 주변을 원형으로 잘라내어 만든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광선이 거친 바위에 부드럽게 비쳐, 자연의 품에 안긴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암석 사이로 물이 흐르고, 파이프 오르간이 연주된다.
음향 효과도 좋아서 때때로 작은 콘서트장으로 자주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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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8.4~5
모스크바 국경을 거쳐 핀란드 라핀란타에서 1박하고 헬싱키 마켓광장

아쉬운 러시아 관광을 뒤로 하고 국경을 넘어 핀란드로 향했다.
버스로 가기에는 헬싱키가 너무 먼 듯 휴양도시 라핀란타에서 1박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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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휴양도시 라핀란타의 묘지공원]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묘지공원
그들은 죽은 사람과 산사람이 함께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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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휴양도시 라핀란타의 SOKOS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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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광장]

원로원 광장에서 남쪽으로 한블럭 걸어가면 헬싱키의 명물로 자리해 온 활기찬 마켓광장에 도착한다.
광장 앞은 항구여서 배에 감자나 생선을 쌓아놓고 행상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 관광선도 마켓 광장 앞 항구에서 떠난다.
항구 옆 노점 천막 아래 놓여있는 가지각색의 색채를 띈 과일과 야채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곳이 마켓 광장이다.
버찌나 딸기는 물론, 완두콩이나 당근까지 날것으로 맛있게 먹으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생선이 싱싱하고 좋다.
여름철에는 아침 시장뿐 아니라 야시장도 열린다. 야시장은 주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식료품 상점은 거의 문을 닫지만,
대신 토산품점이 늘어난다.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입은 랩인도 나타나서 순록 모피로 만든 직물, 장갑, 지갑 등을 팔고 여름에는 야시장도 열린다.
아침시장이 상점 수도 많고 번화하다. 시장보기는 가격 흥정이 즐거움의 하나이지만, 유감스럽게도 핀란드에는 값을 깎는 관습이 없다.
가격 흥정은 못해도 바가지를 쓸 염려가 없으므로 편리한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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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광장에서 바라 본 실자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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