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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자매 폭포 :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극치... Seven Sisters Waterfall]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에 있는 수백개의 폭포 중 하나인 7자매 폭포는
7의 자매를 상징하는 자연암석으로부터 떨어지는 일곱 줄기의 거대한 폭포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관광의 극치이다.
7개의 폭포줄기는 높이 182미터의 암반절벽을 타고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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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에르 피요르드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의 보석으로 알려질 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도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산들사이로 피요르드의 가장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도시로써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게이랑에르까지 흐르는 피요르드를 말한다.

빙하의 작용으로 침수하여 생긴 좁고 깊은 만을 가리킨다.
빙식곡은 횡단면이 U자형을 이루고 있으므로 양쪽 벽은 급한 절벽을 이루며, 끝부분은 너비보다 만의 길이가 지나치게 길고, 수심이 깊다.
제4기의 빙하기 에 해안에서 발달한 빙하가 깊은 빙식곡을 만들었고,
빙하가 소멸한 다음, 그곳에 바닷물이 침입하였다가 해면이 다시 상승하여 형성된다.
노르웨이,그린란 드,알래스카,칠레 등의 해안에 널리 발달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피오르드는 노르 웨이의 송네 피오르드(길이가 160 km 가량)이며, 캐나다의 북극해 연안에도 많은 피오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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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시청]

노벨 평화상 시상식장
김대중 대통령를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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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시청]

오슬로의 심벌이라 할 수 있는 시청 사는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오슬로 행정의 중추가 되 는 곳이다.
1915년 오슬로의 시장이었던 Hieronymus Heyerdagl 은 오래된 오슬로 항구에 새로운 시청사 건물을 건립함으로써
이 지역을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여 1920년 전국의 건축가들로부터 작품을 모집하였고
그 중 채택된 두 사람 Arnstein Arneberg와 Magmus Poulsson을 시켜 공사에 착수하였다.
그들이 계획하였던 건물 스케치는 1930년에서야 완성이 되어, 그 동안의 건축 양식의 변화가 시청 사 건물 안에 녹아 있다.

1931년 공사가 착공되어 제 2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40∼45년 동안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1950년 마침내 완성이 되었고
이 때 있었던 취임식은 오슬로 시가 생긴지 900년이 되는 축하연이었다.
20여 년에 걸쳐 지어진 이 건물은 노르웨이의 역사·문화·산업화에서 얻은 모티브를 이용해 장식되었다.
오래된 도시일수록 논쟁거리가 되는 건물이 하나씩은 있게 마련인데 파리의 에펠탑이나 루브루 궁전의 유리피라미드도 그런 예에 속한다.
오슬로 시청사도 비슷한 운명을 지녔는데 도시의 긍지를 드높이기 위해 건축한 것이지만 전적으로 환영받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오슬로를 가장 잘 표현하는 상징건물이 되었고 노르웨이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담겨있는 의미 있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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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국립 미술관 앞에서]

노르웨이 최대의 미술관으로 19, 20세기의 노르웨이 미술품을 주축으로 소장하고 있다.
최근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보여졌던 스칸디나비아의 많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이곳으로 보내지고 있다. 1
9세기의 서민화가 크로그 Krohg Christian 작품을 비롯하여 르느와르, 모네, 램브란트, 피카소, 세잔느, 루벤스, 엘 그레코 등
많은 북유럽 화가들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노르웨이가 낳은 고뇌의 화가 뭉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를 비롯한 그의 작품 58점이 소장된 뭉크 전시실이 2층 별실에 마련되어 있다.

미술관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역사박물관도 들러 볼 만하다.
오슬로 대학에 소속된 박물관으로 바이킹 시대에 사용된 일상 생활용품이나 모형 이글루 안의 옛날 노르웨이 인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 등
노르웨이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볼 거리등이 많다. 그리고 동양화 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작품들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해볼 가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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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스키 점프대]

릴레함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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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함메르 스키 점프대에서 바라 본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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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따 보고 호텔]
산장 호텔,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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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스타브 교회]

레고 블럭을 제작하는 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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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겔란트 조각공원]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작품이 있는 비겔란 조각공원(Vigelandpark)
프로그네르 공원 (Frognerparken)으로 불리는 비겔란 조각공원은
193점에 이르는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작품으로 총면적 32만 3700㎡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다.
입구부터 중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관련된 조각품들이 펼쳐져 있으며 윤회에 대한 동양적인 사상조차 엿볼 수 있다.
입구 정면에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고 있으며, 중앙의 분수에는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의 과정을 순서대로 조각하고 있다.

특히 공원의거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는 높이 17m의 모노리텐이라 불리는 조각품이 걸작이다.
화강암에 조각된 121명의 남녀상은 서로 위로 올라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비겔란에 의해 제작된 석고 모델을 세명의 석공이 14년에 걸쳐 제작한 것이다.
그 외에도 인간의 일생을 표현한 58개 청동상으로 장식된 다리와 동물들을 투조한 철제 정문도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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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박물관]
바이킹선이 전시되어 있는 바이킹 박물관(Vikinghuset)
오슬로의 피오르에서 발견된 오세베르그호, 고크스타호, 투네호등 3척의 바이킹선을 복원해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이중 가장 크고 우아한 오세베르그호는 9세기초에 건조된 것으로 35명의 노젓는 사람과 돛을 이용해 항해하였다.
오세비르그호에서는 각종 장식품과 부엌용품과 가구류가 발견되었으며 50년 정도 사용된 후 오사 여왕의 관으로 사용되었다.
9세기에 만들어진 고크스타호는 32명의 노젓는 사람과 돛으로 항해한 전형적인 바이킹 선으로
12두의 말과 6두의 개, 짐승머리로 장식된 침대, 3척의 보트 등이 발견되었다.
투네호는 배밑바닥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대부준 부패된 채 발견됐는데 원거리 항해용으로 이용된 것으로 보이며,
배들의 이름은 발견된 지명을 따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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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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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초병의 임무 교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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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구시가 북쪽에 위치하며 역대 왕들이 살았던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이다.현 왕실은 드로트닝홀름 궁전으로 옮겨,지금은 외국국빈을 위한
만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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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상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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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스웨덴과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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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실의 호화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바사 박물관
구스타프 2세 시대인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10일 처녀항해때 스톡홀름항에서 침몰한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이다.
침몰된이후 1956년에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Anders Franzen)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발견후 333년만인 1961년에 인양되었다.

1962년 임시 박물관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 1979년까지 보호액을 뿌리는 작업이 계속되었다.
1988년 바사호는 반정도 완성된 새로운 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90년 바사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건조 당시 스웨덴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호화 전함으로 침몰한 이유는
애초에 계획된 것보다 더 많은 수의 포를 이 배에 싣고자 한것이 원인이었다.
당시의 건조기술로는 경험이 없었던 큰 선박을 건조해야 했고
이에 있어서 바사는 상부하중이 너무 커 균형을 유지 하지 못하고 돌풍에 침몰하고 만것이다.

총길이 69m, 최대폭 약 11.7m, 높이 52.2m, 배수량 약 1,210t, 적재 대포 64문, 탑승 가능인원은 450명(300명의 군인)이다.

바사호의 인양과 함께 당시의 목조품과 배안의 조각상등과 더불어,
당시 선원들의 유골과 유품들이 함께 발견되어 17세기의 사회상을 잘 반영해 주고 있다.
박물관은 총 7층으로 구성되어져 있어, 바사호를 여러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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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시청사(Stadshuset)
쿵스홀멘(Kungsholmen)섬 남쭉에 위치해 있는 시청사는 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한다.
1923년 라그나르 오스트베리의 설계로 만들어 졌으며, 800만개의 벽돌과 1,900만 개의 금도금 모자이크 완성되어 졌다.
시청사 내부의 푸른방(Bla Hallen)은 해마다 12월 10일경에 열리는 노벨상 수상식후의 만찬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높이 106m의 탑위로 올라가면 스톡홀름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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