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15.02.01 솔뫼성지
  2. 2015.01.31 메괴성당
  3. 2015.01.30 궤짝 카페
  4. 2015.01.29 꽃동네
  5. 2015.01.13 부산 구경
  6. 2015.01.06 공세리 성당

 

 

조용한 분위기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솔뫼는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이라는 뜻으로 이곳은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1821년 당진 우강면에서 태어났는데 25세가 되는 1845년에 중국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고 당시 천주교를 탄압하던 조선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의 능력을 높이 산 조정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키다 이듬해인 1846년 서울 새남터에서 순교한다.

태어난 자리인 솔뫼에 기념관을 지어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김대건 신부가 살았던 옛집이 복원되어 있다. 왼편 언덕으로 오르면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김대건 신부의 동상을 만날 수 있다. 소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붉은색 건물이 보이는데 기념관이자 성당인 곳이다. 전시관에는 충청도 지방의 가톨릭 역사를 비롯해 김대건 신부의 유품과 유골을 전시해 놓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솔뫼성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1.15, 마로니에북스)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1821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셨으며 박해를 피해 할아버지 김택현을 따라 용인 한덕동(현 골배마실)으로 이사갈 때인 일곱살까지 사셨다. 뿐만 아니라 김대건 신부님의 증조부 김진후(1814년 순교), 종조부 김한현(1816년 순교), 부친 김제준(1839년 순교)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1846년 순교)에 이르기까지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골배마실에서 신학생으로 간택되어 마카오로 유학을 가 1845년 상해 김가항 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터 사제로 서품돼 그 해 10월 귀국한다. 귀국 후 용인 일대에서 사목을 하다가 1846년 9월 국문 효수형을 받고 새남터에서 26세의 나이로 순교하셨다. 그리고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한국 방문때 성인 품위에 오르게 되었다. 솔뫼 성지의 소나무 그늘 아래에는 김대건 신부 동상을 비롯하여 기념탑이 세워져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개인과 단체 100여명이 피정을 할 수 있는 피정의 집이 있다. 또 최근에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념관과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기념과 성당을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솔뫼성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6, 한국관광공사)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위치하며,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고 하여 솔뫼로 불린다.

이곳은 김대건의 증조부인 김진후()가 50세에 영세한 뒤로 교인마을이 되었다. 김진후는 면천군수로 있을 때 내포()의 사도로 불리는 이존창()에게서 복음을 전해듣고는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서 신앙생활에 전념하다가, 1791년(정조 15) 신해박해 때 체포되어 해미감옥에서 10여년간의 옥고 끝에 옥사하였다.

그의 순교 2년 뒤에는 셋째 아들 한현()이, 다시 23년 뒤에는 둘째 아들 택현()의 아들 제준()이, 7년 뒤에는 제준의 아들 대건이 순교함으로써 32년 사이에 4대에 걸쳐 순교자를 내어 솔뫼는 ‘신앙의 못자리’로 불리게 되었다.

1946년 후손들이 김대건의 순교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김대건이 살던 집터와 소나무가 우거진 뒷동산을 포함한 4,600평을 매입하여 비석을 세웠다.

대전교구는 1976년 성역화추진위원회를 결성, 1977년 김대건의 동상과 기념탑을 건립하여 천주교인들의 순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솔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998년 7월 28일 충청남도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되었다.

우강면 송산리에 위치한 2,000㎡ 가량의 이 터는 한국 최초의 신부인 안드레아 김대건이 출생한 곳이다. 국내 제1의 가톨릭 성지로서 가장 명성 높은 이곳은 솔뫼성지라 불리며, 김대건의 순교정신을 추모하고 가톨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가톨릭 신자는 물론 전국에서 찾아온 순례객이 기도하는 곳이기도 하다. 생가지에는 김대건의 추모탑과 동상·추모비 등이 있다.

1925년에는 교황 피우스 11세에 의해 김대건이 복자()로 선포되었고,1984년 5월 6일 한국천주교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으로 선포되었다. 그후 이곳은 역사적·종교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문화유적이 되었다.

신부의 기념비는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에 있고 묘소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에 있다. 묘소가 있는 미산리 일대는 미리내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대건신부생가지 [金大建神父生家址]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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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괴성당

여행/국내 여행 2015. 1. 31. 21:03

 

 

 

 

 

 

 

감곡본당은 1896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초대 본당 임가밀로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893년 서품후 받은후 바로 입국하여
그다음해인1894년 첫 본당으로 유서 깊은 교우촌,신학당이 있었던 여주 부엉골에 부임하게 된다.


하지만 본당 사목지가 북쪽끝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산지부락 이어서 본당 이전을 생각 하던중 사목 방문차
여주를 지나 장호원에 이르러 산밑에 대궐같은 집을 보고 이곳이 본당 사목지로서 가장 적합 하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그즉시 임가밀로 신부는 "성모님 만일 저 대궐같은 집과 산을 저의 소유로 주신다면 저는 당신의
비천한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보가 매괴 성모님이 되실 것입니다."
라고 기도 하였으며,부엉골로 돌아가서
매괴 성모님께 끊임없이 청하였다.
당시 대궐같은 집은 명성황후의 육촌 오빠인 민응식의 집이었고1882년임오군란때 명성황후가 피신왔던
곳이기도 하다. 1896년 5월 성모성월에 그 모든 집터와 산을 매입,매괴성월인 10월7일 본당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결국 임가밀로 신부가 처음에 기도한대로 감곡본당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이곳이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 된 것이다.

 

 

 

 

 

 

 

 

 

 

 

 

"이 문을 들어 오는 사람이나, 나가는 사람이나 축복을 받으리라."

 

 

 

 

 

 

 

 

 

 

 

 

 

 

 

 

 

 

 

 

 

 

 

 

 

 

 

 

 

 

 

 

 

 

 

 

 

 

 

 

 

 

 

 

 

1896년 9월 17일 본당으로 설립되었으며, 초대 신부는 부이용 가밀로 신부이다. 원래 부엉골 본당에 부임한 부이용 신부는 본당의 위치가 적당치 않음을 깨달은 후, 장호원 매산 언덕에 한옥을 매입하여 부엉골 본당을 폐지하고 장호원으로 본당을 이전하였다. 일제 말기 프랑스 선교사라는 이유로 연금되었다가 광복과 함께 연금에서 풀려나, 감곡 본당의 제4대 주임신부로 다시 돌아와 재임하였다. 감곡 본당은 충청북도의 모본당으로서 많은 자본당을 낳았으며, 1986년 본당 설립 90주년을 기념하여 성모 동산을 정비하고 부이용 신부의 입상을 제작하는 한편, <감곡 본당 90년사>를 편찬하였다.

1996년 1월 5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88호로 지정되었다. 전국에서 18번째, 충청북도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성당이다. 임오군란 당시 충주목사()로 있던 민응식()의 집이 있던 곳이다. 민응식(1844~?)은 명성황후의 6촌오빠로, 민태호() 등과 함께 수구파()의 중심이었던 인물이다.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자기 집을 명성황후의 피신처로 제공하였는데, 당시 그 집은 109칸 넓이의 대궐 같은 집이었다고 한다.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민응식이 서울로 압송된 후 의병들이 그 집을 점거하고 사용하였다. 이로 인하여 이 집은 주위의 집들과 함께 일본군의 방화로 건물의 대부분이 불타버렸다. 그후 임가밀로 신부가 이 집터를 싼값에 구입하여, 1930년 지금의 고딕식 성당을 건립하였다. 화강암으로 된 2층 건물인 사제관은 성당이 건립된 4년 후인 1934년에 지은 것이다.

성당은 프랑스 신부인 시잘레가 설계하였고, 공사는 중국 사람들이 맡았다. 길이 40m, 넓이 15m, 종탑높이 36.5m의 고딕식 건축물은 명동성당의 축소판 같은 인상을 준다. 내부의 천장은 원형 이며, 중앙제대()와 옆면에 4개의 소제대()가 있다. 내부 정면 위에 모셔진 성모상()에는 6.25전쟁 중에 생긴 7발의 총탄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음성감곡성당 [陰城甘谷聖堂]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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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짝 카페

여행/국내 여행 2015. 1. 30. 10:59

 

 

 

[사연이 궁금 하시면] - 저는 사진으로 말합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30615/55877489/1

 

http://blog.naver.com/lenciel/22022676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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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여행/국내 여행 2015. 1. 29. 19:14

 

 

1976년 11월 개설했으며, 설립자는 신부 오웅진(:1944~)이다.

부지 2만 2500㎡(약 1만 평), 수용 인원은 3,000명이다.

부대시설로는 정신요양원·부랑인요양원(1983년 9월 준공)·애덕의 집(1986년 10월 준공)·환희의 집(1985년 10월 준공)·노인요양원(1987년 10월 준공)·알코올중독요양원·인곡자애병원(1988년 10월 준공)·결핵요양원·심신장애인요양원(1990년 5월 준공)·성빈첸시오 천사의 집(1994년 5월 준공), 부설로 꽃동네대학교(1999년 3월 개교), 사랑의 연수원(1997년 5월 개원) 및 가평 꽃동네(1989년 7월 설립) 등이 있다.

1976년 신부 오웅진이 걸인을 구제하기 위한 '사랑의 집'을 개설하면서 무의탁 심신장애자·걸인 등을 요양하기 위해 꽃동네 터를 잡았다.

1981년 전국적으로 후원회원을 모집, 1982년 꽃동네의 현부지 1만 평을 매입하였으며, 1984년 사회복지시설 인가를 받았다.

1986년 이후 시설물을 증설하여, 정신요양원·노인요양원·알코올중독자요양원·인곡자애병원·가평 꽃동네·음성 꽃동네 심신장애인요양원을 설립하였다.

또 1996년 한꺼번에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랑의 연수원을 개설하였고, 같은 해 11월에는 청원군 현도면에 복지정책연구와 복지시설에서 봉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꽃동네대학교를 설립하였다.

1999년 현 전국후원회원 약 80만 명이 꽃동네의 재정을 후원하고 있으며, 수도자 300명, 장기봉사자 200명, 1일 봉사자 1,000여 명이 음성과 가평 꽃동네에서 3,000여 명의 요양자들을 돌보고 있다.

특기할 사항으로는 꽃동네의 요양시설에서 죽어간 사람들이 시신과 안구를 기증하여 2,000여 명이 광명을 찾았다는 사실이다.

오웅진은 1996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동네 (두산백과)

 

 

 

 

 

 

 

 

 

 

 

 

 

 

 

 

 

 

 

 

 

 

 

 

 

 

 

 

 

 

 

최귀동(崔貴童. 1990년 71세로 사망)

 

 

 

"얻어먹을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 입니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일제 징용에 끌려갔다 돌아 왔으나 몸은 병들어

무극천 다리 밑에 거적을 치고 사는 걸인이 되었다.

그후 40여 년 동안 밥을 얻어다가 어려운

걸인들을 보살피며 살았다,

 

1976년 9월 12일 오웅진 신부(당시 무극천주교 주임)는

우연한 만남을 통해 할아버지 삶을 보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 임을 깨달아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위한 꽃동네를 시작하였다

 

 

 

 

 

 

 

 

 

잉태 10주 태아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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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경

여행/국내 여행 2015. 1. 13. 13:59

 

 

 

 

 

구도심

 

 

 

 

 

 

 

 

 

 

민주 공원

 

 

 

 

 

 

 

 

 

 

 

40계단

 

 

 

 

 

 

 

 

 

 

 

영도 다리

 

 

 

 

 

 

 

 

 

 

 

용두산 공원

 

 

 

 

 

 

 

 

 

 

부산항

 

 

 

 

 

 

 

 

 

 

 

 

 

 

 

 

 

 

 

 

 

 

 

 

 

 

 

 

 

 

 

 

 

 

 

 

 

 

 

 

 

 

 

 

 

 

 

 

 

 

 

 

오륙도

 

 

 

 

 

 

 

 

 

광안리

 

 

 

 

 

 

 

 

 

 

 

 

 

 

 

 

 

 

 

 

 

 

 

 

 

 

 

 

 

 

 

 

 

 

 

 

 

 

 

 

 

 

 

파노라마파노라마 [크릭]

 

 

 

 

 

 

 

 

 

 

 

 

 

 

 

 

 

 

 

 

 

 

 

 

 

 

 

 

 

해동 용궁사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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