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및 고양이 세수용 물을 데우는 중입니다.
온풍구 옆에 뒀다 쓰니 좋네요.
운전석 우풍은 기본 커튼에 담요로 보완하여
많은 도움이 됐으나
쇼파 틈사이로 나오는 황소 바람은 앉아 있기가 불편 하네요.
하여 우선 담요로 밀어 넣고
하단의 베터리함 냉각용 사각 하얀 벤트는
두꺼운 종이와 양면 테이프로 뒤에서 막으니 한결 좋습니다.
여름에는 냉각이 문제되는 배터리함
겨울에는 우풍의 주범이네요.
연구 좀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바닥 난방
90% 다이얼 돌렸는 데도
바닥 미지근
어~ 이거 고장났나?
담요를 덮고 바닥에 앉으니 뜨끈뜨끈
땅끝, 지금 온도 영하 4도 실내온도 18.6도
견딜만 하지만
영하 14도가 된다면 상상이 안갑니다.
바닥난방 다이얼 90%
팬난방 다이얼 12시 방향
더 추우면 소음 감수하고 팬 다이얼을 올릴 여유는 있지만....
우리 함께 지혜를 모아 동장군을 이겨내 봅시다.
아리아에서 놀이터는 만들어 주었으니
우리 함께 고치고 달래가며 놀아 보아요.
기본만 무너지지 않으면 우린 우뚝설 수 있잖아요.
선착장 맴섬
사진인의 성지
보길도 운임 1톤 기준이라 합니다.
둘레길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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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니 캠핑이 더욱 즐거워 시겠습니다. 밧데리 배출구 밴트(그릴)를 만드는 공장에서 바꾸지 않으면 이런 수고를 해야 합니다.아리아에서 개폐가(아파트실외기실참고)가능
한것을 외주에 발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내에 들어오는 바람은 재작 시 조금만 신경쓰시면 이런 불편함은 없을텐데 안타갑네요.2018.12.10. 08:00 -
다 해주면 고맙지만
기본만 빈틈 없어도 만족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DIY 로 자기 취향대로 완성해 가는 것도 좋아요.
난방, 방수, 급수, 배수, 주행 등 이런 기본은 완벽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밴트도 개폐 가능이면 좋겠네요.2018.12.10. 08:20 -
물 데우는거 굿입니다ㅎ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차 많을시
한번씩 수납함을 열어보셔요ㅎ.
이슬이 맺혀 떨어질수있답니다
특히 옷보관하시는 수납함은 신경쓰셔야합니다
추운 겨울
꼭 필요한 팁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2018.12.10.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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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밑 통풍구는 주로 인버터 냉각용입니다.. 인버터를 쓰지 않을 때는 막아놓아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또 겨울철에는 워낙 온도가 낮아서 인버터를 쓰더라도 막아놓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인버터 쓰다가 걱정이 되서 열어보니 미지근도 하지 않더라구요.. ^^
2018.12.10.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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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카 현관문에 안전 고리를 피스로 저자리에 박으려는 데
문제 없을 까요?
1. 혹 피스를 박음으로 문속에 무언가와 간섭이 없을까?
2. 단단하게 결속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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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되는 되는 건 없습니다. 플라스틱 두께는 2미리 정도로 생각보다 두껍지 않으니 뜯길 경우도 대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본사 오실 일 있으면 벽체 접착용 실리콘 발라드릴께요~2018.12.13. 09:41 -
ㅎ 감사
본사 갈일이 없어요.
A/S 건이라도 생겨야 가는 데....
언제 인사라도 드리러 가야 겠어요.
일단 적절한 피스로 고정해 놓겠습니다.2018.12.13.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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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고요.
기냥, 심심헝께요.
정모때, 다른 분꺼를 봤는 데
필요해 보였어요.
심리적 단속...
깔끔하지 않으까요.
ㅋ 다음에는 가스총...2018.12.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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