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 랜드아트
캠핑달인 
2018.12.08. 06:57조회 707

캐빈내 실내 온도
시계는 틀려요.
현재 시간 6:43

실내 온도 1도
당연히 패트병 생수등
얼음 기척도 없네요.





현재 외부 기온

실내외 기온 차가 5도 이상
영하 5도 까지 정도 견딘다고 보면
실외 기온 영하 10도 정도까지는
동파 염려가....

물론 저는 철저히 퇴수 헀습니다.
봄도 따뜻해 지면 물을 넣으려 하는 데
이럴려면 온수 기능은 왜 있는 것인 지...

댓글

새로고침
  • 시골 현재 날씨입니다ㅎㅎ

    2018.12.08. 08:04
     


  • 앗 너므 춥네요^^
    꿀모닝이시죠💖
    늘 감사한 아침이예요^^

    2018.12.08. 08:43
     
  • ㅋ 여긴 따뜻한 거네요.

    2018.12.08. 09:01
     

  • 캠카에서의 아침을 ~~~~~~
    영화제목 같은 ㅋㅋ
    굿모닝이셔요^^
    어디든 떠나셔야죠 ㅎㅎ

    2018.12.08. 08:43
     
  • 새벽 시찰이었어요.

    2018.12.08. 09:02
     
  • 추울때 언제든지 캠핑다니려고 캠핑카 사려고 고민중인데 동파때문에 청수통을 비우고 다녀야 하나요? 이럴꺼면 온수기능은 왜있는것인지ㅠ
    그리고 난방을 하셨을텐데 캐빈온도는 왜 1도인가요? 너무추우면 난방을해도 어쩔수없는것인가요?ㅠ

    2018.12.08. 10:27
     
  • 퇴수만 철저히 하고 난방하지 않고 주차 상태입니다.

    아쉽지만 청수통 비우고 물통에 물만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난방은 무척 따뜻하고 세면대,씽크대,화장실 사용하고
    오수통,변기통은 귀가직전 비우기만 하면 됩니다.

    겨울이라 샤워까지는 안하고
    온수는 데워 쓰면 됩니다.
    온수 펑펑... 아쉽기는 하지오.

    사실 그것도 사용시에는 동파 없으니
    퇴수 요령을 좀 더 익히면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급수-사용-퇴수
    퇴수만 쉽게 할 수 있으면 간단할 거 같습니다.

    2018.12.08. 10:34
     
  • 560 랜드아트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물통을 가져다니라는 말씀은 동파때문에 청수통은 채워서 못다니니 별도로 제가 물통을 따로 들고다니라는 뜻인가요? 청수통을 비우면 세면대, 씽크대, 화장실이 사용 불가능한거 아닌지요?
    아니면 캠핑중에는 기본난방을하니 동파문제가 없으니 청수,오수통 모두 사용가능 하다는 말씀이신지요?

    2018.12.08. 10:42
     
  • k7t71. 청수통 채우면 급수 배관을 사용하여 퇴수를 해야 하는 귀차니즘이 있어 별도 생수통에 물을 가지고 다닌다.
    2. 생수통 물을 이용하여 설겆이,세수,화장실을 사용하고 오수통,변기오물통만 비우면 됩니다.
    3. 캠핑중에는 난방을 하니 동파는 없지오.

    2018.12.08. 10:55
     
  • 이런글 좋아요
    현실적인 후기^^
    겨울캠핑은 손이 많이가지만 즐긴다 생각하면 그 또한 즐겁겠지요

    2018.12.08. 11:45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8.12.08. 12:24
     
  • 감사합니다.
    실사용자의 후기라 큰도움이 되네요

    2018.12.08. 18:52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8.12.09. 01:18
     
  • 궁금증 팍팍 해결되네요..^^

    2018.12.14. 13:56
     

    이말도 조심 스럽습니다

    560 랜드아트
    캠핑달인 
    2018.12.09. 07:49조회 1,031
    댓글 17URL 복사

     

    아침에 일어나니
    밤사이 눈이 왔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내 캠카 괜찮을까."

    어제 우리 카페 난리 났습니다.
    지인이 그럽니다.
    '아리아 난리 났어. 얼고, 동파되고..'


    과연 아리아만 그럴까요?
    지금 아리아는 소통 중인 것입니다.
    사용자는 열정적으로 묻고, 회사는 최선을 다해 대답중인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 온도차가 70여도
    습도차 또한 엄청납니다.
    하여 그에 적응하는 건축, 기계 쉽지 않습니다.

    이번 사태로 느낀점
    우리나라 캠카
    이러한 기후, 기온에 적응했을까?
    의문입니다.
    몇년의 시행 착오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보니 제차도 많이 아쉽습니다.

     



    근데 여러분
    우리도 얼마간은 이러한 기후에 못따라가는 캠카에 요령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저는
    청수 급수는 따뜻한 봄이 올 때까지 포기하고 휴대 물통을 사용하고
    배수는 어는 화장실 라인은 영하시 사용 금지
    부동의 씽크대 라인을 다용도로 활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배수라도 동결되지 않게 아리아의 깔끔한 A/S를 받겠습니다.

    이또한 면밀히 살펴 가겠습니다.
    저도 오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겨울
    진짜 엄동설한이 오면....
    우리에게 시련은 훨씬 더 가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계절이 지나고 나면 우리도 한 수 배우겠지오.

    그리도 또 폭염의 한 계절을 겪고 나면 고수가 되겠지오.  ㅎㅎㅎ

    그렇게 A/S도 끝나고 우리는 독립합니다.

    허허벌판,난전에....

    그때까지 "파/이/팅!" 입니다.


    .
    .
    .


    추.
    이 모든 것
    제 개인적인 단상입니다.
    혹, 의견이 다르더라도 용서하십시오.

    댓글

    새로고침
    •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실제 사용후기 대처법과 더불어 아리아도 소통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12.09. 09:15
       
    • 예, 좋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8.12.09. 11:50
       
    • 캠카 구입 후 첫 겨울나기라 여러가지 염려되고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이 첫 겨울나기를 시작하신 분들 모두 같은 실정이신것 같구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동파 문제들을 보면서 한가지씩 점검하고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아리아에서도 바로바로 댓글도 달아주시고... 각자의 의견도 내놓으시고.... 전 건강한 소통이라 생각하는데 밖에선 난리 났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신가 봅니다 ㅎㅎ
      암튼 첫 겨울나기를 무사히 보내고 나서 기존 유저분들 처럼 느긋하게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또한 아리아의 적극적인 개선도 기대할께요^^

      2018.12.09. 10:04
       
    • 우리 함께 이 난관(?)을 극복해 가십시다.

      2018.12.09. 11:51
       
    •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카페를 통해 공유되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8.12.09. 10:22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18.12.09. 11:51
       
    • 공감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저희도 모험심으로 헤쳐나갈 각오입니다! 좋아요♡~ 꾸욱~^^

      2018.12.09. 10:50
       
    • 함께 하십시다.

      2018.12.09. 11:51
       
    • 좋은 글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캠카 제작하는 업체들이 극동계 준비가 미흡한것은 아쉽습니다

      아리아는 다르다는 고정관념이 깨어졌어요...

      2018.12.09. 10:58
       
    • 아리아는 노력 중이고
      사용자가 힘들면 뛰어 와 함께해 줍니다.
      그 작은 차이...
      그 차이를 아시지오?

      2018.12.09. 11:54
       
    • 좋은 글입니다..
      아리아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2018.12.09. 13:27
       
    • 이번 일도 잘 해결 하셨나요?
      거듭되는 심려..
      힘드실텐 데, 넓은 말씀입니다.

      2018.12.09. 18:17
       
    • 동장군 앞에 적수 없어요
      겸허히 받아들이며 극복하는것보다는 어떻게 피해를 줄인건가 고민하는게 최선이죠
      이러면서 하나씩 지혜가 생기는거죠

      2018.12.09. 23:15
       
    •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2018.12.10. 05:45
       
    • 스칼렛님 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집도 보일러 끄고나가면 동파된다고
      강남에 집도 그러겠지요?
      3월에 출고해서 몰랐었네요 저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요몇일 다녀보니 3월은 따뜻한 날이였네요^^
      그런데 어느 카운티제작자가 말하기를 자기만의 노하우라고해서 동파방지용 청,오수 라인이라고 올려 놨던데 무슨 수가 있겠지요

      2018.12.10. 00:06
       
    • 그 수가 저도 궁금합니다.
      쉽게 날 수 없는 강추위는 아직 오지도 않했습니다.

      2018.12.10. 05:47
       
    • 가정에서도 동파방지로 관에 열선 감던데 그런 방식도 가능한지 궁금 하긴 하네요.

      2018.12.11. 19:32
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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