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를 보고

랜드아트
캠핑달인 
2020.01.30. 12:53조회 1,579

여러 달 전에 예약해 두었던 해외 여행
해약시 수수료가 아깝지만 취소 했습니다.
주변의 등살에도 꿋꿋이 견뎠는 데
함께 가기로 했던 이들이...

메르스때는 그 난리통에도 나갔었는 데
아무 일 없었고...
외국 현지에서는 전혀 의식하지도 않는 듯했어요.
몽고에서 낙타도 탓고
보름여 러시아 여러 지역을 다녔어도
메르스가 창궐했던
한국인 단체 관광객 열체크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실
외국 한번 나가려면 복잡합니다.
여러 달 전에 예약해 놓고
아무 일 없어야 하고

지방에선 인천까지 긴 시간
공항에서 여러 시간
쭈그리고 비행기는 또 얼마나...
현지에 내리면 여기저기 차만 타지오.

그런 거 생각하면
국내 캠핑카 여행 짱입니다.

며칠 돌아 본 통영-거제-부산-고흥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캠핑카는 구조라에 다 있었고
간첩선이 생각나는 다대포 하루 주차요금 4,700원은 감사였습니다.

새삼 아리아의 엣지 있는 멋과
완벽한 편안함을 실감 했습니다.
어디에 내놔도 살짝 돋보이는 자태
이대로 쭈욱 영원히....

새로 채비한 래드아크 병렬 주행 충전은
시간당 65A에서 큰차이 없이 정확합니다.
아이들링시에는 60 정도
고속에선 70에 가깝고요.
사용중인 기기를 고려하고 태양열이 보태지면 +@
안전하고 정확한 전기 이 또한 여러날 실전 확인했습니다.

 

 

 

20200124 내도 .... 다대포
landart.tistory.com


댓글

새로고침
  • 멋져요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2020.01.30. 13:24
     
  •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오?

    2020.01.30. 13:26
     
  • 랜드아트네 저희도 주말마다 떠나니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캠카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ㅎㅎ

    2020.01.30. 13:28
     
  • 남도의 해안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봄 되면 다시 한 번 가고 싶네요.^^

    2020.01.30. 13:45
     
  • ㅎ 남도는 겨울에도 좋습니다.

    2020.01.30. 13:46
     
  • 랜드아트겨울도 좋지만 봄에는 더 좋지요. ㅎㅎ

    2020.01.30. 13:47
     
  • 카로01 순공지금
    꽃없는 봄입니다.

    2020.01.30. 13:48
     
  • 부럽부럽습니다.
    저도 꼭 캠핑카로 여행을 다녀보렵니다.

    2020.01.30. 14:33
     
  • ㅎㅎ 고생스런 해외 여행 보다도 재미납니다.
    캠핑카에서 보고 경험하는 세계는 해외 여행 못지 않습니다.

    2020.01.30. 14:48
     
  • 랜드아트저도 캠핑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그맛을 놓을수가 없네요
    갔다오면 또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장비설치와 소요시간 때문에 망설여질때도 있네요.

    2020.01.30. 14:51
     
  • 캠핑여행그렇지오.
    저도 그 귀차니즘에 학창 시절엔 멀리 했지오.

    2020.01.30. 14:56
     
  • 저도 년말년시에 신안(천사대교지나 추포해변 ㅡ 무한의다리ㅡ 겨울꽃축제)
    벌교생태공원 ㅡ 남해(보리암해돋이ㅡ 전통시장 ㅡ 이순신노량해전 ㅡ여수항이틀 ㅡ 지리산노고단)
    내킨김에 돌아다나녔는데 극히 일부분만~~~~
    올봄에 한번더 가려고합니다
    과거시절 세계 다닐때는힘이 넘쳤는데 지금은 겔겔~~~
    올해 체력저장 내년에 해외도전

    2020.01.30. 16:59
     
  • 잘하셨네요.
    해외
    저도 남겨 둔 숙제가 둬개 있는 데
    꼭 해야할 까
    고민중입니다.

    이제 그냥 쉽게쉽게 가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2020.01.30. 17:15
     
  • 랜드아트즐거운 캠핑 인생
    건강한 체력으로 올해도 잘보내시길바래요. 의부인과 함께!

    2020.01.30. 17:25
     
  • 옛추억감사합니다.
    옛추억님도 사모님과 함께....

    2020.01.30. 18:41
     
  • 멋지세요 쌤~^^

    2020.01.30. 18:01
     
  • 감사합니다.
    아이디 멋집니다.

    2020.01.30. 18:03
     
  • 위쪽도 날씨가 정말 봄 같아요
    담주 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니 겨울이 될려나 ㅎㅎ

    레드아크 2개면 이론상으로는 80이 되어야 하는데...

    2020.01.30. 18:57
     
  • 그러게요. 저도 그것이 아쉽습니다.
    알터가 작아 그런다 하기에는 허조타님은 100A 나온다 하고....

    추론컨 데
    허조타님 어느 글에 레드아크 1개 였을 때 35A 나온다 했으니...
    2개니 70A 나오면 엇비슷하고요.
    캠카가 쓰고 있는 전기로 5A 정도는 잡아 줘야 할 것 같고요.
    흐린 날이라 햇빛이 좋은 날 보다는 아쉬운 점을 감안하면, 머 거의 나왔다고 위안해 봅니다.

    아이들링과 고속의 충전량 차가 10% 정도이고
    아이들링시에도 본체 배터리 위험한 저전압이 보이지 않으니
    여름에 아이들링 에어콘이 가능할 것 같은 상상을 해 봅니다.

    매우 안정적으로 정확하게 작동하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80A는 맥시멈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순간 최고 충전량일 듯 싶어요.
    쓰고 있는 전기도 있고
    엔진 회전수, 태양광등의 변수를 고려한 여유 정도로 위안하고 싶습니다.
    인산철의 정격 충전량에도 가깝고...

    2020.01.30. 19:53
     
  • 언제부터 전기에 연연했나요^^ 촛불키고도 캠핑인지 모르고 행복했던적도 있었지요^^ 캠핑이라규정하지말고 행복한 야외체험 하면 행복하지요^-^ 마음은 그게 아니면서 전기에 자꾸 연연하는 제가 부끄러운 하루입니다.

    2020.01.30. 21:56
     
  • 옳은 말씀입니다.
    어느 정도가 적절한 지 가늠이 어렵습니다.
    어렴풋한 저의 기준은
    펑펑은 아니고 안전한 전기로 기본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

    지금이 딱 그 정도라 생각합니다만....
    ㅋ 저는 진정한 캠퍼는 못됩니다.

    2020.01.30. 22:43
     
  • 클 사진 너무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눈호강 많이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0.01.31. 09:03
     
  • 칭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2020.01.31. 09:04
     
  • 현명하신 결정입니다. 저도 빨리 560이 나오면 시원한 바다 구경하며 다니고 싶습니다^^

    2020.01.31. 12:10
     
  • 감사합니다.
    새차 560 많이 궁금합니다.

    2020.01.31. 12:19
     
  • 남도통신원님
    눈팅잘하고
    있씀니다
    간만에 당진
    왜목마을 왔씀니다
    여기 날씨도
    좋네요

    2020.01.31. 14:28
     
  • 감사합니다.
    봄이 온 거 같습니다.

    2020.01.31. 15:30
     
  • 부럽습니다

    2020.02.03. 00:30
     
  • 부럽네요~~

    2020.02.08. 17:20
     
     
     
     

    요새 목포는

    랜드아트
    캠핑달인 
    2020.02.02. 13:46조회 686
    댓글 11URL 복사

    호남 제1위의 옛영화는 뒤로 한체
    한없는 나락으로 떨어 지던 목포

    도청이 옮겨 가고
    어느 분의 고향 사랑
    어느 아주머니의 말썽(?)

    주말에 새로 개통된 케이블카를 타려면 3시간 대기



    모처럼 방문 하니

    전국 4대 관광 거점 도시가 됐다고
    프랑카드 넘쳐 나네요.





    혹 목포에 오시면
    목포 대교가 보이는 신안 비치 호텔 앞 주차장
    새로운 정박지로 추천하고요.

    구시가지의
    '영란 횟집' 민어 추천 드립니다.



    추.
    디지털 도어락
    설치를 잘하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의견이 일방적일 수 있어
    어제 글 내린 점 사과 드립니다.

    댓글

    새로고침
    • 항상 좋은글로 많은정보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글 잘 읽고 많은 참고 잘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2.02. 13:51
       
    •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많은 정보를 품고 계실 것 같은 밀크님.

      2020.02.02. 17:49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여기는 공기 좋습니다.
      참 지금은 진도입니다.

      2020.02.02. 17:50
       
    • 저도 제주도 가면서 신안비치호탤 앞에 주차해서 하룻밤 보냈었습니다~~

      호텔 부럽지 않네... 그러면서 ㅋㅋㅋ

      2020.02.02. 15:41
       
    • 그러셨군요.
      저는 이제야 알었습니다. ㅎㅎ

      2020.02.02. 17:51
       
    • 560의 고수님들...
      허조타님, 랜드아트님...
      항상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

      2020.02.03. 16:41
       
    • 560 빛모드미 청주ㅎㅎ 좋은 경험 공유 해 주세요

      2020.02.03. 21:33
       
    • 560 빛모드미 청주언제 560 단합대회 한번 할까요? ㅎㅎ

      2020.02.04. 14:09
       
    • 목포가 고향입니다..간만에 내려간 목포는 몰라보게 마니 변했더라구요~

      2020.02.07. 11:26
       
    • 새롭게 태어 나는 것 같습니다.

      2020.02.07. 12:12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막 목포 도착해서 어리둥절하네요

      2020.12.27. 17:56
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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