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약사

노트 2006. 4. 19. 20:01

1. 2004년 8월 13일 : 송승주에게 부탁
2. 2004년 8월 18일 : 1차 완성
3. 2004년 8월 19일~: 자료 입력 시작
4. 2004년 8월 26일 : 공개(www.landart.pe.kr)

5. 2006년 4월 13일 : 파란 불러그 만들어 이사 시작

6. 2006년 8월 5일 : 파란 불러그로 이사 완료.

7. 2006년 8월 21일 : 비누넷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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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8.2
모크크바크레물린 궁

[크레물린 궁 대통령 집무실]


[안에서 본 크레물린 궁 입구]

뜻도 모르면서 이름부터 뭔가 섬찟하게 각인된 크레물린
그들의 국토수호의 역사가 있었고
지금의 푸친 대통령 집무실과 성당들이 있는 크레물린
분명 러시아의 상징임이 틀림없었습니다



[크레물린 궁의 성당]

















[크레물린 궁의 입구]

모스크바의 중심, 크레믈린
크레믈린은 모스크바의 심장부로 러시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러시아어로 요새를 의미하는 크레믈린 안에는 15세기의 장대한 교회에서부터 현대적인 의회까지 다양한 건물이 있다.
또한 레닌, 스탈린, 흐루시초프, 브레즈네프와 고르바초프가 여기서 서기장으로 활동을 했다.
대 크렘린 궁전을 비롯하여 높이 2,235m에 이르는 크렘린의 망루, 1961년에 완성된 대회 궁전,
표트르 대제때 만들어진 바로크 양식의 궁전 병기고, 원로원, 이반 대제의 종루,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12사도 사원,
우스펜스키 사원,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인 황제의 종, 황제의 개인 예배 사원이었던 블라고베시첸스키 사원,
아르항게리스키 사원 등 셀 수 없는 많은 건물들과 보물들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 내는 러시아 문화의 정수가 모여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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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8.1
인천에서 모스크바까지

오랜 만의 해외 여행
인천국제 공항에서 대한 항공 KE923 A300비행기를 탔다.
공부를 한다고 입산한(중앙A+ 기숙학원) 아들 놈에 대한 부담을 안고..

9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모스크바에 내리는 기분은 묘했습니다.
내가 만약 10년 전에 여기에 내릴 수가 있었을까...
대러시아의 초라한 공항의 거친 검색에, 모두들 주눅이 들기에 충분한 정도 였지오.
저녁 10시 쯤에 해가 지고 새벽 3시쯤에 해가 뜨는 백야 현상은 일출 일몰 사진은 어찌 하라고...
1980년 올림픽을 위해 지었다는 거대한 호텔에서 1박 후 나선 모스크바 관광에서 느낌은
어찌 그리도 하늘이 파랗고 구름은 새하얀지...
감시의 눈이, 무뢰하게 통제해가며 잘관리된 잔디 밭과 어울려 벌린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지나가는 여자들은 인형이었고
그들은 예술과 함께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먹을 것은 없어도 발레등은 꼭 감상하며, 최고 인기대학이 예술대학이라 합니다.


[우랄산맥을 넘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름도 이쁜 이코노미석의 비애를 실감 했습니다.
대형 비행기의 창가가 아닐 때에는 더더욱...
하여 스튜디어스석의 주변을 뽀짝 거리는 데
러시아 사람이 손으로 가르키며
우랄 어쩌고 좌족 가르키며 유~럽, 우쪽 가르키며 아시아 라고 몇번이고 얘기를 했습니다.
비행기 안의 모니터를 보니 그것은 시베리아의 우랄 산맥이었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구분짓는



[모스크바 국제공항]

대국의 초라한 공항
다소 거친 검색
지금, 러시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숙소 코스모스 호텔 앞의 야경]

러시아를 대표하는 다섯가지 - 여성,백야,보드카,마피아,예술



[호텔에서 본 일출]



[코스모스 호텔]



[호텔카지노의 아침]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



[호텔의 상점들]



[호텔의 상점들]


[호텔 로비에서 러시아 여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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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폭포] 구례

풍경 2006. 4.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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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례

풍경 2006. 4. 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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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꼬브랑 언덕길에 자동차도 속을 훤히 내벌리고 가쁜 숨을 헐떡이는 1,172m 고지 정령치
그곳에서 페어글라이더 이륙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바람도 없는 급경사을 미끄러 지듯 달려 내려가며 하늘로 발을 차 올리는 찰라입니다.

눈앞에서의 추락은 구경꾼을 전율케 했습니다.
계속된 시도 끝에 드디어 이륙....
창공에 날리는 글라이더에게 박수를 보내면서
" 저맛에 저짓을 하는 구나."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시간 내어 정령치에 서 보십시요
3한 시대의 역사의 흔적은 신비롭고
멀리 지리산의 경관은 한마디로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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