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마날리 출발하여

1박2일의 대장정 끝에 레 도착

결코 다시 경험해 보고 싶지 않은 고행의 연속

살금살금 둘러 본 동네샷 몇장을 모아 본다.

 

 

인도와 중앙아시아를 잇던 실크로드에 자리하며,

아시아에서 출발하는 상인들의 종착지였다.

 해발고도 3,250m의 고산지대에 있어 사람들이 사는 도시로는 세계적으로 높은 곳에 속한다.

기후는 춥고 건조하다. 양과 야크를 방목하고 밀·보리·살구·사과 등을 재배한다.

유적으로는 17세기에 지은 라다크왕조의 왕궁과 산카르수도원 등이 있다.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Leh]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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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길, 인생의 길

험하다고 하지만

굴러 떨어진 돌들이 길을 막고...

 

해발 3,980m 로탕패스

황량함과 거대함이 압도적으로 밀려 온다.

 

 

빙하

 

해발 4,200m 시추 천막 숙소에서 1박은 고약했다.

 

 

  

길은 멀고 험해도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의 장엄함에 압도 당하다.

 

해발 5,328m

머리는 뽀개지고

걷기도

숨쉬기도 어려웠다.

 

 

 

 

사추에서 1박하고 1박2일로 갔다.

 

베스트 샷

https://landart.tistory.com/1522

 

레 가는 길

연작 https://landart.tistory.com/1307 인도 라닥 2/16 레 가는 길_경계를 넘어 나도 가봤다. 세상의 길, 인생의 길 험하다고 하지만 굴러 떨어진 돌들이 길을 막고... 해발 3,980m 로탕패스 황량함과 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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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종교,이념의 경계지점

인간과 기후의 한계를 넘어 라닥에 나도 가봤다.

인도 라닥

영하 20도를 넘는 겨울이 8개월 이상 계속되는 척박한 환경에서 최소한의 것으로 자급자족하는 공동체를 일구며 살아온 땅.

서구 문명의 질주를 막기 위해 애쓰는 강인하고 소박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인류의 ‘오래된 미래’를 찾아가는 길.

[네이버 지식백과] 인도 라다크 - 우리들의 오래된 미래를 찾아가는 길 (세계의 걷고 싶은 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68542&cid=59046&categoryId=59046

 

델리에서 마날리가는 야간 버스

 

 

 

 

인도의 마누신이 하늘에서 배를 타고 내려 온 곳

인도인의 최대 여름 휴양지

우리 일행의 레(Leh)를 향한 베이스캠프

델리에서 뱀새 야간 버스를 타고 도착한

마날리(Manali)

눈만 들면 어디든 웅장한 히말라야가 보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5089&cid=40942&categoryId=40028

 

(파노라마)

[촬영지점 호텔 베란다]

 

 

 

 

 

 

 

 

 

 

 

 

히말라야시다 숲

 

 

 

 

 

전체 여행 경로

 

 

베스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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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날리

연작 https://landart.tistory.com/1306 인도 라닥 1/16 마날리_경계를 넘어 나도 가봤다. 인종,종교,이념의 경계지점 인간과 기후의 한계를 넘어 라닥에 나도 가봤다. 인도 라닥 영하 20도를 넘는 겨울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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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댐

 

 

 

 

장군목

 

 

 

향가 유원지

 

 

 

횡탄정

 

 

 

사성암

 

 

 

 

 

 

 

 

남도 대교

 

 

 

 

매화 마을

 

 

 

배알도 수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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