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1세는 2미터가 넘는 거구였다고 하는데, 동상을 보면 손이 매우 크고 머리는 아주 작게 묘사돼 있다.
원래 그렇게 생긴건 아니고 그의 공적과 성격 등을 감안해 일부러 이렇게 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주민들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이 동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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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 바실리섬 로스트랄 등대에서 바라 본 네바강] 4018 |
[페테르부르크 바실리섬 로스트랄 등대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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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 바실리섬 로스트랄 등대에서 바라 본 네바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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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 바실리섬 로스트랄 등대]
바실리에프스키섬의 구 증권거래소 광장에 위치하고 있는 이 등대기둥은 높이 32m의 원기둥이다.
'로스트랄'은 뱃머리를 의미하며, 기둥의 대에는 소련의 4대 강인 볼호프, 네바, 드네프르, 볼가를 상징하는 조각상이 있다.
1810년에 돔 두 토몬의 설계로 당시의 상품거래소와 함께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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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 피터앤폴 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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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 피터앤폴 요새]
도시의 탄생일로 간주되어지는 1703년 5월 27일에 Peter and Paul 요새는 Peter 대제의 명령에 따라
스웨덴군의 침입으로부터 러시아를 지키기 위해 건설되기 시작했다.
첨탑까지 포함하여 높이가 122.5미터나 되는 이성당은 1733년 목조건물로 완공되었으나 화재로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은 1850년에 재건축한 것이다.
금도금한 뾰족탑에는 계단식 종이 있고, 첨탑 꼭대기에는 높이 3.8미터의 천사상이 있다.
이 건물이 제정 러시아 역사상 갖는 중요한 의미는
Peter 대제를 선두로 1917년 10월 혁명이 나기전까지 제정 러시아의 모든 황제, 황후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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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 피터앤폴 요새 악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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