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6일
오스트리아 짤즈부르그
모짜르트 생가 | ||||||
잘츠부르크의 가장 중요한 여행지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중심 쇼핑가인 게트라이데 거리 9번지에 있는 당시 중산층이 거주하던 황색 건물 3층에서 1759년에 태어나서 17세까지 살았다. 어릴 때의 작품은 거의 모두가 이곳에서 작곡되었다. |
짤쯔부르크 대성당 | ||||||||||||||||||
잘츠부르크의 음악제가 처음 시작된 대성당 광장에 있는 대성당은 구시가의 중심에 있다. 이 곳에는 1771년에 제작된 마리아 상이 서 있다. 원래의 대성당은 8세기에 지어졌으나 화재로 파괴되었다. 현재의 돔은 17세기 초 40년에 걸쳐 완공된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말기적 성격을 띠고 있는 바로크식 건축물로 이곳에서 1756년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았다. |
레지덴츠 광장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넓은 광장으로 구시가의 중심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1659-1661년에 만들어진 바로크 양식의 분수가 서 있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은
12세기에 시작하여 16,17,18세기 동안에 재건되어진 레지덴츠다. 레지덴츠는 역대 대주교들의 궁전으로
내부에는 사교의 방에는 사교들의 침실과 대사교의방, 도서관등이 있다. 또한 모차르트가 연주했던 홀을
비롯해 황제의 방, 프란치스카나 교회로 빠지는 숨겨진 문등이 있다.
레지덴츠 갤러리에는 렘브란트, 루벤스등 16-19세기에 이르는 유럽화가들의 그림인 회화가 약200여점이
소장되어 있다. 4마리의 말이 물을 내뿜는 레지던츠 분수는 알프스 이북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레지던츠
광장의 종탑에서는 매일 07:00, 11:00, 18:00에 종이 울린다. 그냥 종소리가 아니라 35개의 크고 작은 종이
맑은 음색으로 모짜르트의 가극 "돈 죠반니"에 나오는 미뉴에트등을 연주한다.
호엔짤쯔부르크 성 | ||||||||||||||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원래 1077년에 게브하르트 대주교 지시하에 건축이 시작하여 17세기에 지어진 중세의 성으로 구시가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잘츠부르크의 상징물이다. 동시에 중유럽에서 현재까지 파손되지 않고 보존된 성들 중 가장 큰 성으로서 웅장한 성의 그림자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 중 하나이다. |
후니쿨라 등반열차
거의 60도는 넘어 보이는 사각을 초고속으로 오르내렸다.
잘츠부르크 (Salzburg)
요약
오스트리아 중서부 잘츠부르크주(州)의 주도. 인구 14만 4692(1998). |
설명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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