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대로에 위치한 카락성은 전략적인 요충지역이다. 993m의 해발과 협곡 사이에 위치해 있다.
성은 십자군 성과 유럽,비잔틴,아랍 식의 혼합된 건축물의 주목할 만한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아라비아늬 로렌스'의 로렌스는 1909년 학술여행을 하면서 이성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그는 이곳에 여러 날 머물면서 터널과 지하 감옥을 탐험하고 성의 모습을 그림에 담기도 했다.
성의 정상으로 올라 가면 사해와 왕의 대로를 비롯한 멋진 정경을 조망할 수 있다.
암만 호텔 입구의 바리케이트
주차장 출구쪽으로 진입은 절대로 할 수 없을 것 같다.
아직도 중동의 살벌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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