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22 ] 노고단, 2020 가을 여행 두번째 end, 남는 전기 어디에 쓰시나요?, 다들, 어디로 가시나이까?, 땡끄를 몰고 오셔도 됩니다.
캠핑카/아리아 카페글 2022. 3. 21. 06:51성삼재 주차장에서
노고단 등산로 입구
노고단 대피소에서 08:40
노고단에서 09:00
아이고~~~ 추와라.
내려가서 마감할께요.
낙엽
가을의 끝
그런 스산함.
추.
천은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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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과서에 나왔던 이런 시 구절이 번뜩 떠오릅니다.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어쩌구 저쩌구 했었던거 같은데..
포탄에 초토화된 도룬시의 가을하늘이 생각난다. 그랬던거 같구요.
흐쁘려져 나뒹구는 늦가을 낙엽들이 슬퍼집니다.
아트님.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된거 같아요. ㅠㅠ
슬퍼지면 고향생각, 집생각, 가족생각에
귀소본능이 꿈틀거릴 테니까요.2020.10.22. 11:21 -
십이선녀탕, 복숭아탕 단풍 사진을 보면서는 그냥 좋기만 했었는데
이번 노고단 단풍에서는 쓸쓸함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딱 이맘때가 멜랑꼬리해지고 기분 요상해지지요.
혼자 떠나고 싶은 그런 계절입니다.2020.10.22.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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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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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예술입니다.
2020.11.10. 23:35남는 전기 어디에 쓰시나요?
2020.11.09. 22:55조회 1,122댓글 20URL 복사1.
좀 돌아 댕기기는 하지만
항상 만땅인 배터리...
배탈날까 걱정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냄새와 소음의 무시동 히터를 대신하는
전기 난방이 좋는 대안인 데
그 정도는 못되고...
여러분은 요?
2.
전기 자전거 충전엔 좋네요.
부담 없어요.
3.
캠카 이거저거 황당한 고장 얘기를 보면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캠카는 조금 불편해도 좋으니
견딜 수 없는 고장이 안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4.
전기 넉넉하면 좋지만...
요령껏, 견딜 수 있을 정도
그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장없이... 옆에 있어 주면...
5.
가을이 가고 있네요.
추.
사진은 나주 금성산입니다.
가까이 계신분들 강추
임도 40 km 단풍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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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차 충전해 줘요~~
글구...
에어컨 드라이기 제빙기
에어플라이어...
전기 장판 막 쓰면 하루 200~300a 훅 써요...
집에 갈땐 10%만 남기고 다 씁니다~~2020.11.10. 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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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시동히터. 에바스보일러 이런거설치안하고 올전기 냉난방온수가 목표입니다.ㅎㅎ 관리질색 고장질색
인산1000에 태양1200 고알터 설치면 충분할듯
dc탄소매트.인버터벽걸이냉난방기.이동식물통+돼지꼬리히터+dc샤워기??2020.11.10. 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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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동을 크게 하진 않아서 전기가 많이 남지는 않아요.
평일엔 주차장에 박아두고 냉장고만 2단 가동해 놓는데요, 하루에 20A 정도 소모해서 5일정도 주차하니 100A정도 먹네요.
(여름철엔 쓴만큼 태양광이 충전을 해줬는데 요즘은 태양광 효율이 좋지 않은 날씨 탓인지 오히려 소모고 되고 있습니다.)
근거리 1~2시간거리로 이동하면 70~140A 정도 충전, 1박 기준 100~ 150A 정도 소모.
인산철 배터리는 스웰링 방지를 위해 사용후, 80%이상 충전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2020.11.10.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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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가치,가성비,적절성등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
여름 한철 잠깐 쓸려고 많은 돈을 들였으면
다른 철에도 써보자 그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굳이.....2020.11.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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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즈음 비시즌에 가까워서 인 지,
새 차들이 많이 나와서 인 지...
중고차가 많이 보이네요.
2.
접으실 거 같지는 않고...
다들
어디로 가시나이까?
요즈음
어떤 차가 좋답니까?
3.
저는
오래 쓰고 싶습니다.
어르고 달래며...
그래도
초기 맴버들
정성을 많이 들인 차들이...
주인이 바뀌니...
추.
사진은 너릿재 오늘입니다.
단풍이 한창입니다.
만년산도 좋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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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우리나라의 캠카의 혁신을 아리아에서 이루었지요.
그러나 판매에만 급급해서 일까요?
지금 초창기 맴버님들 중고로 내놓네요.
아타까운심정입니다.
아마~
추측하면 타사로 갈아타시겠지요?
ㅋ2020.11.10. 17:35 -
ㅎ 저는 아직 갈아 탈만한 매력적인 것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에러 안나는 고속 충방전의 전기 시스템, 동파 염려 없는 수전 시스템, RV 정도의 주행 성능,,,,,
멋진 장갑차 정도의 포스...
나와 있는 차도 아직 완성이 덜 되었는 데
계속되는 새차...
나중에 그 많은 종류의 차들
수리나 제대로 될런 지...
캠카의 그랜져, 소나타를 기대해 봅니다.2020.11.10. 17:44 -
제가 캠핑카 전시회갈때마다 늘 아쉬운 부분이에요 기존유저들을 위한 아이템이 나와줘야할때에요
아리아에만 있는 아리아캠핑카를 오래도록 타고싶은 그런 아이템이 필요해요 지금 없다면 추가로 달아서라도 말이죠 (^(oo)^)2020.11.10.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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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달았던 외부tv.를 예로들수있겠네요https://m.blog.naver.com/qkfrksqotm/222050778981
다른 아이템은 고민중입니다
전시회 할때마다 꼭 들러봐요 좋은거 생각남 건의해볼라구요2020.11.10.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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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고된 차도 업글되는게 말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돈이들어도 해주면 좋겠다 무지 공감합니다.
630r 외부수납 문이 너무 적어서 자부담 하고서라도 늘릴려고 수차례 의뢰를 하였으나 불가능 하다고만 합니다. 이 세상에는 돈 준다고 해도 안 되는게 있구나!! 를 이번 킨텍스 가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신차개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기존차량 불편함을 해소 하는것 또한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이탈을 방지하는 최선이 아닐까요?2020.11.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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