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이 없다.
특히 외식을 하다 보면 뭣을 넣어 맛을 조작 했는 지 짐작 조차 어렵다.
그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사회의 약속이어야 하는 데...
모든 병의 원인과 관리가 먹는 것에 달려 있을 진 데, 이래서는 안된다.
골라 먹자니 먹을 것이 없고, 그냥 먹자니 염려를 지울 수가 없다.
언젠가 강한 유혹을 받다가 잠재운 이민을 해야 하는 이유의 한 단초이다.
안전한 먹걸이와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삶을 위한 이민.
그러나 제약이 많다.
집사람의 직장문제, 아이의 장래 문제 등등...
시간을 두고 조금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
2005-05-25 08: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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