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Toronto)

캐나다 최대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시인 토론토는 동부지역의 중심으로 점차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토론토 주변에는 거대한 호수와 대서양과 이어지는 세인트로렌스 강 등 해상교통로가 발달되어 왔다.

개척시대부터 수로가 중심이 되어 산업과 경제가 성장하였으며

유럽지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문화적인 교류가 활발하였다.

캐나다를 출입하는 항공, 육로, 해상교통이 토론토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토론토를 캐나다의 수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도시는 깨끗하며 상쾌한 공기는 이곳이 도시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한다.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모든 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외곽으로 형성된 주거지는 쾌적하다.

토론토의 주요 관광지는 항상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지는 하버프론트가 토론토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곳이다.

하지만 승용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단연 최대의 관광지이다.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1827년 영국 국왕의 특허장에 의하여 영국국교회(성공회) 계통의 킹스칼리지로 설립되었다.

1850년 종교적·정치적 논쟁으로 비종파 학교가 되면서 토론토대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1년 새 학기 현재 응용과학·공학부, 건축·조경·디자인학부, 문리학부, 생애교육학부, 치의학부, 삼림학부, 정보과학부,

법학부, 음악학부, 의학부, 간호학부, 약학부, 체육·보건학부, 사회사업학부 등의 학부 및 대학원과

조셉 로트맨 경영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개의 부속도서관에는 730여만 권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도서와 약 340만 점의 마이크로폼 자료가 소장되어 있으며,

4,000종의 정기간행물이 비치되어 있다. 부설시설로는 학습자료센터와 미술관·라디오방송국·천문대 등이 있다.

2000년 현재 대학 재학생은 4만 3000명(남학생 1만 8,800명, 여학생 2만 4,200명)이며,

대학원 재학생은 1만 500명(남학생 4,900명, 여학생 5,600명),

교수는 2,937명, 교수 1인당 학생수는 14명이다. 학부 재학생의 94%가 온타리오주 출신이다.

교내에 밴드·체스·합창·댄스·드라마·영화·동성애·오페라·사진·학생자치 등 200개의 동아리가 활동중이며,

인기 있는 교내 행사로는 토론토대학의 날과 연극제, 계절마다 열리는 축제 등이 있다.

토론토 상업지구에 있는 메인 캠퍼스 외에 교외에 세 곳의 캠퍼스가 있다.


헬기에서 본 월풀

월풀

물결이 거대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나이아가라강이 90도로 급히 꺾이면서 강폭이 좁아져 하류로 이어지는 곳이어서,

상류에서 내려온 거센 흐름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자연스레 강한 소용돌이가 형성되는 것이다.


꽃시계

가위 손이 만든 천국 - 나이아가라 공원과 원예학교 (Niagara Parks Botanical Gardens & School of Horticulture)

나이아가라 공원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북쪽으로 10분만 운전하면 되는 위치에 있다. 그 아름다운 공원은 나이아가라 원예학교의 야외 교실이 되기도 한다.

나이아가라 원예학교는 3년제 전문학교로 원예로는 캐나다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곳은 정원, 조류사육장, 진달래, 허브, 2400송이가 넘는 장미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영화 ‘가위손’에 나오는 원예 작품들을 이곳 학생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꽃시계(Floral Clock)다. 꽃시계는 1950년에 만들어 졌으며 서계에서 가장 큰 시계 중 하나다. 꽃시계는 약 3만 송이로 이루어졌으며 1년에 두 번 얼굴을 바꾼다.

봄에는 보라색의 바이올렛, 6월부터는 양탄자꽃밭으로 변한다. 시계모양은 목발 모양으로 생겼다. 그 이유는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를 민간으로 이양하는 과정에서 이곳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반대하였다.

이에 회사는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몇 가지 요구사항을 들어주기로 하였는데 주민들 요구사항 중 하나가 ‘장애인들을 위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꽃시계를 만들어 달라’ 는 것이었다. 그런 의미로 시계 바늘을 목발모양으로 만들어다.

원예학을 공부하고 있는 원예학교생들이 이 공원을 관리한다. 일 년에 1~2명 정도 외국인을 선발하며. 백 퍼센트 취업률과 졸업 후 억대의 연봉을 보장받는 원예사가 된다.
(http://www.niagaraparks.com)


토론토 불루제이스 홈구장 로저스 센타


하버프론트



CN 타워(CN Tower)

토론토의 상징건물로 온타리오 호반의 CN철도 부지 안에 있다. 높이는 533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타워 351m 높이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초고속 엘리베이트를 타면 60초에 도착한다.

전망대가 360도를 서서히 회전하기 때문에 한곳에 서서 토론토 전망을 모두 볼 수 있다.

전망대 아래에는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는 글래서 플로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 내려서면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좀더 높은 곳으로 오르면 4470m에 위치하고 있는 최고층 전망대 스카이 포드(sky pod)까지 올라갈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보인다고 한다.






토론토 시청

토론토 시청은 국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핀란드 출신 건축가 빌리오 레벨 (Viljo Revell)의 작품으로

1965년에 완공하였다.

시청은 높이가 다른 반원형 쌍둥이 타워 두 개를 낮은 건축물로 연결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토론토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시청 앞에는 1955년부터 1962년까지 토론토 시장이었던 네이선 필립스 (Nathan Phillips)의 이름을 딴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이 있다.

여름에는 ‘프레시 웬즈데이스(Fresh Wednesdays)'라는 농산물 시장이 서고,

무료 공연이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겨울에는 광장 분수가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로 바뀐다. 광장 지하 주차장은 차를 2,400대 수용할 수 있다.

시청 맞은편에는 캐나다 출신 건축가 에드워드 제임스 레녹스(Edward James Lennox)가 디자인하여

1899년에 건립한 옛 시청(Old City Hall) 이 있다.

옛 시청 건물은 지금 주 법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천섬

천여개의 섬중하트섬에 위치한 볼트성을 세운 사람은

호텔업계에서입지전적으로 성공한 독일인 볼트라는 사람인데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이성을 짓기 시작 했는 데 완성 하기전에 아내가 병으로 죽어

아내가 없는 성은의미가 없다하여 중단하고성을 나라에 기부하여 정부에서 완성해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답니다

병든 아내를 위해 만든 드레싱이 바로 그유명한 싸우젠드 아일랜드 라 합니다.

참고

http://ksw0484.com.ne.kr/images/kanada.htm




두섬 사이가 국경입니다.

 

베스트 샷

http://landart.tistory.com/64

Posted by lan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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