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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은 외부로 부터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이 혼자고


2,

컴은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무한 도움을 받는다.

- 여기에는 헤아릴 수 없는 보조컴과 사람들이 붙어 있다.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최소한 사람도 외부 전인류의 훈수를 통신으로 라도 무제한 받을 수 있던가...


이는 어쩌면 바둑규칙에도 어긋날것 같습니다.


즉 인류에 대한 대사기극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알파고가 그동안 학습한 것만을 가지고 인타넷의 연결을 끊고 이세돌과 대국해서 이긴 것이 아니라 실시간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어서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일종의 훈수를 받아 이긴 것으로 보기 때문에 진정한
인공지능도 아니고 불공정한 게임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거기에 대한 기사내용을 발췌해 온 것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제 개인의견은 아님)

 
이 9단이 알파고에 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광케이블로 인터넷에 연결시켜 바둑을 둔다는 것은 실시간으로 새로운 학습과 새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의미"라면서 이는 "이미 훈련시킨 수십 수백 대의 알파고를 이세돌 9단이 둔 수를 기초로 실시간으로 다시 학습시키면서 동원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학습에 의해 상대방의 수를 예측하면서 두는 것이 아니라 이미 둔 수를 보고 나서 그 다음 수를 계산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진정한 의미의 인공지능은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알파고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탐색하는 알고리즘인 브루트 포스(Brute force)를 일종의 '훈수꾼'으로 사용해 100% 승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대국 당사자는 이 9단과 알파고지만, 광케이블로 인터넷망에 연결된 알파고가 구글 클라우드의 컴퓨터 자원을 무한정 사용하는 만큼 이는 훈수를 둬서는 안된다는 바둑 원칙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며, 일대일 대결이라는 바둑 원칙에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케이블로 인터넷에 연결해 바둑을 두는 알파고는 무한정 동시에 수천대의 알파고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시간패를 당할 가능성이 전혀없고, 시간이 부족하면 전 세계에 있는 다른 컴퓨터들을 얼마든지 동원할 수 있다"면서 "반면 이세돌은 혼자 두기 때문에 시간 제한을 받고, 시간패를 당할 수 있다"며 시간제한 규정이 의미가 없는 불공정 게임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저는 "바둑의 원칙상 훈수꾼을 둘 수 없다는 기본전제에 반하기 때문에 사기"라는 말에 공감 하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 그렇다 치고
그런식이면 이세돌도 50여명의 훈수꾼의 조언을 받아 가며 두면 어찌 될까요?

어느 법률가는 계약도 불공정이라 합니다.
 "전문 법률가 집단과 IT 집단이 협업으로 참여해 적어도 한 회당 100억 원 이상으로 대국료를 산정하고
성공대국 보수는 500억 원 이상 요구했다 하더라도 구글은 응할 수밖에 없는 계약이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모든 체스나 기타 게임들은 독립형 컴퓨터와 개인이 전쟁을 하는 경우였지만,
이번 상황은 우수한 성능을 가진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가 장착된 컴퓨터가
병렬로 연결돼 한꺼번에 연산을 해 이세돌과 전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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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메르스

노트 2015. 6. 16. 08:0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6/20150616001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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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2014

노트 2015. 1. 1. 12:34

 

 

 

 

 

문득
새로 받아 든 한해가
우리에게 1/60이 아니라
1/30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유효 시간으로 보면
얼마를 감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다가오는 2015.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히 사용하십시다.

허튼 수작에 놀아나지 말고
내 나름의 수준 높은 포즈로 살아 갑시다.

 

정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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