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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오래 주차하기 그래
방향만 바꿔 건너편으로 차를 옮겼는 데..
DMB 공중파 4 EBS 2
전부 깨끗하게 잡힙니다.
옮기기 전에는 SBS는 서운하게
MBC 는 안잡혔었습니다.
돌아 다니다 보면 같은 지역에서 2~3km
주차장 이쪽에서 저쪽 끝으로만 옮겨도 다른 것은 경험 했는 데...
이 정도에서도 그러네요.
스카이라이프가 좋겠지만
DMB도 충분합니다.
채널이 적어 오히려 집중해서 보는 것도 같습니다.
강원도 육백마지기를 포함하여
거의 잡혔습니다.
지금까지 전혀 안잡힌 곳은 장성과 충주 일부 였습니다.
화질도 완벽합니다.
영 안잡히면
화질은 좀 그렇지만
미러링으로 보면 되니 탁월한 선택 같습니다.
추. 560 옆 모하비와 크기 비교해 보세요.
560 운전석에서 내리기, 캐빈에 출입하기 좋으라고
좁은 주차 공간에 삐딱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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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및 고양이 세수용 물을 데우는 중입니다.
온풍구 옆에 뒀다 쓰니 좋네요.
운전석 우풍은 기본 커튼에 담요로 보완하여
많은 도움이 됐으나
쇼파 틈사이로 나오는 황소 바람은 앉아 있기가 불편 하네요.
하여 우선 담요로 밀어 넣고
하단의 베터리함 냉각용 사각 하얀 벤트는
두꺼운 종이와 양면 테이프로 뒤에서 막으니 한결 좋습니다.
여름에는 냉각이 문제되는 배터리함
겨울에는 우풍의 주범이네요.
연구 좀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바닥 난방
90% 다이얼 돌렸는 데도
바닥 미지근
어~ 이거 고장났나?
담요를 덮고 바닥에 앉으니 뜨끈뜨끈
땅끝, 지금 온도 영하 4도 실내온도 18.6도
견딜만 하지만
영하 14도가 된다면 상상이 안갑니다.
바닥난방 다이얼 90%
팬난방 다이얼 12시 방향
더 추우면 소음 감수하고 팬 다이얼을 올릴 여유는 있지만....
우리 함께 지혜를 모아 동장군을 이겨내 봅시다.
아리아에서 놀이터는 만들어 주었으니
우리 함께 고치고 달래가며 놀아 보아요.
기본만 무너지지 않으면 우린 우뚝설 수 있잖아요.
선착장 맴섬
사진인의 성지
보길도 운임 1톤 기준이라 합니다.
둘레길 너무 좋네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니 캠핑이 더욱 즐거워 시겠습니다. 밧데리 배출구 밴트(그릴)를 만드는 공장에서 바꾸지 않으면 이런 수고를 해야 합니다.아리아에서 개폐가(아파트실외기실참고)가능
한것을 외주에 발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내에 들어오는 바람은 재작 시 조금만 신경쓰시면 이런 불편함은 없을텐데 안타갑네요.
다 해주면 고맙지만
기본만 빈틈 없어도 만족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DIY 로 자기 취향대로 완성해 가는 것도 좋아요.
난방, 방수, 급수, 배수, 주행 등 이런 기본은 완벽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밴트도 개폐 가능이면 좋겠네요.
물 데우는거 굿입니다ㅎ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차 많을시
한번씩 수납함을 열어보셔요ㅎ.
이슬이 맺혀 떨어질수있답니다
특히 옷보관하시는 수납함은 신경쓰셔야합니다
추운 겨울
꼭 필요한 팁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소파 밑 통풍구는 주로 인버터 냉각용입니다.. 인버터를 쓰지 않을 때는 막아놓아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또 겨울철에는 워낙 온도가 낮아서 인버터를 쓰더라도 막아놓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인버터 쓰다가 걱정이 되서 열어보니 미지근도 하지 않더라구요.. ^^
캠카 현관문에 안전 고리를 피스로 저자리에 박으려는 데
문제 없을 까요?
1. 혹 피스를 박음으로 문속에 무언가와 간섭이 없을까?
2. 단단하게 결속이 될까?
간섭되는 되는 건 없습니다. 플라스틱 두께는 2미리 정도로 생각보다 두껍지 않으니 뜯길 경우도 대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본사 오실 일 있으면 벽체 접착용 실리콘 발라드릴께요~
ㅎ 감사
본사 갈일이 없어요.
A/S 건이라도 생겨야 가는 데....
언제 인사라도 드리러 가야 겠어요.
일단 적절한 피스로 고정해 놓겠습니다.
하지 말라고요.
기냥, 심심헝께요.
정모때, 다른 분꺼를 봤는 데
필요해 보였어요.
심리적 단속...
깔끔하지 않으까요.
ㅋ 다음에는 가스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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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내 실내 온도
시계는 틀려요.
현재 시간 6:43
실내 온도 1도
당연히 패트병 생수등
얼음 기척도 없네요.
현재 외부 기온
실내외 기온 차가 5도 이상
영하 5도 까지 정도 견딘다고 보면
실외 기온 영하 10도 정도까지는
동파 염려가....
물론 저는 철저히 퇴수 헀습니다.
봄도 따뜻해 지면 물을 넣으려 하는 데
이럴려면 온수 기능은 왜 있는 것인 지...
추울때 언제든지 캠핑다니려고 캠핑카 사려고 고민중인데 동파때문에 청수통을 비우고 다녀야 하나요? 이럴꺼면 온수기능은 왜있는것인지ㅠ
그리고 난방을 하셨을텐데 캐빈온도는 왜 1도인가요? 너무추우면 난방을해도 어쩔수없는것인가요?ㅠ
퇴수만 철저히 하고 난방하지 않고 주차 상태입니다.
아쉽지만 청수통 비우고 물통에 물만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난방은 무척 따뜻하고 세면대,씽크대,화장실 사용하고
오수통,변기통은 귀가직전 비우기만 하면 됩니다.
겨울이라 샤워까지는 안하고
온수는 데워 쓰면 됩니다.
온수 펑펑... 아쉽기는 하지오.
사실 그것도 사용시에는 동파 없으니
퇴수 요령을 좀 더 익히면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급수-사용-퇴수
퇴수만 쉽게 할 수 있으면 간단할 거 같습니다.
궁금증 팍팍 해결되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밤사이 눈이 왔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내 캠카 괜찮을까."
어제 우리 카페 난리 났습니다.
지인이 그럽니다.
'아리아 난리 났어. 얼고, 동파되고..'
과연 아리아만 그럴까요?
지금 아리아는 소통 중인 것입니다.
사용자는 열정적으로 묻고, 회사는 최선을 다해 대답중인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 온도차가 70여도
습도차 또한 엄청납니다.
하여 그에 적응하는 건축, 기계 쉽지 않습니다.
이번 사태로 느낀점
우리나라 캠카
이러한 기후, 기온에 적응했을까?
의문입니다.
몇년의 시행 착오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보니 제차도 많이 아쉽습니다.
근데 여러분
우리도 얼마간은 이러한 기후에 못따라가는 캠카에 요령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저는
청수 급수는 따뜻한 봄이 올 때까지 포기하고 휴대 물통을 사용하고
배수는 어는 화장실 라인은 영하시 사용 금지
부동의 씽크대 라인을 다용도로 활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배수라도 동결되지 않게 아리아의 깔끔한 A/S를 받겠습니다.
이또한 면밀히 살펴 가겠습니다.
저도 오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겨울
진짜 엄동설한이 오면....
우리에게 시련은 훨씬 더 가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계절이 지나고 나면 우리도 한 수 배우겠지오.
그리도 또 폭염의 한 계절을 겪고 나면 고수가 되겠지오. ㅎㅎㅎ
그렇게 A/S도 끝나고 우리는 독립합니다.
허허벌판,난전에....
그때까지 "파/이/팅!" 입니다.
.
.
.
추.
이 모든 것
제 개인적인 단상입니다.
혹, 의견이 다르더라도 용서하십시오.
캠카 구입 후 첫 겨울나기라 여러가지 염려되고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이 첫 겨울나기를 시작하신 분들 모두 같은 실정이신것 같구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동파 문제들을 보면서 한가지씩 점검하고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아리아에서도 바로바로 댓글도 달아주시고... 각자의 의견도 내놓으시고.... 전 건강한 소통이라 생각하는데 밖에선 난리 났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신가 봅니다 ㅎㅎ
암튼 첫 겨울나기를 무사히 보내고 나서 기존 유저분들 처럼 느긋하게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또한 아리아의 적극적인 개선도 기대할께요^^
좋은 글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캠카 제작하는 업체들이 극동계 준비가 미흡한것은 아쉽습니다
아리아는 다르다는 고정관념이 깨어졌어요...
스칼렛님 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집도 보일러 끄고나가면 동파된다고
강남에 집도 그러겠지요?
3월에 출고해서 몰랐었네요 저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요몇일 다녀보니 3월은 따뜻한 날이였네요^^
그런데 어느 카운티제작자가 말하기를 자기만의 노하우라고해서 동파방지용 청,오수 라인이라고 올려 놨던데 무슨 수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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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맛있는 거는 서울 근방에 다 있는 거 같습니다.
전라도 명인들도 서울로 가시거나 돌아 가시거나..
그래도 남아 있는 끌텅 몇분 중에 하나..
(1만여원 메뉴 가성비 최고)
반찬 하나하나 직접 만든 것입니다.
요즈음 유명 식당도 김치 직접 담그는 집 거의 없습니다.
전라도 하고도 서부쪽
목포 가시는 길에..
영광 백수 해안도로 들리시걸 랑...
우리 캠핑카 주차 하기도 좋습니다.
반찬은 같고
공기와 백합죽만 차이..
백반에도 기절 하지만
지금 총리가 자랑하던 영광 백합으로 만든 백합죽은 더 맛있습니다.
배도 많이 부릅니다.
예약필수
전화하고 방문하십시오.
영광 백수읍 사무소 앞입니다.
그냥가면 서울서 오셨다고 통사정을 해도 "앞집으로 가십시오."
근 데, 그 집은 아닙니다.
저는 해장으로 딱인듯..ㅎㅎ
560 작아서 좋습니다.
그나
그만큼 아쉬운 점도 있지오.
아마도 그게 싱크대 공간 아니까 싶습니다.
임시 가스 렌즈라도 있어야 커피 한잔 쉽게 하고
양념 및 식용유 정도는 편히 거치할 수 있어야 요리가 되는 데....
하여
1.
가스 렌즈를 강력 양면 테잎과 자석으로 붙였습니다.
이동할 때 마다 안정되게 거치해야 하는 불편은 없애고
띠고 싶으면 하시라고 띨 수 있는....
2.
양념통 수납 공간을 확보 했습니다.
싱크대의 다른 기능과 트러블이 없으면서 이동시에도 안정적으로.....
_ 2 L 물병도 꼽사리 껴서..ㅎㅎ
3.
기타 소소한 것들을 하시라도 쓸 수 있게 분류해서 거치
갑자기 필요한 거 찾는라 짜증나는 일 없게....
이 모든 것 집사람도 거의 장난으로 치부하는
그런 심심풀이 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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