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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20 [접사] 수련 (연작) 1
  2. 2006.04.20 [영광] 두우리
  3. 2006.04.20 [돌머리] 사계
  4. 2006.04.20 모스크바 아르바뜨 거리 (연작)
  5. 2006.04.19 요즈음 이렇게 놀아 봅니다.
  6. 2006.04.19 좋은 글

[접사] 수련 (연작)

함평 2006. 4. 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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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함평 번개때 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적어도 2.1 배...
무안에 우리연이 있다면
함평엔 수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것이 어쩌고 따지면 할 말이 없지만
이쁘기로야 수련이 두끗 위는 될 성 싶습니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종류로나..
훨씬 좋아져 아쉬움이 없습니다.
가시연도 있는 데
꽃망울만 있습니다.
이것이 언제 피는 지는 모르겠어요....(니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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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이름도 요란한 함평 나비 대축제의 현장
그 잔해로 피어난 수련들이 한창입니다.

다양한 종류와 꽤 잘 관리된 자연스러움이 괜찮습니다.

추.
개인적으로 축제망국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되지도 않은 짓거리를 축제로 위장하여
콩고물이나 노리는 푸닥거리...
그것은 한판의 일회용 써거스인 것입니다.
소.모.성...... (SLR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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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마이크로 없는 사람 약올리기

특히 최근에 정리한 사람.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바보(?)

올 수련도 이제 끝난 듯 합니다.
무안 하우스 안에 것도 그렇고
노지의 함평 것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뭘 먹고 살아야 하나.....

촬영지 : 무안 농업 기술센타
D100 + 60mm 마이크로


힌트. 목포에 살고 있음.
요즈음 추갤의 1/2은 점유함.
잘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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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두우리

풍경 2006. 4. 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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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 사계

함평 2006. 4. 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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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함평의 해수욕장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이제는 꽤 관리가 되고 있는 해수욕장
앞으로 며칠간 그곳의 사진을 찍어 보겠다.
새삼,
고향 사랑, 고향 홍보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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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돌은 아니고 지명입니다.
세계 최고의 절경이 난무하고, 지리산를 맛 본 사람으로서
분명, 안되는 사진을 올리자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흔히들 쓰는 말로 출석용입니다.
(광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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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http://blog.paran.com/landartpa/1052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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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8.2
[젊음과 문화의 상징, 아르바트 거리]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인

뿌쉬킨, 레르몬토프, 뚜르게네프 등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면서
스탈린 양식의 거대한 외무성 건물까지 계속되는 아르바트 거리는

마치 우리나라의 대학로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현재 모스크바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다.
70년대에 새로 생긴 신 아르바트 거리는

모스크바의 가장 번화한 곳 중 하나로,
러시아가 개방되어 각국의 상업 문물들을 얼마나 수용하고 있는지를

즐비하게 늘어선 상점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반면 구 아르바트의 한쪽에서는

소규모 악단이 연주를 하고 있는가 하면

관광객들을 상대로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는 등
러시아의 문화적인 면들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90년대 초 사망한 러시아 젊은이들의 우상,

빅토르 최를 기념하는 낙서벽도 구아르바트 거리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모스크바의 한공원]






(점심은 우측의 천막이 쳐진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했다.)




[아르바뜨의 거리의 초상화]

실제로 8등신이 가능한 구조
전세계 모델계의 과반을 훨씬 넘게 차지하고 있는 여인들
너무너무 아름다운 인형들의 군락이었습니다.
그런데 모스크바 국립대학 출신의 미녀들 마저 꿈이 인터걸이라 하니....
대국의 비애감 마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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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산골 저수지 반영에 물안개 좋은 곳을 꼬치꼬치 물어 보고요.
거그를 찾아 길이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는 정신으로 끝까지 찾아가 봅니다.
지금은 물을 많이 빼 버려서 아쉽지만, 여러 예비 포인트를 찍어 놀만 했습니다.

그러다 깊은 산속에 묻혀 사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의 대화를 하노라면
세상사 그리 엄청난 것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S대를 나와서 사회생활도 빵빵히 해보고 미국에서 단전호흡 지도자 생활을 여러해 하다가 귀국하여,
그냥 함평 사람이 좋고 땅이 좋아 들어와 7년째 산다는 사람...
그 부부와 그들이 만든 차를 하면서 몇시간이나 얘기를 하면서
"아~! 나는 욕심이 너무 많구나. 먹을 것만 있으면 저리도 편히 사는 것을..."
다른 사람의 도움, 특히 정부등의 도움을 일절 사양하며
동물원의 원숭이 취급하는 메스컴의 보도를 철저히 거절한다는 사람들...
그들의 자유가 한없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골골마다 골짜기가 깊으다 싶으면 한둘씩은 살고 있더군요.
얼마간 그사람들을 찾아가 놀고 싶습니다.

박영선
홈피에 들어와 좋은 작품 감명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저는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 다시어린이집에서 거주 하고 있는 박영선 입니다.

선생님께서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자주 뵙고 차 라도 한잔씩 나누고 싶습니다.
얼마전 까지 목포기능대학 학장으로 재직하다 정년퇴임 하여 사진이 좋아 틈틈이 조용하게 사진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사진에 관한 조언과 경험담을 직접 들어 볼수 잇는 기회가 오길 희망 합니다.
전화: 011-642-0076

2005-11-11 0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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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노트 2006. 4. 19. 20:21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다~~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길에 돈 다발을
떨어뜨려 보면
개도 안물어 갑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낳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내꺼 소중한줄 알면
남에꺼 소중한줄도 알아야 합디다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이다음에 황천 갈때관속에
넣어 가는거 아닙디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니자식 내자식 따지지 말고
그저 다같은 내 새끼로 품어 키워내면
이세상 왔다간
임무 완수 하고 가는 겁디다


거둘 노인이 계시거들랑~~~
정성껏 보살피며
내 앞날 내다 보시길
나도 세월이 흘러 늙어 갑디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 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 부터
행복일 탠데...........
뭐 그리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발버둥 치는지
내 팔자 참 안됐습디다


천진 난만하고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싸구려 미소가
자리잡고 있고
적당히 손해보고살던
내 손에는
예전 보다 만원 몇장
더 들어 있습디다


그만원 짜리 몇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 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보니
내 인생이없어 집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건지?
잘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가르쳐 줍디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 집디다


알수록 복잡해 지는게
세상이였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 지는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 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묶여 버립디다


알아야 할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또 배워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제껏 내가
내살 깍아 먹고
살아 왔습디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태어나 사는게
죄 란걸
뼈에 사무치게
알려 줍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 서
무작정 무서워 하던
그때가 행복 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하면
어딘지 모르면서
물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 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바둥 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디다


모두가 남들 따라 바둥거리며
제살 깍아 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잘난데 없이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2005-10-31 18: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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